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에서 60대 어머니를 살해한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7일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
전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박영기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달 31일 오전 8시 50분께 A씨는 인천시 서구 왕길동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지체장애인인 A씨는 범행 후 자해를 해 손과 목 부위를 다쳐 병원에서 수술받았다. 퇴원일인 지난 14일 그는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또다시 자해할 우려가 있다고 봐 체포 후 피의자를 유치장 독방에서 감호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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