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이란 대표 출연..트럼프 대통령 '반이민 행정명령' 토론

입력 2017-02-13 23:30  


`비정상회담` 일일 비정상대표로 이란 출신의 모센이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비정상회담`에서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반이민 행정명령` 후폭풍에 대해 이야기한다.
선거 유세 당시 반이민자 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높혀 온 트럼프는 취임 후 이슬람권 7개국 국적자에 대해 `비자발급`과 입국을 제한하는 등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서명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날 일일 비정상대표로 `반이민 행정명령`의 대상이 되었던 이란의 모센이 합류해 초반부터 마크에게 "오늘 미국에 할 말이 많다"라며 선전포고를 던졌다. 멤버들도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각국 반응을 소개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열띈 토론을 벌였다.
또한 멤버들은 `미국-멕시코` 국경장벽에 관한 트럼프의 또 다른 행정명령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크리스티안은 "트럼프가 정말로 멕시코와 미국 사이에 장벽을 세우기 위해, 행정명령에 서명을 했다. 게다가 멕시코 제품에 관세를 부과해서 돈을 마련하겠다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리스티안은 "멕시코는 분명히 `장벽 건설비용`을 낼 수 없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에 멤버들은 멕시코가 트럼프의 `국경 장벽`에 대처할 방법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발렌타인 데이를 하루 앞두고 방송될 `비정상회담`에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 세계의 `마법과 마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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