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미니백! 스타들의 미니백 엿보기

입력 2020-07-27 15:24  


[패션팀] 세상이 바뀌어도 여성들의 패션에 대한 욕구는 저물지 않는다. 특히 올 한해를 장식하는 패션 아이템 중 대표적인 백은 바로 미니백이다.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엘레강스 파리의 미니백을 파헤쳐보자.

최근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아이돌과 배우들이 선택한 미니백. 전효성, 김재경, 모모랜드 낸시, 공민지, 달수빈, 윤소희 등이 보여준 알레시아 V 퀼팅 미니 크로스백은 작고 미니멀한 사이즈의 크로스백이다.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전면에 V 퀼팅이 수놓아져 있어 심플한 라인에 독특함까지 모두 담고 있다.


블랙 컬러는 어떤 스타일이든 무난하게 어울리는 백이라면 좀 더 ‘HOT’하고 ‘HIP’ 하게 착용할 수 있는 클라라와 포미닛 전지윤이 착용한 레드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쨍한 느낌의 레드 컬러는 밋밋한 룩에 포인트 주기에도 좋고 남들보다 유니크한 패션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만약 클러치백 사용이 필요하다면 크로스 끈을 제거하고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참 장식 탈착 여부에 따라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넘나드는 매력까지 챙겨갈 수 있는 알레시아 퀼팅 미니 크로스백으로 올 한해 트렌디함을 입어보자.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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