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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한국경제TV 기사만  

트럼프發 의약품 관세 우려에 제약바이오주 하락 2025-08-06 09:24:43

● 핵심 포인트 - 금일 제약바이오 주가 하락 중. - 트럼프 대통령의 의약품 관세 인상 발언(최대 250%)이 부담으로 작용. - 실제 관세 부과 여부 및 그 영향은 불확실하나, 투자심리에는 부정적 영향.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에 6공장 착공 예정이나, 미국 내 CDMO 기업들의 반사익 가능성 제기. - 미국 내 공장 건설 중인 경쟁사들 대비 관세 부과 시 경쟁력 하락 우려 존재. -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넥스 등도 동반 하락 중이며, 관세 불확실성 해소 전까지 관망 필요.

한미 관세 합의, 부품업계 삼중고 대응책은? 2025-08-06 08:24:30

● 핵심 포인트 - 한미 양국이 완성차와 부품 관세를 15% 수준에서 합의하면서 부품업계에서 위기감이 고조됨. - 관세 부담, 완성차 업계의 분담 요구, 현지 부품 현지화라는 삼중고에 직면함. - 5월 관세 영향으로 대미 수출액은 23% 정도 급감했고 한미 FTA로 0% 관세를 유지하던 한국이 다른 나라와 동일한 위치에 놓임. - 이로 인해 경쟁력 있는 부품업체들에 대한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옴. - 자동차 부품업종은 잠시 쉬어가며 2차 전지 섹터를 주목하라는 조언이 있음. -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인해 2차 전지 분야에서 반사 이익을 기대할 수 있음. - 추천 종목으로는 에코프로머티가 있으며, 전구체 생산 기업으로 수익 개선이 기대됨.

한미 원전 협력 강화 기대감..관련주 전략은? 2025-08-06 07:49:37

● 핵심 포인트 - 원전 관련주: 한미 관세 협상에서 2천억불 규모 투자에 원전 부분이 포함되며 주목 받음. 미국은 2030년까지 10기의 원전 건설 계획 중이며 한국 업체 참여 활발해질 가능성 높음. 관련주로는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강원에너지 등이 있음. - 희토류 관련주 : 미국과 중국의 관세 협상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오름. 미국은 희토류 사용량의 80%를 수입하며 이중 70%가 중국산. 중국이 희토류를 통제하면 미국 무기 체계가 와해될 수 있어 미국과 중국은 희토류 확보 위해 경쟁 중. 관련주로는 노바텍, 티플랙스, 유니온 등이 있음. - 전략주: 제이에스링크는 영구 자석 쪽 신사업 진출로 관련주 부각. 호주 라이나스와의 협업으로 말레이시아에 영구 자석 공장 건설 중이며 충남 예산에도 연 1천톤 자석 생산 공장 구축 중. 목표주가 1만 8천원, 손절가 1만 2900원 제시.

MRO 및 고배당 섹터 상승세.. 대주주 양도세 기준 논의중 2025-08-06 07:49:16

- MRO 섹터 관련주 세 종목(HD현대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J중공업)이 장중 3%까지 오름세를 보임. - 고배당 섹터에서는 LS ELECTRIC이 장중 10%, 코웨이가 장중 3% 상승함. - 대주주 양도세 기준과 관련된 국회 논의가 진행 중이며, 10월 말 이후에 확정될 가능성이 있음. - 글로벌 IB들이 한국에 대한 투자 축소 의견을 제시했으나, 외국인들의 현선물 매수가 증가함.

K-조선주, 세제 개편안 변수..어디까지 갈까 2025-08-06 07:49:13

- 미국의 대규모 LNG 프로젝트 수주 가시화로 하반기 K-조선 업계 LNG 운반선 수주 가능성이 높아짐. - 한화오션을 포함한 K-조선주는 업황과 모멘텀이 좋아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 - CP2 프로젝트가 151억 달러 자금 조달에 성공해 12척 규모의 LNG선 발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다음 프로젝트도 20척 이상의 LNG선 발주가 기대됨. - 중동 지역의 LNG 프로젝트와 알래스카 관련 이슈도 국내 조선사에 긍정적임. -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대주주 양도세 기준 강화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14만명에 육박함. - 시장이 상승하려면 대주주 과세 기준이 30억원 수준에서 합의되어야 함. - 국내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코스닥 바이오 종목이 대주주 관련 이슈에 영향을 크게 받음. -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져 바이오 쪽 투심이 개선될 수 있음. - 배당 분리과세 조정 시 전체적인 시장에 긍정적인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트럼프, 의약품 및 반도체 관세 인상 예고...한국 바이오 회사 영향은? 2025-08-06 07:16:36

- 트럼프 대통령, 의약품 및 반도체 관세 인상 예고 - 의약품 관세, 1년 또는 1년 6개월 후 150% 또는 250%까지 인상 예정 - 반도체 관세, 이르면 다음 주 중 발표 예정 - 미국의 상호관세율, 2024년도 말 2.5%에서 8일부터 18%로 상승 - 제약 분야, 유럽 내 빅파마들이 이미 약가를 많이 올린 상태이며 이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가 불만 제기 - 한국의 바이오 회사들은 낮은 관세율 적용 시 CDMO 분야에서 혜택 볼 것으로 예상 - 트럼프 대통령, 연준 의장 후보 처음으로 언급 - 파월 의장 해임 및 사임 불가한 상황에서 레임덕, 섀도 내각 활용하는 전략으로 추측 - 이미 FOMC 회의 12명의 투표권 중 4명의 이탈표 발생 -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 및 50bp 빅컷 가능성 제기

세법 개정안, 한국 증시 MSCI 선진국 편입에 영향 미칠까 2025-08-06 06:48:02

- 한국 증시의 예측 가능성과 우상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세법 개정안 문제를 논의하고 있음. - 주요 기업들이 퇴직연금을 DC형으로 전환하면서 증시의 우상향 문제가 한국인들의 노후와 직결되고 있음. - 정부는 코스피 5000 달성을 위해 5000 특별위원회와 MSCI 선진국 지수 TF팀을 만들었음. - 골드만삭스는 한국이 MSCI 선진국 편입 시 최소 40조 원의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 - 세법 개정안 이후 모간스탠리 등이 한국 비중을 축소하고 있어 MSCI 편입에 변화 기류가 감지됨. - 내년에 선진국 예비 명단에 편입되어야 체감지수 집권 기간에 MSCI 지수에 따른 외국인 자본 유입을 기대할 수 있음. - 현재 한국 증시는 한 번 선진국 예비 명단에 올라갔다가 탈락한 경험이 있어 다시 올라가기 위해서는 두 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함. - 시장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상시적인 환전 문제, 원화 달러 문제, 외국인 등록 문제, 공매도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함. - 특히 세금 문제가 외국인의 시장 접근성에 가장 큰 장애물로 지적되고 있음.

세법 개정안 앞두고 글로벌 투자은행들 투자 비중 축소 움직임 2025-08-06 06:30:54

● 핵심 포인트 - 오늘 중으로 여당에서 세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이 나올 것으로 관측되며, 현 정부의 친증시 정책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임 -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세법 개정안이 나온 뒤 한국에 대한 투자 비중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경기 둔화 우려와 트럼프 노이즈 현상으로 3대 지수가 하락함 - 특히 빅테크를 중심으로 한 나스닥 지수가 다우 지수보다 많이 떨어짐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롤러코스터가 지속되면서 의약품에 대한 고관세 부과 방침이 200% 정도로 논의됨 - 금주 내로 연준 이사 지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네 명의 후보 중에서 의장이 선출될 것으로 예상됨 - 케빈 워시, 케빈 해셋 외에도 테일러 준칙을 마련했던 테일러 교수 등이 후보로 거론됨 - 재닛 옐런 전 Fed 의장이 트럼프 정부를 바나나 공화국이라고 비난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적함

삼성 SDI, 전고체 배터리 및 ESS 사업 기대감에 주가 상승 2025-08-05 15:53:48

- 2차 전지 관련주 중 영업손실을 기록한 삼성SDI 주가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임 - 단순 주가 저평가 외에도 전고체 배터리 및 ESS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침 - 현재 미국에서의 배터리 공장 출하량이 예상을 하회하고 있으나, 국내 및 미국에서의 ESS 프로젝트 수주로 미래 성장 모멘텀 확보 전망

반등세 이어간 증시..."로봇·신재생에너지 주목" 2025-08-05 15:50:19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3208포인트 돌파에는 실패했지만 반등장으로 마감하며 내일 장에서의 정책 관련 긍정적 뉴스에 주목 - 섹터 순환매 지속 예상 속 로봇 섹터에 관심 필요, 로보티즈 주목 - 로봇 관련 콘퍼런스 개최, 삼성전기의 테슬라 옵티머스 카메라 모듈 공급, 삼성전자와 LG의 로봇 관련 투자 등 로봇 섹터 긍정적 분위기 - 휴머노이드 관련 종목 중 로보티즈가 강세, 오픈AI 공급 논의 구체화 기대 - SK이터닉스, 신재생에너지 분야 다양한 포트폴리오 보유로 시황 변동성 낮음 - 새 정부의 RE100 산단 추진 등 재생에너지 정책 모멘텀 강화 전망, SK와 아마존의 데이터 센터 건립 관련 시너지 기대

[코스피 UP&DOWN] 에이피알 실적 발표 앞두고 관망 의견 2025-08-05 15:23:20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시장에서 상승 종목으로는 호실적을 발표한 SK바이오팜, 에코프로비엠과 상한가 진입에 성공한 대한조선, LS그룹주 등이 있음. - 반면, 화학주들인 대한유화, 금호석유화학과 의류주인 영원무역홀딩스, F&F 등은 하락세를 보임. - 특히, 내일 실적 발표를 앞둔 에이피알이 아모레퍼시픽의 시총 차이가 4천억밖에 나지 않는 상황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 - 전문가는 에이피알에 대해 현재로서는 관망 의견을 제시하며, 실적 발표 후 불확실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두고 봐야 한다는 의견을 밝힘. - 또한,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과 아마존에서의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함.

현대로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는 하락 2025-08-05 14:44:09

- 현대로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매출액 전년비 30%, 영업이익 전년비 128% 증가한 2576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 경신 - 호실적 원인은 방산 및 철도 부문의 동반 고성장 : 방산은 수익성 높은 수출 계약, 철도는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진행률 상승 영향 - 에코플랜트 부문은 상반기 부진하나 하반기 회복 가능성 언급 -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셀온으로 하락 : 6월 23일 역사적 신고가 21만 원 기록 후 20만 원대 횡보 중 - 전문가는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나 추세는 꾸준히 정배열 진행 중이며, 올해 가을까지 실적 기대감으로 우상향 예상 - 외국인의 순매수세 유입 시 방산 종목 내 긍정적 흐름 기대

세제 개편안 재검토..."금융주 단기 트레이딩 대응" 2025-08-05 13:34:09

● 핵심 포인트 - 세제 개편안 재검토 이슈로 지주와 금융주에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음 -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이 복잡하고 세율이 높아 실효성이 의문시되며,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50억에서 10억으로 줄어드는 것은 수정될 가능성이 있음 - 시장이 투자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수정안을 빠르게 진행하면 시장 판도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 금융, 지주사에 대한 포인트는 세제 개편안 통과 여부와 2, 3분기 실적에 따라 차별화 흐름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음 - 현재 시점에서 증권사, 금융주 매수는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가능하며, 분할적으로 접근하여 15~10% 정도 수익을 챙기는 전략이 유효함

삼성전자, 테슬라 공급 계약 체결...주가 전망은? 2025-08-05 13:10:24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며칠 동안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늘은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며 7만 원 선 아래로 하락함. - 전문가는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데, 이는 크게 두 가지 이유임. - 첫 번째는 삼성전자가 테슬라의 반도체 공급 계약을 따냈다는 점이며,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수율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 두 번째는 테슬라와 삼성전자간의 적극적인 협업 계획 발표로서, 테슬라는 삼성전자의 제조 효율성 향상을 지원할 예정임. - 또한, 삼성전자가 D램 1c 공정에서의 수율 개선에 성공한다면 경쟁사인 SK하이닉스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 주가가 8~9만 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내년 이익 증가 종목에 주목...조선주 긍정적" 2025-08-05 12:59:46

● 핵심 포인트 - 실적 시즌에는 기업의 실적이 올해 대비 내년에 얼마나 좋아질 수 있을지 고려해야 함. - 내수 업종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내수가 좋아지면서 매출액과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에코프로비엠은 깜짝 실적 발표로 주가가 급등했으나, 미국의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와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 등 불확실성이 존재함. - 조선과 방산 업종은 주가가 많이 상승했으나,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이 존재함. 특히, 조선업은 올해부터 높은 가격에 수주받은 것들이 인도되면서 이익이 개선되고 있음. - 8월 시장에서는 주가 변동성에 대비하여 조정 시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내년에 이익이 많이 늘어날 수 있는 종목에 주목해야 함.

코스피 3200선 두고 변동성 지속, 외국인 매수세 이어질까 2025-08-05 12:50:09

- 코스피가 3200선에서 변동이 큰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도 800선 회복을 시도 중이나 다시 밀리고 있음 - 전문가는 한국 주식 시장을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기재부의 세제 개편안이 확정되면 시장이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다만, 단기적으로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정책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 지난주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이는 과도한 우려이며, 기업들이 관세율에 맞춰 공급망을 조정하면서 투자와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전문가는 9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개인적으로 높지 않다고 판단 - 외국인은 지난 7월에 코스피에서 6.3조 원을 순매수하였으며, 한국 주식 시장의 경쟁력과 제도 개편을 고려할 때 연말까지 외국인 순매수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무료 4050 아재들이 입으면 끝물…패션株의 비밀 2025-08-05 11:17:20

● 핵심 포인트 - 패션 관련 기업 중 런닝화 관련주가 위기임. - 지난 7월 덱커 아웃도어 주가 하락 배경에는 4050 아재들이 움직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음. - 러닝화 시장은 그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나 지난해 말부터 브랜드별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음. - 4050 중년 남성층은 소비에 소극적이며, 이들이 소비하기 시작하면 해당 시장의 성장이 마무리되어 가는 것으로 해석됨. - 대표적으로 몇 년 전 큰 인기를 끌었던 언더아머 브랜드의 인기가 시들해진 시기와 4050 아재들이 입기 시작한 시기가 일치함. - 이러한 현상은 브랜드 성장이 둔화될 때 시장에 풀려 있는 재고가 많아지고 할인을 많이 하게 되는데, 중년 남성층은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임.

저가 매수세 유입에 증시 반등..."8월에도 긍정적 흐름" 2025-08-05 10:14:44

● 핵심 포인트 - 시장이 상승 가능성을 두고 있으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 - 미국 증시의 영향과 세법 개정안 기준 재검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원인으로 분석됨. - 한미 정상회담까지 국내 증시에 대한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특히 2차 전지, 엔터, 제약바이오 업종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8월 시장은 과거와는 달리 통계적으로 부정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함. - 수출 데이터 호조와 금리 인하 및 바이오 분야의 이벤트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봄. - 자율 반등 이후에는 2차 전지, 바이오, 대중국 소비주 등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함.

금융지주, 대주주 요건 강화에도 수급 영향은 제한적일 듯 2025-08-05 10:02:51

- 금융지주의 주식 양도세에 대한 대주주 요건이 강화되어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내릴 예정이나, 아직 확정된 바는 아님. - 대주주 기준 관련 내용은 개인 투자자에게만 해당되며, 법인이나 외국인에게는 해당 사항 없음. -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로 인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한국은행도 추가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있음. - 기준금리 인하는 은행의 마진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나, 대출금리 인상과 조달금리 하락으로 이를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2분기 금융지주 전체 실적은 6.8조 원으로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8~9% 증가함. -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예년 분기보다는 경상적으로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은행업 추가세금 납부액 1조...이익성 훼손 미미" 2025-08-05 09:53:33

● 핵심 포인트 - 은행 업종의 강점은 높은 이익 안정성, 최대 자산, 강력한 고객 기반 보유이며, 약점은 규제 리스크와 이익 성장이 여전히 은행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회 요인으로는 자본력 기반의 주주 환원 확대 가능성과 해외 진출로 수익성 제고 여지가 있으며, 위험 요인으로는 빅테크 플랫폼 등 신흥 경쟁자 부상과 소비자 보호 강화, 배상 리스크 확대가 있다. - 세제 개편안 중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기업이 되려면 배당 성향이 40% 이상이거나 배당 성향이 25%라고 하더라도 직전 3년 평균 대비 배당이 5% 증가하면 되며, 은행들은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배당 성향을 높이고 배당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자사주 매입 소각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대형 금융보험사의 수익 1조 원 초과분에 대해 부과하는 교육세율이 0.5%에서 1%로 높아져 은행 이익에는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세와 법인세 인상으로 인한 세금 추가 납부액은 1조 원 정도로 예상되며, 이는 올해 금융회사 총 세전이익의 3.3% 정도로 증익 트렌드를 훼손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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