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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 뛴다"…지역문제 해결의 동반자 경기신용보증재단 2025-12-17 16:18:42
인정받았다. 경기신보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2025년에는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아울러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2년 연속 ESG/지역사회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사회공헌 활동의 규모뿐 아니라 체계성, 지속...
'디폴트 위기' 中완커, 채무상환 기일 연장 재시도…22일 표결 2025-12-17 11:37:51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완커는 그간 디폴트 위기를 피한 몇 안 되는 대형 건설사 중 하나였지만, 재무 상황이 악화하면서 극복이 쉽지 않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완커의 최대 주주인 국유기업 선전메트로가 지난달 자금 지원 조건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하면서 완커의 유동성 압박이 급격히...
中당국자 "올해 성장률 '5% 안팎'…내수회복 위해 소득 늘릴 것" 2025-12-17 10:48:00
'5% 안팎'…내수회복 위해 소득 늘릴 것" 내수·부동산 부진과 무역전쟁에도 성장률 목표 달성 전망…"수출 다변화 성과" "지준율·금리 등 유동성 공급 수단 조합…부동산, '신축 판매 위주'서 벗어나야"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경제 고위 당국자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였던 '5%...
[게시판] 신용회복위원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3년 연속 선정 2025-12-15 09:40:57
[게시판] 신용회복위원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3년 연속 선정 ▲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공헌한 기업과...
하나증권, ‘부동산 PF 리스크 극복’이 선결 과제 2025-12-15 08:30:03
체력이 회복됐다”고 밝힐 만큼 빠른 구조 개선이 이뤄졌다. 분기 1000억원대 이익을 내는 회사로 돌아온 것이다. 하나증권도 수익구조 다변화를 내걸었다. 강성묵 대표는 2023년 취임사에서 “WM, IB, S&T, 글로벌 등 각 사업 부문별 균형 성장으로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2년이 지난...
'내수 최우선' 방침 설정한 中…"금융기관, 소비 확대 도와야" 2025-12-14 18:34:45
우선순위로 '내수 회복'을 설정한 중국이 소비 진작을 위해 은행들이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부 대책을 발표했다. 중국 상무부와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금융감독관리총국은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3개 분야 11개항의 '상무·금융 협동을 강화해 소비를 더 힘 있게 진작하는 것에 관한 통지'를...
"분당 아파트 사고 싶어요"…연봉 1억7000만원 외벌이의 고민 2025-12-14 17:23:43
신용대출 보유 차주에 해당해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현재 보유 중인 전세자금대출 역시 규제지역 내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취득할 경우 전세대출이 회수된다. 가장 강력한 규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다. 유주택자가 분당 주택을 매수하려면 ‘선매도 후매수’ 원칙에 따라 기존 주택을...
하나은행, 신산업 지원 '생산적 금융' 98억원 추가 출연 2025-12-14 08:30:02
등을 위한 '생산적 금융'의 일환으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각각 63억원·35억원을 추가 출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0월 발표한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계획의 일환으로 이뤄다. 하나은행은 이번 금융 지원을 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신기술 기업 및 수출기...
어느덧 최고치 넘보는 코스피…마이크론이 도와줄까 [주간전망] 2025-12-14 08:00:05
매출 전망치도 내놓지 않았다. 최근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급등으로 AI 투자 거품론을 키운 바 있는 오라클은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과 클라우드 판매 부문의 매출이 기대에 소폭 못 미친 실적을 내놓으면서 지난 11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10.83%나 급락했다. 증시 수급 상황도 녹록지 않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주담대 막히니 믿을 건 마통…5대은행 잔액 41조, 3년만에 최대 2025-12-14 05:53:00
2024년 3월(-4천494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처음이다. 하지만 신용대출은 이달 들어서만 이미 6천59억원(105조5천646억원→106조1천705조원) 더 늘었다. 일평균 증가 속도(+551억원)도 11월(+277억원)의 거의 두 배에 이른다. 은행 관계자는 "연말 은행권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로 주요 은행들에서 사실상 올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