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미 재할인율 인상 시장충격 제한적"

입력 2010-02-19 09:34  

메리츠증권은 갑작스런 미국FRB의 재할인율 인상결정에 따른 시장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심재엽 메리츠증권은 미국 재할인율에 대한 시장의 일시적 충격을 있겠지만 미국이 경기회복을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점 그리고 향후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재할인율 인상으로 시작되는 버냉키 의장의 3 단계 출구전략이 금리인상까지 도달하기에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달러화가치 상승으로 유로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고, 최근 유럽발 금융위기
가 진정되는 상황에서 FRB의 재할인률 인상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기 때문에 유로화 움직임은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입니다.

심 연구원은 "결과적으로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이며 한국과 주식시장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경기회복의 시그날과 무역확대의 의미로 해석해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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