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금은 넬리 코다 시대…LPGA 3개 대회 연속 '트로피 키스' 2024-04-01 17:59:40
공동 3위(17언더파)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 2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이후 시즌 두 번째 톱10 입상이다. 전날 공동 선두에 올라 한국 선수 시즌 첫 승의 기대를 부풀렸던 김효주(29)는 공동 8위(16언더파)에 그쳤다. 초반 3개 홀에서 버디 2개를 몰아쳐 한때 단독 선두에 오르기도 했으나 후반...
1.5m 퍼트 때문에…셰플러, 3연승 대기록 놓쳤다 2024-04-01 17:58:55
첫 더블보기였다. 셰플러는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10언더파로 예거와 나란히 공동선두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에는 2타를 줄였지만 후반 들어 퍼팅감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후반 9홀 동안 셰플러는 6m 안쪽의 버디 퍼트 기회를 세 번이나 만들었지만 모두 놓쳤다. 이날 3.5m 이상의 퍼트는 단 한 번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1.5m 퍼팅때문에"…'세계1위' 셰플러, 랭킹 71위에 잡혔다 2024-04-01 15:56:21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10언더파로 예거와 나란히 공동선두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에는 2타를 줄였지만 후반들어 퍼팅감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후반 9홀 동안 셰플러는 6m 안쪽의 버디퍼트 기회를 세번이나 만들었지만 모두 놓쳤다. 이날 3.5m 이상의 퍼트는 단 한번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18번홀에서의 버디퍼트 실패는...
넬리 코다 시대 열렸다…3개 대회 연속 '우승' 2024-04-01 14:13:54
3위(17언더파)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 2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이후 시즌 두 번째 톱10 입상이다. 전날 공동 선두에 올라 한국 선수 시즌 첫 승의 기대를 부풀렸던 김효주(29)는 초반 3개 홀에서 버디 2개를 몰아쳐 한때 단독 선두에 오르기도 했으나 후반 11번 홀(파4) 4퍼트 더블보기로...
넬리 코다, 3대회 연속 우승…이미향은 공동 3위로 마무리 2024-04-01 08:53:40
3위(17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지난 2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이후 시즌 두 번째 톱10 입상이다. 이미향은 한때 선두에 1타차까지 추격했지만 15번 홀(파4) 보기로 동력을 잃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우승의 기대를 부풀렸던 김효주는 중반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파리올림픽 출전권 확보 쉽지 않네", 강풍에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2024-03-25 18:47:18
우승하는 건 놀라운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은이 공동 10위(5언더파 279타)에 자리해 한국 선수 2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와 이미향은 공동 18위(3언더파 281타), 김아림은 공동 22위(2언더파 282타), 임진희는 공동 27위(1언더파 283타)로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강한 바람, 통한의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이것이 골프" 2024-03-25 14:44:21
우승하는 건 놀라운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은이 공동 10위(5언더파 279타)에 자리해 한국 선수 2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와 이미향은 공동 18위(3언더파 281타), 김아림은 공동 22위(2언더파 282타), 임진희는 공동 27위(1언더파 283타)로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황제' 우즈 넘은 셰플러…사상 첫 플레이어스 2연패 2024-03-18 19:02:28
10’김시우는 이날 하루에만 8타를 줄이는 맹타를 앞세워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첫 톱10이다. 이 대회는 김시우가 2017년 역대 최연소 우승을 따내 개인적으로 의미가 큰 곳이다.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으며 “평소 좋아하는 코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시우는...
3타차 뒤집은 '천금 버디'…이예원 대역전 2024-03-17 18:22:54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올 시즌 두 번째 대회 블루캐니언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달러)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승, 자신의 투어 통산 4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11만7000달러(약 1억5000만원)다. 이예원은 2022년 KLPGA투어에 데뷔했다. 루키 시즌 상금랭킹 2위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경기를 펼쳤지만 우승을...
'인생 퍼터' 만난 셰플러,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2024-03-11 18:55:40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윈덤 클라크(31·미국)를 5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셰플러는 일관성 있고 견고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로 유명하다. 티에서 그린까지의 플레이에서 얻은 타수 이득은 PGA투어 내 1위다. 비거리, 아이언, 웨지샷을 모두 잘한다는 뜻이다. 지난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