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50)이 나이를 잊은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31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늦은 시간까지 화보 촬영에 한창인 고소영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앞에 선 고소영은 핫팬츠와 롱부츠, 베레모 등을 완벽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특히 고소영은 50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각선미와 동안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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