유료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소스 공동개발 2025-08-11 09:18:27
● 핵심 포인트 -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의 인기 지속 중이며, 미국의 판다익스프레스와 불닭 특제 소스 공동개발 나서며 장중 4.7% 상승하여 150만 원 돌파. - 불닭볶음면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서 인지되며 제품 확장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현재 불닭볶음면 외에도 불닭 포테이토칩 등 다양한 제품 출시 중이며, 포테이토칩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 존재. - 불닭볶음면의 수요 증가로 인해 공장 증설 진행 중이며, 증설 후에는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023년 저점 대비 9배 이상 상승하였으나, 다양한 식품으로의 확장성과 소스 기술력 바탕으로 추가 성장 기대됨.
유료 8월 1-10일 수출 4.3% 감소...2차 전지 관련주는 상승세 2025-08-11 09:14:48
- 8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입 데이터 발표, 수출 4.3% 감소, 대미 수출 14.2% 감소 - 2차 전지 관련 종목 동반 상승, ESS 시장 확대 및 중국 구조조정 이슈, 미국의 중국 견제 등으로 국내 기업들의 입지 상승 기대 - 주요 종목으로는 에코프로비엠,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엔켐, 엘앤에프 등이 있으며, 특히 LFP 배터리 및 ESS 관련 종목들이 강세 - 단기적으로는 소재주, 장기적으로는 대형주인 삼성SDI를 추천
유료 석유화학업계, 디폴트 위기...KCC그룹주 주목 2025-08-11 08:24:16
● 핵심 포인트 -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의 적자 폭 증가 - 글로벌 수요 둔화, 환율 상승, 중국의 에틸렌 생산 확대 등이 원인 - 에틸렌 스프레드가 손익분기점 아래로 떨어져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손해를 보는 상황 - 정부와 기업의 구조조정과 특별법 개정을 통한 지원책으로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 KCC그룹 종합 화학회사로 PBR이 0.55배, 자사주 지분이 17%로 석유화학주 중에서 높은 지분 보유 - 악재를 다지고 바닥을 다진 후 터닝이 나오고 있으며, 쌍고점 저항을 돌파할 경우 윗방향으로 열려 있음 - 중기 안정적인 종목으로 긴 안목으로 갖고 가는 전략 추천
유료 "중국산 해저 케이블 퇴출...최대수혜주 목표가 2만원" 2025-08-11 08:21:58
● 핵심 포인트 - 미국 정부가 중국산 해저 케이블을 안보상 이유로 사실상 퇴출하면서 LS전선, 대한전선 등 국내 전선 업계 반사 이익 기대감 상승 - HVDC 전력용 해저 케이블을 포함한 미국 내 다른 인프라로도 지속적 확대 전망되며, 해당 분야는 기술 난이도가 높고 고부가가치 산업임 -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스미안, 넥상스, NKT, LS전선 총 네 개의 빅4가 85%의 시장 점유율 차지 - 대한전선은 해저 케이블 공장을 미국에 생산 법인을 세우면서 사업 영위 예정이며, HVDC 케이블 생산 공정을 당진에 세울 계획 - 대한전선 1차 목표가 2만원, 손절가 1만 4천원 제시
유료 7월 PPI, 옵션만기일..."9월초 비중축소 대응" 2025-08-11 08:04:33
● 핵심 포인트 - 8월 14일 목요일에는 지투지바이오가 신규 상장함. 이 기업은 약물 전달 시스템 플랫폼 업체임. - 미국에서는 7월 PPI, 생산자 물가지수가 발표되며, 신규 실업 청구 건수도 발표될 예정임. - 국내에서는 옵션 만기일이 예정되어 있어 목요일의 경우 지표에 따라 시장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음. - 8월 15일 금요일은 국내 증시가 광복절로 휴장이며, 미국 쪽에서는 7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발표됨. - 현재 증시가 3200포인트까지 상승한 상황에서, 일시적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해야 함. - 당일 급등하는 종목을 무리하게 따라가기보다는 한 템포 쉬었다가 들어가는 것도 전략임. -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으므로 긍정적으로 접근하되, 9월 초에는 비중을 일부 줄이는 전략이 필요함.
유료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대북 관련주 주목" 2025-08-11 07:52:26
● 핵심 포인트 -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관련주 : SK오션플랜트, 한텍, 동양철관 - 북한 관련주 : 좋은사람들, 신원, 샌즈랩 - 전략주 : 파라다이스
유료 헬스케어·산업재, 어닝시즌 주도..."실적중심 종목장세" 2025-08-11 07:24:46
● 핵심 포인트 - 2분기 실적 시즌 마무리 국면으로 실적 기반 순환매 진행 중이며, 헬스케어와 산업재 섹터가 호실적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산업재 내 건설, 조선의 실적이 긍정적이다. - KT, 클래시스, 시프트업 등이 오늘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여당은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정부에 의견을 전달했으나 뚜렷한 결론은 내지 못했으며, 세제 개편안과 관련 입법 예고가 8월 14일 목요일로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 - 미국 마리화나 약물 재분류 가능성에 따라 테마성 움직임 속 마리화나 관련 주들이 부각될 수 있으며, 오늘 있을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원전 협력 논의 가능성에 따라 원전주 반응을 주시해야 한다. - CATL이 중국 장시성에 있는 주요 리튬 광산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공급 과잉 해소 전망 및 리튬 가격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리튬주를 비롯한 2차 전지주 전반에 훈풍이 불지 주목된다. - 지수를 크게 움직일 방향성은 없는 가운데, 예탁금 추이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박스권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은 실적 중심의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 "한미 정상회담, 방위비 인상과 전략적 유연성 논의" 2025-08-11 07:23:13
● 핵심 포인트 - 한미 관세 협상에서 미국 측이 한국의 국방비를 GDP 대비 3.8%로 증액을 요구함 - 8월 1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방위비 인상 및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음 - 한국 정부는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지지하며 대중국 견제를 위한 역할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측은 한국의 국방비 지출을 현재 2.6%에서 3.8%로 상향 조정해 달라고 요구할 가능성이 있음 - 이러한 논의 결과에 따라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유료 다자간 라운드와 트럼프 라운드의 차이점 2025-08-11 06:46:01
-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인 트럼프 라운드가 다자간 라운드와 다른 점들을 설명함. - 트럼프 라운드는 원탁 회의 방식이 아닌 A game 방식으로 일방적이며, 톱다운 방식으로 트럼프만이 결정함. - 목적 또한 세계경제 공동 발전이 아닌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함. - 체제 시장에서는 WTO 체제가 형성될 때 협정이 모로코 마라케시 협정에서 시작 되었으나, 그리어가 스웨덴에서 EU와 협의를 끝낸 것을 스웨덴 텐버리 체제라고 불러 혼동을 줌. - 또 한가지 차이점은 종전의 다자간 협상은 인류 공용의 발전을 위해 모든 국가들이 참여 했으나, 트럼프 라운드는 중국의 패권 견제를 위해 전통적인 이유, 한국, 일본을 희생시킴.
유료 WTO체제 종식, 트럼프 라운드 개막 2025-08-11 06:28:39
- WTO 체제가 30년 만에 종식되고 트럼프 라운드가 시작됨을 미국 정부가 공식화함. - 지난주 증시에서는 고용 통계 수정 전망이 대폭 하향 조정되면서 경기 침체 신호로 받아들여져 8월에는 증시 조정장이 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우 1.3%, S&P 2.4%, 나스닥 3.8% 상승함. - 10년물 국채금리가 고용통계 하향 조정 이후 4.19%에서 4.29%로 상승하면서 채권을 샀다면 큰 손실을 보았을 것으로 분석됨. - 이번 주부터는 상호관세가 실질적으로 부과되며, 트럼프 라운드 시대가 전개될 때 세계 경제와 증시의 변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그리어 USTR 대표는 뉴욕타임스 기고를 통해 미국이 세계 경제 조율의 키를 쥐고 있음을 강조함.
유료 세제 개편안 실망 국복하고 반등..."관건은 양도세 부과 기준" 2025-08-08 16:13:25
● 핵심 포인트 - 지난 한 주,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 매물이 쏟아졌으나 정부가 개정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사태 진전을 지켜보자는 시각이 우세했음. - 미국의 고용시장 지표와 ISM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지수의 부진으로 경기 우려감이 부각되었으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며 시장에 안도감을 줌. - 9월 FOMC에서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90% 이상으로 상승하며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짐. - 외국인은 거래소 시장에서 6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였으며, 삼성전자는 테슬라에 이어 애플과의 장기 공급계약 체결 소식으로 주가가 버팀목으로 작용함. - 세제 개편안 중 법인세 인상과 증권거래세 인상은 조정이 없을 가능성이 높으나, 양도세 부과 기준과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재조정될 가능성이 있음. - 양도세 부과 기준과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한쪽만을 완화할 경우 정책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음. -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입법 예고 기간 동안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8월 후반 국무회의 상정 후 법안의 모습이 결정될 예정임.
유료 3200선 지킨 코스피..."다음 주 관심주는 2종목" 2025-08-08 15:37:22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0.59% 하락한 3207포인트로 마감하며 3200선을 지켜냄 - 코스닥은 상승 마감 예상 - 다음 주 관심 종목으로 삼양식품 선정 - 삼양식품의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역성장 가능성이 있으나, 밀양 2공장 본격 가동 후 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400억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관세 인상에 따른 수출 선적 불확실성에도 환율 효과와 가격 전가를 통해 영향을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 - 현재 주가는 145만 원 선이며, 단기적으로 155만 원 이상 상승 가능할 것으로 예측
유료 오후장 상승세 이어가는 파마리서치와 엔터주 2025-08-08 15:20:37
- 파마리서치, 달바글로벌, 에이피알 등 실적 호조로 주가 상승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YG PLUS 호실적 발표로 주가 상승 - 반도체 장비주 테스, 피에스케이, 유진테크, 원익IPS 등 동반 상승 - LIG넥스원 등 방산주, 실적 실망감과 MSCI 편입 뉴스로 하방 압력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분기 영업이익 83억, 순이익 112억으로 전년 대비 큰 폭 개선 - 전문가, 하이브를 엔터주 톱픽으로 선정, BTS 완전체 복귀와 위버스 플랫폼 기대감 - JYP Ent.는 안정적인 밸류에이션과 낮은 오너 리스크로 선호하나, 일정 발표 후 모멘텀 확인 필요
유료 반도체 100% 관세 임박, 미국 경제 충격 우려 2025-08-08 14:44:24
- 미국 상무장관 러트닉, 다음 주 반도체 100% 관세 부과 예고, 이로 인해 1조 달러의 미국 유입 기대 - 전문가는 해당 관세가 리쇼어링을 끌어내기 위한 압박 수단으로 해석, 그러나 100% 반영 시 미국 경제 충격 우려 - TSMC 7월 매출 전월 대비 22% 증가, 테크주 중심의 시장 모멘텀 지속 예상 - 트럼프, 401K 퇴직연금에 코인 투자 허용, 급격한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우나 안정적 수급 기반 확보 기대 - 비만치료제 관련 기업들의 성과 부진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 장기 추세에서의 성장은 기대되나 현재는 부담스러운 시장 분위기
유료 미국 증시, 7-8월 변동성 확대와 경제지표 방향성 주목 2025-08-08 14:39:56
- 미국 증시가 7월과 8월에 경제지표의 방향성 변화와 함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관세 영향이 경제지표에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7월 지표부터 표면화될 가능성 -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관련 발표는 현재 진행 중인 미중 무역 협상과 해외 기업들의 투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긍정적인 내용일 것으로 예상 -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90% 이상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다음 주 CPI 발표 결과에 따라 시장의 기대감이 변화할 수 있음 - 미국 2분기 실적 시즌에서는 AI 기반 테크 및 IT 업종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의 서프라이즈 비중이 높고, 에너지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
유료 [오후장 전략주] 다시 오르는 자동차株..."마지막 관세 주목" 2025-08-08 14:07:01
● 핵심 포인트 - 현대차·GM, 2028년부터 차량 5종 공동 개발 및 출시 예정. 중남미 시장 공략 목적 - 현대차, GM과의 협력으로 부족했던 라인업 보완 및 노하우 습득 기대 - 미국 시장 내 일본 자동차 업체들과 경쟁 치열. 미국 공장 현지화가 잘 된 현대차가 유리 - 현대차, 미국 내 생산 확대를 통해 관세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 - 환율 효과로 인해 한국 자동차 업체들의 영업이익 증가. 향후 환율 변동이 실적에 영향 미칠 전망 - 환율이 100원 움직일 때 연간 영업이익이 1.5~2조 정도 영향을 줄 수 있음. - 관세가 15%로 낮아지면서 4분기부터 관세 부담이 떨어지는 것이 손익에 나타날 것으로 보임. - 현대, 기아차는 예상 손익의 PER 4배 정도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으며,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있음. - 2분기 실적 발표에서 GM, 기아, 미쉐린타이어 등이 자사주 매입을 재개하거나 밝혔음. - 현대차는 향후 3년간 4조 원의 자사주 매입 계획이 있어 추가적인 주주환원이 기대됨. - 완성차에서는 기아보다는 현대차를 선호하는데, 이는 멕시코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임. ● 현대차·GM, 2028년부터 차량 5종 공동 개발...중남미 시장 공략 현대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가 2028년부터 차량 5종을 공동 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중남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총 다섯 개 차종 중 4개 차종이 중남미 시장에서, 1개 차종이 북미 시장에서 출시된다. 현대차는 이번 협력을 통해 GM의 노하우를 습득하고, 부족했던 라인업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국 시장에서는 일본 자동차 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한데, 미국 공장 현지화가 잘 된 현대차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는 미국 내 생산 확대를 통해 관세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며, 환율 효과로 인해 한국 자동차 업체들의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나 향후 환율 변동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유료 현대차그룹-GM, 첫 신차 개발 동맹...자동차株 바닥 찍었나 2025-08-08 13:00:11
- 현대차그룹이 GM과 첫 신차 개발 동맹을 맺음. 이는 관세 불확실성이 걷힌 후 자동차 업계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관세 충격으로 인해 현대자동차 같은 자동차 회사의 영업이익률이 하락하고 있으며, 다음 분기까지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관세 협정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며, 관세가 명확해지고 실적이 망가지는 3분기가 자동차 주식의 주가 바닥일 가능성이 있음. - 원전주는 장기 성장성과 스토리텔링이 좋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이 너무 높아 위험 요소가 있음. 특히 두산중공업 같은 경우 PER이 150배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정체되어 있어 급격한 조정이 있을 수 있음. - 방산주도 고평가 논란이 나오고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함.
유료 2분기 실적 호조..3분기는 건기식과 뷰티섹터 강세 전망 2025-08-08 10:58:51
- 전반적으로 시장에 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실적 좋은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함 - 자동차, 선박, 전기설비, 화장품 등 증시와 연동성이 강한 업종들이 실적이 좋았음 - 반도체 소부장 분야도 예상외로 좋은 실적을 내고 있으며, 특히 기판 쪽이 강세를 보임 - 조선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고, 전력기기도 50% 이상씩 증가함 - 3분기에는 건강관리와 뷰티 관련 섹터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중국인들의 건강기능식품 수요 증가와 온난화로 인한 뷰티 산업의 호황이 기대됨
유료 애플, 미국 내 투자계획.. 삼성전자와 이미지센서 협력강화 2025-08-08 10:51:43
- 애플이 미국 내 투자 시 협력할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선택함으로써, 삼성전자의 이미지 센서가 애플 제품에 탑재될 가능성이 있음. 이로 인해 애플의 카메라 돌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며, 화질 개선은 소프트웨어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됨. - 애플의 투자 계획으로 인해 수혜를 받을 기업은 제한적임. 이미 미국에 생산시설을 보유한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이기 때문임. - 삼성전자는 테슬라와의 칩 계약을 통해 파운드리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음. 현재 시장 점유율은 낮지만, 수율 개선을 통해 TSMC를 추격할 가능성이 있음. 테슬라와의 협력이 수요 증가로 이어질지는 관망 필요.
유료 "파마리서치, 3분기 실적 기대감...디앤디파마텍, 임상결과 주목" 2025-08-08 10:50:59
● 핵심 포인트 - 파마리서치 2분기 영업이익 59억 원으로 전년비 82% 성장. 시장 컨센서스는 약 600억 원. 주가는 1%대 하락세이나 뷰티 관련 데이터 긍정적으로 3분기 실적 기대감 높음. - 비만치료제 시장은 연간 25%씩 성장 중이며, 바이오 산업의 3대 축 중 하나. 그러나 최근 화이자 철수 및 일라이 릴리 폭락 등으로 혼조세. - 디앤디파마텍은 비만치료제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멧세라에 조 단위 기술 수출 후 임상 실험 진행 중. 조만간 실험 결과 중간 발표 예정이며, 복용 편의성과 부작용 최소화 등의 장점 보유. -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는 다섯 개 회사와 케어젠이 있으며, 이 중 디앤디파마텍이 가장 시장의 관심을 받는 종목으로 주가 조정 시 편입 고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