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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 지속, 투자자 전략은 2024-12-27 14:44:04

- 환율이 올라가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을 못 받을 수도 있음 - 환율이 올라간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음 - 시장이 안 좋을 때는 안 좋은 것만 보이기 때문에 저점을 예단할 수는 없음 - 달러 강세 국면이 지속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달러의 어느 정도 익스포저는 가져가야 될 것 같음 - 환율 회복과 함께 낙폭을 줄여가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고환율 지속, 투자자 대응 전략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며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어떤 대응 전략을 취해야 할까? 먼저, 고환율이 지속되면 국내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되기 어렵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한국 주식을 팔고 미 증시나 암호화폐를 하는 것이 기회비용이 더 좋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런 부분들은 악재로 작용하겠지만, 그동안 다른 쪽에 있었던 자산들의 상승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있는 한국 증시 투자를 할 사람들도 내년에는 돌아 올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한다. 또한 지금까지 코스피가 2400선에서 지금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환율에 대한 부분이 추가적으로 완화가 된다면 오히려 시장은 그동안 많이 낙폭을 키워왔기 때문에 긍정적인 신호에도 다시 한번 슈팅이 오버슈팅 구간으로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고 덧붙인다. 한편, 달러에 대해서는 당분간 달러 강세 국면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달러에 대해서 베팅하는 것이 좀 더 낫다는 의견이 있다. 달러를 가지고 계신 분 입장에서는 지금 굳이 달러를 급하게 내다 팔 필요는 없으며, 달러 강세 국면이 계속해서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달러의 어느 정도 익스포저는 가져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투자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종목이나 확신이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확실히 물을 탈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면 2400 밑에서는 베팅을 고려해 볼 만 하다. 물론 앞에서 말한 자금의 여력은 없을 수 있지만 만약에 적립식으로 투자하신 분이라든지 아니면 자금적인 여력이 만약에 20~30% 있는 분이시라면 2400 밑에서 사야지 나중에 여기서 못 사시는 분이면 2000 깨지고 1900 깨지더라도 그때도 못 사기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고환율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통해 수익을 추구할 필요가 있으며, 자신의 자금 상황과 투자 성향을 고려하여 적절한 선택을 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외인들의 우리 시장에 대한 신뢰가 앞서 말씀하신 걸 들어보면 내년에도 한동안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 환율의 불안감, 탄핵 정국이 길게 이어질 가능성을 우리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데 만약에 내년에 1400원이 넘는 고환율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투자자들이 준비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까. -(전문가) 그러니까 지수의 상승을 억눌렀었던 요인 중의 하나인 고환율이 지속되면 말씀하셨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을 못 받을 수도 있는데 그런데 환율이 올라간 이유는 사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내부적인 얘기도 많이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는 상대평가다 보니까 한국 주식을 갖고 있던 걸 팔고 미 증시나 암호화폐를 하는 게 투자자 입장에서 기회비용이 더 좋았을 것이다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런 부분들은 악재로 작용을 하겠지만 지금 일부 언론 뉴스들이나 이런 부분들을 상황을 해 본다면 그동안 다른 쪽에 있었던 자산들의 상승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있는 한국 증시 투자를 할 사람들도 내년에는 돌아올 가능성이 충분하다라는 얘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는 충분히 긍정적일 수 있을 것 같고 사실 시장이 안 좋을 때는 안 좋은 것만 보이기 때문에 그 저점을 우리가 함부로 예단을 할 수는 없지만 지금 그런 상황들이 지나간다면 앞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물려도 사야 되는 구간이다라는 부분에 공감을 하는 이유는 어쨌든 지금까지 코스피가 2400선에서 지금 어떻게든 지금 버티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환율에 대한 부분이 추가적으로 완화가 된다면 오히려 시장은 그동안 많이 낙폭을 키워왔었기 때문에 긍정적인 신호에도 다시 한번 슈팅이 이제 오버슈팅 구간으로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는 부분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박 대표님한테는 이 질문을 좀 드려보고 싶어요. 그러면 여전히 우리가 지금 이 상황을 다 겪어도 지금도 다른 통화로 바꿀 수 있어야 하는, 우리가 좀 일부는 좀 바꿔놔야 하는 그런 상황이냐는 질문 첫 번째. 두 번째는 기업의 펀더멘털 자체가 망가진 게 아니라면 우리가 혹시 지금 이렇게 하락하는 구간에서 매수를 해 봐야 되는 것인지 어떤 생각이세요. -(전문가) 일단 두 가지 질문을 주셨는데요. 달러에 대해서 지금 달러로 바꿀래, 원화로 바꿀래. 사실 지난 시간에도 질문을 받았던 것 같아요. 당시에도 질문 답변은 결국 당분간은 달러 강세 국면이 지속 될 수 있기 때문에 달러에 대해서 베팅하는 게 좀 더 나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딱 그러한 국면이 지금 연속해서 지속이 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와 관련된 스탠스를 유지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달러를 가지고 계신 분 입장에서는 지금 굳이 달러를 급하게 내다 팔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리고 또 이제 달러를 지금 말 그대로 이 사기에도 사실은 상당히 애매한 상황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달러 강세 국면이 계속해서 지속이 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니까말 그대로 달러의 어느 정도 익스포저는 좀 가져가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답변은 결국은 베팅을 할 것이냐. 이에 따른 부분인데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2400 밑에서는 베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앞에서 말씀드렸던 자금의 여력은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에 적립식으로 투자하신 분이라든지 아니면 자금적인 여력이 만약에 한 20~30% 있는 분이시라면 2400 밑에서 사야지 나중에 여기서 못 사시는 분이면 2000 깨지고 1900 깨지더라도 그때도 못 사시거든요. 그런 것들을 생각을 해 보면 확실히 싸게 살 수 있는 구간에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동의를 하고 만약에 이런 부분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종목이나 장 내가 베팅을 할 수 있는 확신이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확실히 물을 탈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환율 얘기는 이 정도로 하고요 그래도 우리 시장이 환율 회복과 함께 낙폭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두 분이 나오시니까 낙폭이 좀 돌아오는 것 같고, 환영합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8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 어디까지 오를까? 2024-12-27 12:39:48

-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돌파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높은 환율을 보임 - 고환율은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 국내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부각이 되면서 환율로 반응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됨 - 국내 정치적인 상황 자체가 시끌시끌할 것임 - 트럼프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완전 달라질 수 있음 - 트럼프 1기 때를 생각해 보면 환율이 정상 환율로 뚝 떨어졌다가 갑자기 1200원까지 올라감 - 트럼프 1기 때를 비교해 보면 환율은 위에 있을 수밖에 없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148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 어디까지 오를까?**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돌파하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러한 고환율 현상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의 대중국 무역 제재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고환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는 1450원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은 환율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여당 내부 갈등 등으로 인해 국내 정치 상황이 불안정해지면서,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해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 다른 원인은 미국의 대중국 무역 제재이다.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해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등 무역 제재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은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트레이딩보다는 시장을 관망하며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또한, 고환율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입 업체들은 결제 시기를 조절하고, 수출 업체들은 환헷지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정부 역시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환율 안정화에 노력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결국에 지금 이 시점에는 적극적인 트레이딩보다는 시장을 지켜보면서 관망을 해보면서 전략을 세우는 게 가장 안정적으로 투자가 될 것 같은데요. 다음 고민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고민, 당연히 환율에 대한 부담이겠죠. 어디까지 오를까요? 어떤 걸 조심해야 할까요라고 올라와 있는데요. 원달러 환율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지금 오르고 있습니다. 1480원을 돌파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죠. 금융위기가 2009년이니까 거의 한 15년 만에 이렇게 높은 환율을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어떤 거 조심해야 될까요라는 게 질문이에요, 대표님. -(전문가) 한동안 고환율은 갈 수밖에 없다라는 걸 생각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여기에는 가장 큰 변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국내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또 부각이 되면서 어찌 됐건 시장에서는 환율로 또 반응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 이게 해소가 언제 되냐라고 생각을 해 봤을 때 빨라봤자 저는 내년 5월 이쯤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헌재에서 탄핵이 예를 들면 무산이 됐어요. 그렇다고 지금 현재 민주당에서 가만히 있을까를 생각을 해 본다고 하면 그렇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내년 상반기 동안에 어찌 됐건 국내 정치적인 상황 자체가 시끌시끌할 거다. 그러면 이걸로 인해서 어찌 됐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라는 걸 생각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 두 번째는 트럼프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완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과거에 트럼프 1기 때를 한번 생각을 해 보신다고 하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되기 전에가 우리나라 환율 평균이 1100원대였어요. 그런데 당선되자마자 1150원으로 올랐고요. 그리고 취임하자마자 1200원대를 찍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1100원에서 1150원을 왔다 갔다 하다가 눈치를 본 거죠. 왜냐하면 그때 당시에 중국 쪽이 불공정 무역을 하느냐 안 하냐 무역 조사를 실시했거든요. 그런데 별 얘기가 안 나왔어요. 그러니까 환율이 정상 환율로 뚝 떨어졌습니다, 1100원대 이하로. 그런데 여기에서 그때 갑자기 미국에서 전 세계 철강이랑 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해버리고요. 그다음에 중국산 제품에 25% 추가 관세를 부과했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환율이 얼마까지 갔냐 하면 갑자기 1100원 아래에 있던 게 1200원까지 바로 올라갔어요. 그러면 아마 지금도 이런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왜 그러냐 하면 이번에 펜타닐이라고 해서 마약 성분이 있는데 이게 중국산이 굉장히 많고요. 멕시코 우회에서 미국 많이 들어가는데 지금 현 정부에서 아예 때렸습니다. 멕시코는 이거 완전히 들어오는 거 멈출 때까지 25% 관세 다 매길 거야라고 내놓고 얘기를 하고 있고 중국 쪽에도 지금 고율 관세 60% 전에 미리 선제적으로 대응을 했다고 보거든요. 펜타닐 주요 성분 너네 멕시코로 많이 가잖아. 그러면 우리 미국에 들어오는 거 아예 안 들어올 때까지 너희는 모든 제품 10% 관세 때릴 거야. 이렇게 얘기가 나왔어요. 그러면 이것 때문에 또 과거 트럼프 1기 때를 비교를 해 보신다고 하면 환율은 위에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아마 내년 상반기까지는 정말 많이 내려와 봤자 1450원 이상대에 있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거 생각하시면서 대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이렇게 환율에 대한 분석까지 들어봤습니다. 박현상 부장, 길건우 대표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재선, 원·달러 환율 안정 가져올까? 2024-12-27 11:03:01

- 환율이 급등하는 상황이 2016년 트럼프 당선 시절과 비슷함 - 2017년에는 환율이 빠르게 떨어짐 - 이번 12월에도 환율이 추가적으로 상승하는 것에 너무 겁을 먹지 말라고 함 -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 관세를 부과하게 되고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물가가 올라가면서 금리가 올라가고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킹달러 현상이 지속될 거라고 시장이 반영을 하고 있음 - 실제로는 트럼프가 당선이 되고 난 이후에 환율이 떨어지기 시작했음 - 내년에 트럼프가 1월 20일에 취임을 하고 나서도 이와 같은 얘기를 반드시 할 것이라고 생각함 - 내년 초에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트럼프의 법인세 추가 인하가 있는 시점까지는 미국 증시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함 - 내년에도 미국 시장 붕괴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생각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트럼프 재선, 원·달러 환율 안정 가져올까?** 최근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1,475원까지 상승하며 외환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환율이 1,500원 선을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한다. 그러나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는 과거 사례를 근거로 들며,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원·달러 환율이 안정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박 대표는 2016년 트럼프가 당선됐을 당시에도 환율이 급등했지만, 2017년부터 빠르게 하락했다고 지적한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환율 조작 관찰 대상국을 언급하며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 대해 높은 환율을 낮출 것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이러한 조치가 미국의 무역적자를 줄이고, 글로벌 경제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한다. 그는 또한 2022년 10월과 2023년 연말에도 글로벌 증시가 크게 하락했지만, 곧 반등했다고 언급하며 현재의 증시가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판단한다. 더불어 미국 증시의 법인세 추가 인하 가능성과 ISM 제조업 PMI의 상승 추세 등이 향후 주식시장의 강세를 이끌 것이라고 예측한다. 물론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 그러나 박 대표의 주장은 환율과 주식시장의 역사적 패턴을 분석한 결과에 근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현재의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겠다. ● 생방송 원문 [긴급 진단] -(앵커) 이번에는 국내 시장 큰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체슬리투자자문의 박세익 대표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문가) 안녕하세요? -(앵커) 환율이 문제입니다. 지금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 1475원까지 뚫고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 환율 스파이크 당분간 추가적인 상승 1500원 선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들도 지금 상당히 많은 상황이거든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전문가) 매크로 지표를 맞춘다는 게 이번에도 역시나 참 어려운 문제라는 걸 저도 절실하게 느꼈고요. 우리가 기대했던 이런 환율 안정 그리고 주식시장의 상승 이런 게 생각보다 빨리 오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최근과 같은 이런 환율 급등 상황이 2016년 트럼프가 당선됐을 당시에 그때는 힐러리와 트럼프의 대결 구도였었는데요. 그때도 희한하게 2016년 10월부터 환율이 급등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급등하던 환율이 10월, 11월, 12월까지 이어지는 모습이 나왔었기 때문에 이번 12월 시장을 전망을 하면서 저희 투자자분들께도 이번 달에도 환율이 급등을 하더라도 지금 보시는 표에서 2016년 트럼프 당선 시절에 제가 동그라미를 쳐놨는데요. 저 때도 3개월 연속 환율이 급등을 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이번 12월에도 환율이 추가적으로 상승하는 것에 너무 겁을 먹지 마세요라고 저희 고객분들한테도 말씀드렸는데요. 왜냐하면 그다음 2017년부터 보면 환율이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이번에도 과연 환율이 2017년처럼 저렇게 하향 안정화가 될 수 있을까 그 부분이 궁금하실 건데 그러면 2017년에는 어떻게 환율이 하락이 시작됐는지 그 트리거를 아셔야 되는데요. 2017년에 트럼프 대통령이 1월 12일 취임하고 나서 3월에 이런 얘기를 합니다. 환율 조작 관찰 대상국을 언급을 하면서 그때도 중국을 비롯해서 여러 나라들을 지금과 같은 높은 환율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를 했고요. 지금 주식시장에서는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 관세를 부과하게 되고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물가가 올라가면서 금리가 올라가고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킹달러 현상이 지속될 거라고 시장이 반영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는 2017년도 트럼프가 당선이 되고 난 이후에 환율이 저렇게 떨어졌던 것은 트럼프가 환율 조작 관찰 대상국은 지금과 같은 높은 환율을 낮춰야 된다고 여러 번 강조를 하면서 환율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내년 2025년도에 트럼프가 1월 20일에 취임을 하고 나서도 이와 같은 얘기를 반드시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참고로 우리나라는 환율 조작 대상국에 올라와 있나라고 보면 지난 불과 한 달 전 11월 14일에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한국의 환율 관찰 대상국에 지금 올려놓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등 일곱 개 국가로 지명이 되어 있는데 아마 이번에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 이 나라들 지금과 같은 높은 환율을 낮추라고 얘기를 하면서 내년에 우리나라 시장에서 지금 약간 공포스럽게 다가오고 있는 환율이 하락 전환하면서 저는 연말 되면 1300원 전후까지 환율이 떨어질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일단은 달러 강세가 내년 초에는 진정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과거의 사례를 근거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우리 증시 지수 자체로 보자면 지금 저평가 국면인 것은 맞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뚜렷한 반등의 트리거가 있어야 할 텐데 내년 초에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요인들, 환율 이외에 또 어떤 것들이 있겠습니까? -(전문가) 22년 10월 달에도 우리나라 증시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가 그때 굉장히 험악하게 많이 빠졌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1월부터 반등이 들어왔었고요. 23년 연말에도 똑같았었죠. 작년 8, 9, 10월달에 미국의 나스닥도 3개월 연속 하락을 했다가 11월, 12월에 우리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강하게 반등이 들어왔었는데 이번에는 11월에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서 우리 시장을 짓누르는 그런 역할을 했었고요. 12월에 시장이 반등을 모색하는 가운데 정치 리스크가 발생을 하면서 계엄 사태가 발생하면서 또 한 번 우리 시장에 주가를 누리는 그런 악재가 발생해서 참으로 답답한 그런 정세를 연출했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과연 우리 시장에 올라갈, 반등을 할 어떤 트리거나 모멘텀이 있을까라고 보면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요. 너무 많습니다. 이런 비관적인 시장에서 많다고 얘기하는 게 뜻밖일 거라고 말씀을 하실 수가 있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환율이 일단은 하락을 할 거고요. 두 번째는 바로 미국 증시가 2017년에 트럼프의 그런 보호무역주의 속에서도 2017년에 글로벌 증시가 다 강했었거든요. 그러면 그때 언제까지 강했었냐 하면 2017년 12월까지 주식시장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그런데 2017년 12월에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 트럼프가 공약을 했었던 법인세를 35%에서 18%까지 낮추자고 했던 그 부분이 드디어 관철이 되면서 법인세를 낮춘 게 2017년 12월이었습니다. 그래서 2017년 12월에 공약만큼 18%까지는 낮추지 못하고 21%까지 낮췄지만 그 법인세를 낮춰주는 게 상당히 투자자들에게는 환호할 만한 모멘텀이었기 때문에 2017년 12월까지 강세가 이어졌던 것으로 보면 올해도 트럼프는 대선에서 15%까지 낮추겠다고 얘기를 한 상황이기 때문에 미국 증시도 법인세 추가 인하가 있는 시점까지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요. 지난 8월에 시장이 급락을 했을 때 이제 드디어 미국 시장이 하락하겠다, 경제가 하드랜딩이 시작했다. 이런 얘기가 많았었지만 저는 내년에도 미국 시장 붕괴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모멘텀은 ISM 제조업 PMI입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00원 환율 고착화...거래량·정치 리스크 원인 2024-12-27 10:21:01

- 환율이 속절없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어떻게 봐야 될 것 같냐고 묻자 환율에 대해서 방어를 해야 하는데 녹록지가 않은 상황이라고 함 - 글로벌 강달러라는 추세 하에서 국내 어떤 정치적인 리스크가 맞물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대적으로 더 약세를 보이고 있는 거기 때문에 방어를 쉽게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함 - 최근에 보면 점점 상승폭이 확대가 되는 움직임들이 나오고 있는데 결국은 이런 어떤 상승의 추세가 어느 시점에서 꺾일지에 대한 부분들을 먼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다고 함 - 환율이 1450원의 고착화 우려도 있는 상황임 - 환율 관련해서 원화 약세와 관련해서 이른바 수혜라고 하는 것들에 대한 관심을 더 유지할 필요가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1400원대 환율 고착화 우려...연말 거래량 감소·정치 리스크 원인** 최근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환율 상승이 글로벌 강달러 추세와 국내 정치적 리스크가 맞물린 결과라고 분석한다. 특히 연말에는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 전반의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의 쏠림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점 역시 환율 상승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의 정책 방향성에 따라 환율이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원달러 환율의 안정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는 1450원 선이 고착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고환율 환경에서의 금융시장 움직임이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원화 약세와 관련된 수혜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출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므로, 투자에 앞서 면밀한 분석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어제 많이들 오징어 게임 보셨을 것 같은데요. 박정언 캐스터가 1편을 보다 잠들었다, 이게 오징어 게임을 완벽하게 평가해 주는 표현 아닌가 싶은데요. 재미있었으면 7편까지 아마 다 봤을 것 같습니다. 많이들 실망한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원래 전편을 이기는 속편 없다는 속설이 또 맞을 수도 있겠고요. 관련주들은 오늘 주가가 빠지는 것 같습니다. 환율부터 점검을 하겠습니다. 팀장하고 얘기를 할 텐데요. 환율이 속절없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어떻게 봐야 될 것 같습니까? -(전문가) 사실 지금 어떻게 앞에서 앵커께서도 그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이거 뭔가 환율에 대해서 방어를 해야 하는데 이게 지금 녹록지가 않은 상황이죠. 일단 어떻게 보면 글로벌 강달러라는 어떤 지금 추세 하에서 여기에 국내 어떤 정치적인 리스크가 또 맞물리면서 사실 지금 사실 우리나라의 어떤 원달러 환율이 상대적으로 더 지금 약세를 보이고 있는 거기 때문에 사실 이게 어떻게 방어를 쉽게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고요. 결국 그래서 이 최근에 보면 점점 어떻게 상승폭이 오히려 더 확대가 되는 어제 그랬고 이제 오늘 그렇고 그런 움직임들이 나오고 있는데 결국은 이런 어떤 상승의 추세가 어느 시점에서 꺾일지에 대한 이런 부분들을 먼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또 하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연말이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주식도 그렇고 다른 금융시장도 마찬가지고 사실은 지금 거래량이 굉장히 부진해요. 환율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래에 부진하기 때문에 어떤 한 방향으로의 쏠림이 더 커질 수가 있는 지금은 그런 시기라는 또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원달러 움직임도 그런 부분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요. 결국 여러 가지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트럼프 위기 행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이 되고 나서의 어떤 정책 방향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 1500억원 넘어간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도 나올 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요. 결국 지금 단기적으로 오버슈팅의 영역이고 결국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어느 정도 다시 원달러 환율의 안정화는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지지만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일단은 한 1450원 이 정도가 이제는 어느 정도 고착화되는 그러한 흐름들이 조금은 이어지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러한 고환율 하에서의 그런 금융시장의 움직임들이 나타나지 않겠는가,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1450원의 고착화, 이것도 사실 굉장히 높은 레벨인데요. 그 위에서 지금 환율이 돌고 있기 때문에 연말이라는, 거래가 극히 줄어드는 연말이라는 특성도 환율이 지금 원화 약세가 계속 나오는 것 중의 하나 아니겠느냐. 그러면 연초로 넘어가고 거래량이 늘어나면 이것보다는 조금 레벨이 내려올 수 있다, 이 가능성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1400원대, 1450원대 환율의 고착화 우려도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해 주셨어요. 그 얘기는 환율 관련해서 하면 원화 약세와 관련해서 이른바 수혜라고 하는 것들에 대한 조금 더 관심을 더 우리가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국 개입 시사에도…엔화 약세로 원화 영향 2024-12-27 09:26:39

- 외환시장 동향을 알아보고 있음 - 정부 안정조치가 실제 환율을 좀 누르는 효과는 없겠지만 상단을 제약하려는 움직임을 보임 - 달러 매수에 대한 심리를 누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 같음 - 연말이고 거래도 많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매수세가 엔화와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금일은 달러엔 환율을 주목해야 될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외환시장, 당국 개입 시사에도 엔화 약세로 원화 동반 상승** 27일 오전 외환시장은 전일 대비 2.7원 상승한 1,347.5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현재는 1,368원에서 1,369원 사이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전날 미국 달러화는 소폭 강세를 보였고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미국의 2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일본 엔화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이러한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인해 NDF 원화 환율도 3.6원 상승한 1,367원으로 마감했다. 이로 인해 금일 외환시장은 소폭 상승 출발하였으나, 정부의 시장 안정 조치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거래는 한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수는 하단을 지지하고 있으나 달러 매도 물량이 많지 않아 상단을 테스트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안정 조치와 구두 개입이 달러의 과도한 쏠림 현상과 매수 심리를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화와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금일은 달러/엔 환율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달 달러/엔 환율은 5% 이상 급등했으며, 이는 원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오늘 시장에서는 달러/엔 환율 변동에 따른 원화 움직임을 주시해야 하며, 환율은 1,460원에서 1,475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470원 상향 여부가 금일 시장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어서 외환시장 동향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최상목 경제부총리 같은 경우에는 24시간 점검 대응을 하겠다 외환시장에 대해서 발언을 하면서 한 방향으로 쏠림 현상이 과도할 경우에 단호하게 시장 안전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출발 상황은 어떤지 KB국민은행 딜링룸 다시 한번 연결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발은 어떻습니까. -(전문가) 금요일 개장은 2.7원 상승한 13467.5원으로 출발을 했고요. 현재는 이거보다 조금 높은 68원에서 69원 사이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일 미달러화는 소폭 강세를 보였고요.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주목할 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미국의 2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나왔지만 이 지표는 전월치나 아니면은 예상치를 조금 하회했던 것으로 나타났고요. 미국의 금리가 반락을 했지만 실제로 일본 엔화가 좀 약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달러엔 환율은 158엔에 근접을 해서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인해서 NDF 원화 환율도 3.6원 상승한 1367원으로 기록했고요. NDF 역외 환율을 반영해서 금일은 소폭 상승 출발하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1470원을 계속 트라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요. 다만 앞에서 말씀하셨듯이 이제 정부의 시장 안전 조치 개장 전에 나왔던 계속적인 모니터링 이런 것들로 인해서 그런 부분이 아마 심리적으로 약간 좀 부담이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는 있습니다. 금일 거래는 많지 않을 것로 보고 있습니다. 연말이기도 하고 또 거래도 좀 한산하고 다만 호가도 얇기 때문에 여기에서 매수는 여전히 좀 계속적으로 하단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요. 반면에 달러 매도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이제 환율이 계속적으로 상단을 테스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앞으로 정부의 시장 안전 조치나 이런 것들이 어떤 식으로 이제 시장을 좀 진정을 시킬 거냐라는 부분을 좀 봐야 될 것 같고요. 실제로 정부 안정조치가 실제 환율을 좀 누르는 효과는 없겠지만은 그래도 상단을 좀 제약하려는 그런 움직임을 보야 될 것 같고 또 계속적인 정부의 구두 개입 이런 것들이 아무래도 이제 달러의 과도한 쏠림 현상 아니면 달러 매수에 대한 심리, 과도한 심리를 조금 누를 수 있는 그런 요인이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연말이고 또 거래도 많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여전히 여기에 매수세 거기다가 이제 엔화와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금일은 이제 달러엔 환율을 좀 주목해야 될 거 같습니다. 지금 시장은 달러량이 소폭 하락 출발하고 있지만 이번 달 12월 한 달에만 달러엔 환율이 거의 한 5% 이상 급등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또 원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금요일 시장은 달러엔 환율을 주목하면서 원화를 주목해야 될 것 같고요. 환율은 금일은 저희가 1460원에서 1475원까지 좀 넓혀왔습니다. 70원을 조금 높일 수도 있겠지만 계속적으로 높은 환율 부담 그다음에 정부의 안정 조치 이런 것들이 나오면은 그래도 70원에서는 계속적으로 저항이 좀 형성되지 않을까라고보고 있어서 70원 상향 여부가 금일 시장에 주목할 포인트다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KB국민은행 딜링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 외환

환율, 1470원선 터치...트리플 악재에 원화 약세 2024-12-27 08:37:45

- 원달러 환율이 야간 시장에서 한때 1470원 선을 터치함 - 원화의 급격한 약세가 가속화가 되고 있는 상황임 - 환율이 단기에 급등했던 이유는 세 가지로 봐야 될 것 같음 - 국내 정시 상황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발생을 했고 미국은 생각보다 강한 모습 보이면서 달러 강세가 생각보다 좀 더 강했음 - 원화의 가장 동조화 그리고 주변국인 일본 엔화의 약세도 원화 약세에 영향을 미침 - 세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단기에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환율이 단기적으로 급등한 모습임 - 심리나 수급, 대외 상황이 바뀌면 꺾이는 양상도 보일 수 있음 - 환율이 과도하게 올라가는 구간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원달러 환율, 1470원선 터치...트리플 악재에 원화 약세** 원달러 환율이 밤사이 한때 1470원 선을 터치했다. 12월 초만 해도 1410원이었던 환율은 불과 3주~4주 사이에 거의 한 70원 가까이 오르며 현재 단기 급등한 상태다. 이러한 원화의 급격한 약세에는 대내외적인 악재가 겹친 것으로 보인다. 먼저 국내 정치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 월 초에 있었던 비상 계엄이나 탄핵 소추와 같은 예상치 못했던 변수들이 발생하며 원화 가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것도 한몫했다. 특히 12월 19일 미국 FOMC 회의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소식이 전해지며 12월에만 달러 지수가 1.6% 가량 올랐다. 더불어 주요 통화 중 하나인 일본 엔화의 약세와 원화의 동조화 현상도 원화 약세를 가속화시켰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말이라는 특수한 시기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 거래가 많지 않고 호가도 얇아진 상황에서 달러를 보유한 기업이나 기관들은 달러를 내놓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급이 상당히 얇아져 환율의 급등락을 키우는 원인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원화 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것이 금융위기라거나 하는 심각한 상황은 아니며, 단기에 급등했던 만큼 심리나 수급, 대외 상황이 바뀌면 또 쉽게 꺾일 수 있다고 분석한다.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상단도 중요하지만 되돌림도 준비해야 하는 구간이라고 조언한다. ● 생방송 원문 #출발증시 (앵커) 안녕하십니까? 하경민입니다. 오늘은 외환시장 긴급 진단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야간 시장에서 한때 1470원 선을 터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KB국민은행 딜링룸의 문정희 수석연구위원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금 원화의 급격한 약세가 가속화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내외적인 악재가 겹쳤는데 자세한 배경 설명부터 해주시죠. -(전문가) 사실 이제 1470원에 이제 야간장에서도 들어왔고요. 이제 1460원대까지 50원이 좀 뚫리면서 60원까지는 이제 좀 쉽게 올라오는 그런 모습이었고 이제 1470원이 남아 있는데 1470원을 넘어가면 그다음에 이제 1500원에 이제 근접한다라고 봐야 될 것 같고요. 일단 환율이 단기에 좀 많이 급등을 했습니다. 12월 초만 하더라도 1410원이었는데 지금 불과 3주, 4주 정도 만에 거의 한 70원 가까이 한 4 에서 4.5% 정도 올랐습니다. 환율이 이렇게 단기적으로 급등했던 이유는 세 가지로 좀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첫 번째는 월 초에 있었던 이제 국내 정치 상황에 대한 불안감 비상 45년 만의 계엄이나 아니면 8년 만에 탄핵 소추. 탄핵 소추도 있었고요. 이런 악재가 좀 있었고 또 하나는 이제 달러화가 좀 강세를 보였습니다. 12월은 물론 11월에도 그랬고 그리고 특히 이제 12월 19일날 미국 FOMC 회의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12월에만 달러 지수가 1.6% 정도 올랐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주요 통화 중에서 엔화가 지금 되게 약세거든요. 일본 엔화도 원화도 지금 약세인데 원화가 한 월 초 대비 4.5% 약세인데 엔화는 지금 5% 이상 약세거든요. 또 엔화와 원화의 동조화가 또 동반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일단 국내 정시 상황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발생을 했고 또 미국은 생각보다 강한 모습 보이면서 달러 강세가 생각보다 좀 더 강했다, 지금도 강해지고 있고. 그리고 원화의 가장 이제 동조화 그리고 주변국인 일본 엔화의 약세도 원화 약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그래서 이 세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단기에 큰 폭으로 상승하는 그리고 아직까지도 상단을 테스트하고 있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나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달러 강세, 정국 불안, 엔화 약세와의 동조화까지 지금 트리플 악재가 겹친 셈이 되겠습니다. 거기에다가 지금 연말이기 때문에 수급이 상당히 얇아진 것도 이러한 급등락을 키우는 원인이 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의 환율의 방향성 그리고 전망까지 해 주신다면요. -(전문가) 사실 1400원에서 지금 이 세 가지 요인이 환율을 좀 끌어올리고 있는데 일단 펀더멘털 요인보다는 지금 상황은 심리하고 수급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연말이다 보니까 거래도 많지 않고 또 호가도 되게 얇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환율이 계속 상단을 테스트하다 보니까 이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 같은 경우에는 달러를 내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거든요. 최근에 국민연금 환헤지 확대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정부의 시장 안전 조치도 있지만 실제로 실수요 아니면 실 공급 이런 부분들이 연말을 맞아서 좀 얇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지금 주변 글로벌 상황에서도 지금 달러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일단 꺾이는 게 좀 확인될 때까지는 상단을 아마 테스트하는 그런 양상이 될 거 같아요. 그런데 이제 과거에도 보면 그러면 이 상황이 이제 위기냐 금융 위기냐. 이제 2009년 3월 이후 최고치인데 위기로 보기는 좀 어렵고 단기에 급등했던 모습이고 악재가 동반됐던 모습이기 때문에 사실 지난 9월 말만 하더라도 1310원까지 갔던 적이 있었거든요. 불과 3개월 만에 150원이 올랐기 때문에 이 부분은 또 심리나 수급 아니면은 대외 상황이 바뀌면 또 쉽게 또 꺾이는 양상도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단기적으로 본다면 일단 지금 부정적인 요인들로 환율은 조금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1470원 이상을 볼 수도 있고 1500원에 근접할 수도 있다. 다만 지금 상황이 위기가 아니고 단기에 심리나 수급에 대한 불안이기 때문에 만약에 이 상황이 바뀐다면 바로 또 환율 변동성이 또 하방으로 커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상단도 중요하겠지만 또 되돌림도 준비를 해야 되는 그런 이제 환율이 과도하게 올라가는 그런 구간이 아닌가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양방향으로 밴드를 좀 열어놓고 봐야 한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잠시 후 개장 이후에 다시 한 번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KB국민은행 딜링룸의 문정희 수석연구위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 시황

다시 불거진 정치 리스크...1460원 선 돌파하나 2024-12-27 08:24:06

- 오늘 개장 전 체크 포인트는 환율에 대한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음 - 1450원을 기준으로 환율이 높아지면 외국인들은 판다라고 생각을 하면 됨 - 떨어지면 외국인들은 다시 매수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음 - 정치적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어떻게 안정이 되는지를 눈여겨봐야 함 - 인공지능 AI 관련된 섹터들에 대한 순환매가 계속 이어지고 있음 - 5G 인프라라든지 로봇, 양자 컴퓨팅 관련된 순환매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관심 있게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총리 탄핵 리스크와 흔들리는 환율, 1450원 선 돌파하나** 최근 총리 탄핵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2023년 말 1,300원대였던 환율은 현재 1,450원 선을 위협하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1,500원 선 돌파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환율 상승의 원인으로는 총리 탄핵 리스크 외에도 미국의 금리 인상, 중국의 경기 둔화 등이 꼽힌다. 특히 미국의 금리 인상은 글로벌 자금의 미국 쏠림 현상을 유발하면서 원화 가치 하락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적극적인 외환시장 개입을 통해 환율 안정화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정부의 개입만으로는 환율 안정화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이번 사태로 인해 국내 주식시장도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높은 환율과 정치적 불확실성을 이유로 국내 주식을 대량 매도하고 있어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배당락일인 오늘 역시 전반적인 지수 하락이 예상되며, 배당을 실시한 기업들의 주가 하락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공지능 AI 관련 섹터에서는 5G 인프라, 로봇, 양자 컴퓨팅 등 분야에서의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어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총리 탄핵 리스크와 환율 상승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정부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환율 안정화와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마지막으로 손창현 팀장님과 함께 오늘 개장 전 체크 포인트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점들 주목해 봐야 될까요? -(전문가) 오늘 개장 전 체크 포인트 말씀드렸다시피 환율에 대한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정부 쪽에서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고요. 1450원을 기준으로 해서 이게 높아지면 외국인들은 판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 떨어지면 외국인들은 다시 매수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 점에서 정치적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어떻게 안정이 되는지를 좀 눈여겨보셔야 될 것 같고요. 오늘 배당락입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지수 자체가 떨어지면서 출발을 한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여러 가지 배당을 한 기업들에 대한 주가는빠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하는 것도 눈여겨보셔야 될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AI 관련된 섹터들에 대한 순환매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5G 인프라라든지 로봇, 양자 컴퓨팅 관련된 순환매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한번 관심 있게 눈여겨보시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이슈N전략 네 분의 전문가와 함께 개장 전 꼭 확인해야 할 뉴스들 체크하고 전략까지 세워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총리 탄핵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환율이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연구위원과 함께 이어지는 출발 증시에서 1500원 환율 현실화 가능성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머니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 더욱 알차고 도움 되는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럼 함께 외쳐볼까요. 아침을 여는 경제 뉴스 오늘도 플러스 머니 플러스. △ 투자전략

환율 1470원선 터치...美 증시 상승·엔비디아 '강세' 2024-12-27 06:49:53

- 미국의 계속 실업수당청구건수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원달러 환율이 역외시장에서 장중 한때 1470원선 돌파함 - 러시아가 코인 전략자산 포함을 검토 중임 - 중국은 디지털 위안화를 추진 중임 - 세계은행이 올해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4.8에서 4.9%로 상향함 - 애플이 시총 4조 달러 초읽기에 들어감 -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2를 공개한 가운데 NFL 독점 중계에 데뷔함 - 미국 투자 가운데 71%는 트럼프가 미국 경제와 금융시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 중임 - 현재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중임 - 주식 시장도 중요하지만 외환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원달러 환율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역외환율에서 한때 1470원마저 돌파함 - 일부 전문가들은 강달러와 정국 불안이 지속될 경우에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중임 - 정치 불확실성부터 하루빨리 해소되길 기대해 봐야겠음 - CNBC는 월가 분석가들이 매수 등급을 부여한 비율이 높고 목표주가까지 최소 30% 이상 상승 여력이 있는 기업들을 선별함 -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애플이 구글의 검색 시장 반독점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겠다고 법원에 요청함 - 애플은 다년간 구글의 검색 엔진을 자사 브라우저인 사파리의 기본 검색으로 설정하고 구글과 검색광고 수익을 나누는 계약을 유지해 왔음 - 미 법원이 구글이 검색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판결하고 이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사와의 수익 배분을 금지하는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이 적극적으로 구글의 편을 들고 나섬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원달러 환율 1470원 돌파...美 증시 상승·엔비디아 '강세'** -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역외시장에서 장중 한때 1470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 미국의 계속 실업수당청구건수가 191만 건을 돌파하며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이런 가운데 미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중이다. 다우지수는 강보합권에서, 나스닥 지수 역시 강보합권에서, S&P500는 0.02% 상승 중이다. 한편 엔비디아는 CNBC가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종목으로 선정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CNBC는 월가 분석가들이 매수 등급을 부여한 비율이 높고 목표주가까지 최소 30% 이상 상승 여력이 있는 기업들을 선별했으며, 엔비디아와 퀄컴 그리고 마이크론 등을 꼽았다. 더불어 애플은 구글의 검색 시장 반독점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며 0.4% 가량 상승해 시총 4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 생방송 원문 #굿모닝 한경 글로벌마켓 [당신이잠든사이] -(앵커) 12월 27일 금요일 글로벌 마켓 헤드라인입니다. 미국의 계속 실업수당청구건수가 191만 건을 돌파하면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역외환율에서 1470원을 돌파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러시아가 코인 전략자산 포함을 검토 중입니다. 중국은 디지털 위안화를 추진 중입니다. 세계은행이 올해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4.8에서 4.9%로 상향했습니다. 애플이 시총 4조 달러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AI 기능 강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CATL이 전기차 플랫폼을 공개하면서 홍콩 상장을 추진 중입니다.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2를 공개한 가운데 NFL 독점 중계에 데뷔했습니다. 미국 투자 가운데 71%는 트럼프가 미국 경제와 금융시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 중입니다. 현재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중입니다. 다우지수는 강보합권에서, 나스닥 지수 역시 강보합권에서, S&P500는 0.02% 상승 중입니다. 월가의 공포지수 VIX지수는 14.75에서 거래 중입니다.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한때 4.6%를 돌파했다가 현재는 4.58%에서 거래 중입니다. 달러 인덱스도 소폭 하락하면서 108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국제유가는 전장 대비 0.8% 하락 중입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성진입니다. 주식 시장도 중요하지만 외환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희가 이 시간을 통해서 반복해서 전해드린 내용인데요. 결국 원달러 환율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역외환율에서 한때 1470원마저 돌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강달러와 정국 불안이 지속될 경우에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중인데요. 강달러는 대외의 변수가 많은 경우에 차치하더라도 우선 정치 불확실성부터 하루빨리 해소되길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한편 오늘 미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중입니다. 상승폭이 그래도 적긴 하지만 일제히 상승 중인 점이 조금 긍정적이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브로드컴은 현재 2% 넘게 상승하고 있고요. 반대로 테슬라는 1.49% 하락 중입니다. 그럼 더 자세한 기업 이슈들 서혜영 캐스터와 확인해 보시죠. -(캐스터) 특징주 시황입니다. 그럼 엔비디아부터 보시죠. CNBC는 나스닥100 종목 가운데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종목들을 선별했는데요. 조건은 월가 분석가들이 매수 등급을 부여한 비율이 높고 목표주가까지 최소 30% 이상 상승 여력이 있는 기업들입니다. 엔비디아와 퀄컴 그리고 마이크론 등을 꼽았는데 그중에서도 엔비디아에 대해 단기적 불안을 유발한 여러 요인들은 장기적으로는 무의미할 정도로 기본 역할이 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골드만삭스는 AI가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1분기부터 블랙웰 GPU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점을 짚었고요. 내년에도 HBM 강세로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런 가운데 엔비디아 공급업체인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의 CEO가 내년 1분기에 GB200 서버가 출하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GB300의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140달러 선을 회복했던 엔비디아인데요. 현재는 보합권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브로드컴입니다. CNBC는 투자은행 윌리엄 블레어가 브로드컴을 2025년 최선호주 중 하나로 선정했다며 인공지능 산업의 높은 성장세가 계속 이어져 주가가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또 블루웨일그로스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의 인터뷰를 전하며 브로드컴이 빅테크 기업들과 긴밀히 협조하는 점을 짚었고요. 공급망 다각화를 위한 자체 맞춤형 반도체 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대 오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애플입니다. 애플이 구글의 검색 시장 반독점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겠다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애플은 다년간 구글의 검색 엔진을 자사 브라우저인 사파리의 기본 검색으로 설정하고 구글과 검색광고 수익을 나누는 계약을 유지해 왔는데요. 미 법원이 구글이 검색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판결하고 이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사와의 수익 배분을 금지하는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이 적극적으로 구글의 편을 들고 나섰습니다. 검색 엔진 개발은 엄청난 자본이 필요한 일이고 수년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구글과의 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자체 검색 엔진을 구축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고요. 투자 의견도 짚어보면 웨드부시가 목표가 325달러를 제시하며 AI 기반 아이폰 업그레이드 사이클로 접어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애플은 오늘도 0.4%가량 오르고 있는데 현재 시총은 3조 9000억 달러가량으로 시총 4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편 내년 중국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전기차가 내연차보다 더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파이낸셜타임스는 UBS와 HSBC 등 투자은행 두 곳과 우드멕켄지 등 리서치 회사 네 곳의 최신 데이터를 토대로 중국에서 하이브리드 차를 포함한 전기차 판매량이 2025년에 전년 대비 약 29% 성장해 1200만 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반면 중국의 내연차 판매량은 내년에 10% 이상 감소해 100만 대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전기차 판매가 내연차를 추월하는 것은 역사적 변고점이라며 유럽과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 성장세가 둔화되는 것과 비교된다고 전했고요. 이러한 중국의 전기차 급성장은 향후 10년 동안 내연차 생산 공장들이 중국 시장에 거의 진출하지 못할 것임을 암시한다고 짚었습니다. 전기차 관련주들 주가를 짚어보면 리오토 3%대, 샤오펑 2%대, 빈패스토 2%대 오르고 있고요. 반면 테슬라는 오늘장에서 1%대 밀리며 456달러 선에 거래 중입니다.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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