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상승..109.40달러

입력 2011-04-01 08:21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이틀째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68달러(0.62%) 오른 109.40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도 전날 종가보다 2.45달러(2.34%) 상승한 배럴당 106.72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2.23달러(1.93%) 올라간 117.36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와 리비아 반군이 카다피군의 공세에 밀리고 있다는 소식어 전해지면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상승에 따라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6달러(0.88%) 오른 120.98달러로 120달러를 넘어섰고, 경유가격도 0.60달러(0.44%) 상승한 배럴당 134.86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는 배럴당 0.43달러(0.32%) 올라간 133.20달러에 거래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