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는 휴가철을 맞아 연간 지구 4천바퀴를 달리는 집배원 2만여 명이 추천하는 숨겨진 여행지를 주변 맛집, 지역 특산품 등과 연계해 소개하는 '집배원이 전하는 방방곡곡 신나는 여행지'를 발간했다. 책자는 서울 도심의 메타세콰이어숲, 금실 좋은 광대부부 이야기가 깃든 재인폭포, 강 위를 걷는 듯한 화천 숲으로 다리 등 7~8월에 가볼 만한 78곳을 담고 있다. 전국 우체국에서 무료로 배부되며 우체국 뉴스룸,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국공립도서관, 서점 등에도 웹진과 e-북 형태로 무료 배포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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