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경구용과 마이크로 니들 패치 두 가지 형태로 개발 중이며, 8월 중 임상 1상 데이터가 나올 예정임. - 글로벌 빅파마들이 비만치료제 임상을 중단하면서, 상대적으로 국내 업체들이 주목받고 있음. - 일동제약의 비만치료제는 효능 데이터가 좋아 가장 좋은 약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음.

- 케이캡이 미국 FDA 임상 3상에서 유의미한 결과 도출 후 4분기 신약 허가 신청 추진 계획 발표 - 케이캡은 위식도 역류 질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로 국내에서는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개발되어 이미 17개국에 출시되었으며, 54개국과 기술 수출 및 완제 계약 수출 계약 체결 - FDA 승인 시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되며 추가적인 기업 가치 상승 기대 - 2023년 기준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1천억원 이상 달성하였으며, 현 시가총액 1조 2천억 대비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 핵심 포인트 - MSCI 정기변경 결과 발표 - 두산, 효성중공업, LIG넥스원 신규 편입 - LG이노텍, CJ제일제당, SK 편출

● 핵심 포인트 - [종목: 프로티나] - [종목: 한국콜마]

● 핵심 포인트 - HJ중공업: 8월 6일 공략주로 제시 후 이틀 만에 45% 수익률 기록. 미국과 조선 협력 MRO 사업 모멘텀이 충분하며 월봉상 낙폭 메리트 존재하나 단기 과열권에 접어들어 80% 이상 수익 실현 후 잔여분은 추세를 보며 가져가는 전략 추천. - 두산테스나: 8월 1일 공략주로 제시 후 11% 수익률 기록 중. 삼성전자, 테슬라에 이어 애플 칩 수주 기대감으로 소부장 종목 강세 속 강력한 상승세 시현. 95%의 매출이 삼성전자향이며 향후 삼성전자 매출에 따라 지속 상승 가능성 있으나 현재 급등 자리에서는 일부 매도 후 3만 7천원까지 잔여물량 홀딩 전략 추천.

● 핵심 포인트 - [카카오]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함. 이는 카카오가 오픈AI와 손잡고 개발 중인 AI 에이전트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임. 또한, 카카오 그룹 내 다양한 서비스들을 카카오톡 안에서 연결하고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임. - [CJ ENM] 유진투자증권은 CJ ENM의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9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함. 상승여력은 37.7%로 전망함. TV광고 부문은 역성장을 지속했으나 영화, 드라마 부문의 흑자전환으로 손실규모를 크게 축소했으며 음악부문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함. 하반기에도 영화와 드라마 부분의 연속 분기 흑자를 기대중이며 티빙 역시 다양한 방식의 수익화 노력으로 유의미한 가입자 성장을 견인중임. 현재 AVOD 가입자 비중은 46.3%로 구독 매출 외에도 피프스 시즌을 통한 광고 매출 성장도 기대됨.

● 핵심 포인트 - LCC 업계는 1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고, 사업 구도 재편 기대를 모으던 M&A가 불확실성에 빠짐 - 그러나 여름 성수기와 중국 단체관광 무비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3분기 영업이익 기대 - 중국 특수로 앞으로 지속적인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며, LCC 지속적으로 노선이 확대될 전망 - LCC 관련주는 현재 저점에서 행보하면서 올라오고 있으므로 급하게 매수하기보다는 천천히 바닥을 다지는 것을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음 - 중국 노선이 많은 종목을 체크하는 것이 투자에 유리하며, 제주항공은 중국 노선 13개로 가장 많아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제주항공은 2분기 매출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3분기, 4분기로 갈수록 안정적으로 올라올 것으로 기대되며, 연말까지 5~6대의 신규 비행기가 인도될 예정

● 핵심 포인트 -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카지노주 상승 - 파라다이스, 그랜드코리아레저, 롯데관광개발 등 대표적인 카지노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 뚜렷 - 하반기 일본 오봉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 앞두고 추가 상승 기대 - 카지노 외 뷰티, 호텔, 여행 등 관련 섹터도 동반 수혜 예상되므로 관심 필요

● 핵심 포인트 - ESS 관련주: 정부가 2038년까지 40GW 규모의 ESS 설치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성장이 기대됨. 미국 시장에서의 관세 혜택으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가 예상됨. - LG에너지솔루션: 내년 말까지 30GW 급의 ESS 설치 계획, 2분기 실적 호조 - SK이노베이션: 제주 표선 지역의 ESS 사업자로 선정, SK그룹 데이터 센터에 큰 역할 기대 - 세아메카닉스: LG 향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만든 ESS 제품들 매출 증가 기대 - 보톡스 관련주 :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의 사용처로 보톡스 시술이 인기를 얻음. 저가 시술로 대중화되며 수요 증가 추세. 해외 시장 진출 활발. - 휴젤 : 상반기 매출 2천억 원 돌파, 아랍에미리트 진출, 사우디 승인 임박 - 메디톡스 : 두바이 진출, 현지화 매출 증가 기대 - 휴온스 : 6월 톡신 제품 출시, 2분기 실적 역대급 기록 - 전략주 : 한중 엔시에스, 국내 유일의 수랭식 ESS 제조업체, 삼성 SDI 향 브랜드화 된 ESS 매출 증가, 전기차 공조 모듈 부품 매출 증가, 목표주가 4만 5천원, 손절가 3만 5천원

- HD현대중공업, 미국 해군함 MRO 사업 수주 성공.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 1천 톤급 화물 보급함의 정비 사업으로, 한화오션에 이은 두 번째 MRO 사업 수주. 미 해군 함정의 80%가 2010년 이전에 건조되어 MRO 수요 확대 가능성 높음. - 오는 8월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선 관련 펀드 운용 계획 구체화 예정. 조선소 건설, 선박 건조, 유지보수 관리, 인력 등에 대한 논의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LG화학 2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5% 상승했으나 석유화학 부문은 영업 손실 지속되며 업계 침체 우려. 배터리 관련 사업은 양호한 실적 기록. 생명과학부 내 에스테틱 사업부는 VIG파트너스에 매각해 재무적 건전성 확대 노력.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 가능성도 있음. 석유화학 부문의 실적 개선 여부와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주가 상승의 관건.

● 핵심 포인트 - 테슬라가 자체 AI 슈퍼컴퓨터 도조의 개발팀을 해체함 - 머스크 결정으로 테슬라는 앞으로 자체 개발 대신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계획 중 - 파트너사로 엔비디아, AMD, 삼성전자가 언급됨

● 핵심 포인트 - 사운드하운드: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세 배 이상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 대기업들이 동사의 음성 AI 도구를 빠르게 도입했으며, 헬스케어 기업, 자동차 브랜드, 외식 프랜차이즈와의 신규 계약도 확보함. 한편 동사는 언어 모델의 환각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춰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함. - 메이플베어: 2분기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며, 2분기 총 거래액은 전년보다 11% 증가하였고 순이익은 전년의 두 배 이상 기록하였음. 이와 함께 회사는 다음 분기 총 거래액 전망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제시함. 다만 23년 회사를 상장시키고 팬데믹 성장을 이끌어왔던 피지 시모 CEO는 이달 말에 퇴임할 예정임. - 핀터레스트: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였으나 EPS는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함. 그러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5억 7800만명으로 1분기보다 늘고 시장 예상도 웃돌았으며, 3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월가 전망치를 상회함.

- 미국 어닝시즌, 82%의 기업들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표 제출 - 모간스탠리, 어닝서프라이즈 터질 확률 높은 기업 리스트 공개 - 1위는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 AI서비스 수요 증가로 매출 1조원 돌파 - 2위는 시스코, 기업들의 AI 도입으로 서버 장비 수요 증가 - 3위는 핀터레스트, AI기술 투자로 광고 수익 증가 - 애플, 미국 내 아이폰 공장 건설 없이 관세 회피 성공 - 월가, 애플의 관세 리스크 해소로 주가 상승 기대

- 암호화폐: 트럼프 대통령이 401k 퇴직연금 계좌에 사모펀드, 부동산, 디지털 자산 등 대체자산 투자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이에 따라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이 401k에 편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코인베이스 2.3%, 갤럭시 디지털 2.7% 상승, 비트마인 6%대 상승. 반면 써클은 5%대 하락. - 비스트라 에너지: 2분기 실적 부진으로 EPS와 매출 모두 시장 기대치 하회. 운영비용 및 이자 비용 증가가 원인. 다만 2025 가이던스는 재확인. 주가는 2.3% 상승.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2분기 매출과 EPS 모두 컨센서스 상회. 호실적은 뱅크드 제로 배출 크레딧과 수익 증가, 우호적인 시장 및 포트폴리오 조건에서 기인. 연간 가이던스 재확인. 주가는 약보합 마감. - 듀오링고: 2분기 매출 EPS 모두 시장 기대치 상회, 일일 활성 사용자 수 40% 증가. AI로 인한 사용자 수 증가로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 주가는 13%대 상승 마감. - 워너 브로스: 2분기 호실적 발표. 스튜디오 부문의 총수익 55% 증가해 38억 달러 기록. 환율 영향을 제외한 극장 수익은 38% 증가. 다만 잉여 현금 흐름이 컨센서스 하회하며 오늘 장 주가는 7%대 하락.

- 일라이 릴리: 주력 치료제 마운자로의 판매 증가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비만치료제 신약 오포글리프론의 후기 임상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주가 14.14% 하락 - 애플: 미국 내 투자를 4년간 1천억 달러 추가 확대하고 미국 제조 프로그램 시작, 코닝과의 협업으로 아이폰용 유리 생산 확대 및 엔드 투 엔드 공급망 구축 계획 발표 후 주가 3.18% 상승 - 알파벳: 미국 내 대학과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향후 3년간 총 10억 달러 규모의 AI 교육 지원 계획 발표, 자사 챗봇 제미나이 무상 제공 계획 언급 후 주가 0.22% 상승 - 테슬라: 미국 자동차 안전당국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하려 했던 사실 드러나며 주가 0.74% 상승 - AT&T: 멕시코 이동통신 사업 부문 매각 고려 중이며 규모는 20억 달러 이상, 현재 논의 진행 중이나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음, 주가 2.07% 상승 - 인텔: 트럼프 대통령이 인텔 CEO의 중국 기업들과의 관계를 문제 삼아 사임 요구, 인텔은 이에 대해 자사가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 주가 3.14% 하락

● 핵심 포인트 - 덕산하이메탈: FC-BGA 기판이 데이터 센터, 서버, 자동차 등에 사용되며, 이에 따라 마이크로 솔더볼의 수요 증가 예상. 글로벌 생산 CAPA 1위인 덕산하이메탈이 자동차 전장 수혜주로 떠오를 가능성 높음. 차트와 수급 점수가 높아 한 번의 슈팅으로 강력한 랠리 기대. - 오리엔탈정공: 미국 항만 크레인의 85%가 중국산으로 보안 문제가 제기되어, 우방 국가의 크레인으로 교체하는 시기에 물량 확보. 2023년 120억, 2024년 240억, 2025년 310억의 영업이익 예상, 연평균 30-40% 고속 성장 중이며, 영업이익률 16-15%로 높음. 캔들에 대한 이해도와 분할 매수, 분할 매도의 관점이 필요하며, 트레이딩 관점의 종목으로 추천.

● 핵심 포인트 - 엠씨넥스 : 자동차 전장 부품 및 카메라 제조 기업으로 자동차 부문 매출이 국내 1위이며, 안정성이 검증되어 자율주행 시대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 현대차, 기아의 1차 밴더로 성장성이 주목되며,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와 52주 신고가를 기록함. - 바이오 다인 : 액상 세포 검사 진단 기기 및 진단 시약 키트 제조 회사로 글로벌 제약사 로슈와 협력하여 기술 이전 및 FDA 승인을 앞둔 차세대 제품군을 하반기 출시 예정임. 벤타나 SP400 의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 장비 현지 판매가 2분기부터 시작되어 3분기 매출이 기대되며, 로슈와의 협력으로 내년부터 큰 폭의 매출 증가와 영업 이익 상승이 예상됨. 금일 골드 크로스가 발생하였으며, 5일선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으로 전략적 물량 진입이 필요함.

- 바이오주는 성격이 급해서 위아래의 상승폭이 크고 낙폭도 상당함. - 유한양행은 장대 양봉과 함께 변곡점이 강하게 만들어졌고 20일선 데드크로스 발생. - 그러나 60일선 생명선인 음봉이 나오지 않아 보유 가능하며 실적과 신약 모멘텀이 있는 대표적인 바이오 종목임. - 긴 관점에서 하반기까지 보는 것이 좋다는 의견 제시.

● 핵심 포인트 - 심텍: 전환사채 약 1800억원 투자받아 GDDR 분야에 투자. GDDR은 그래픽카드를 데이터화하는 장치로, 심텍이 글로벌 시장의 70% 점유. 멀티모달 시대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심텍의 수혜 예상. 보유 전략 추천 - 롯데렌탈: 실적 컨센서스 대비 -3%이나 급락 이유는 불분명. 내부적인 문제 가능성. 자세한 확인 후 업데이트 예정 - 라온텍: 스마트글라스 시대 수혜주이나 경쟁구도 심화와 기술력 우려 존재. 비중 40%는 과도하므로 절반으로 축소 후 대응 추천 - 에이피알: 홈케어,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최강자로 엔비디아급 분기별 성장 속도. 보유 전략 추천하며, 수익 극대화 전략 필요

● 핵심 포인트 - 케이씨텍 : 반도체 웨이퍼 연마 장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드는 기업으로, CMP 슬러리를 가장 잘 만듦. DDR5 HBM의 구조가 혁신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수혜주로 기대됨.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차트 모양도 긍정적임. - HD현대마린엔진 : 조선업 중 엔진 부분에서의 주도주. 전 세계 1위 기업으로, 생산 효율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91% 돌파. 2023년 180억, 2024년 330억, 2025년 600억으로 매년 8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형 성장주. 2분기 실적은 175억으로 컨센서스 대비 36% 상회. 내일 전략은 갭 하락 출발 시 매수하거나 5일선에서 단봉에 양선에 따라붙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