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임세미, 정체 발각에 협박까지 ‘긴장감↑’

입력 2018-10-19 10:22  




‘내 뒤에 테리우스’의 임세미가 일촉즉발 상황을 맞이해 시선을 모았다.

임세미는 이번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위기에 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자신의 정체와 ‘킹스백’ 작전이 탄로 난데 이어, 정인선의 목숨을 빌미로 손호준에게 협박을 당한 것.

지난 18일 방송에서 유지연(임세미 분)은 김본(소지섭 분)의 정체를 묻는 고애린(정인선 분)에게 왕정남이 진실이라며 실망하게 만들었다. 이어 애린이 ‘킹스백’ 매장 내 비밀 공간을 찾아내 문을 열자 그 안에 있던 지연과 본은 놀라 할 말을 잃었다. 어쩔 수 없이 본이 애린에게 정황을 털어놓던 중, 대화를 엿들은 지연은 애린이 전 안보실장 목격자라는 것을 캐치했다.

결국 지연은 애린에게 “킹스백에서 기쁘게 일해 줘요. 내 정보원으로도!”라고 부탁했고, 정보원 노릇을 잘 해내는 애린을 만족스러워했다. 그러나, 궁지에 몰린 진용태(손호준 분)가 애린을 납치한 후 지연에게 연락해 J인터내셔널에서 모래시계를 가져오라며 협박한 것. 이에 지연은 급히 본에게 상황을 전하며 본의 지시로 진용태 위치 파악에 나섰다.

이처럼 임세미는 정인선에게 위장지부는 물론 국정원 요원임이 발각된 데 이어, 폭주한 손호준에게 협박까지 받았다. 최대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임세미,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에 몰입도 대박!”, “임세미, 위기를 어떻게 타파할지 궁금하군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임세미, 드디어 쫄깃한 첩보전 시작될까?” “임세미, 소지섭과 성주하고 연기 호흡 완전 찰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가 일촉즉발 상황을 맞이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