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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해수부 등과 선박연료 정량공급 시범사업 협력 2024-03-10 11:29:07
GS칼텍스, 해수부 등과 선박연료 정량공급 시범사업 협력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GS칼텍스는 지난 8일 해양수산부, 한국석유관리원,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와 선박 연료 정량공급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GS칼텍스는 사용 중인 급유선박 1척에 연료 정량 측정...
OPEC+ 감산 연장에 한숨 돌리는 정유주 "국제유가 2분기 더 높아질 듯" 2024-03-04 18:29:12
이날은 약세로 마감했지만 연초 대비로 보면 7.9% 상승했다. GS칼텍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GS와 HD현대오일뱅크를 자회사로 둔 HD현대도 연초 대비 각각 19.9%, 9.7% 올랐다. 정유주 주가는 지난해 4분기 급등했던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찾으면서 함께 내려갔다. S-Oil 주가는 작년 10월 초부터 12월말까지 12.1%,...
"빠르고 효율적인 시스템 덕에 한국 생활에 완벽 적응했죠" 2024-03-03 18:46:27
또 있을까요?”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칼텍스 본사에서 만난 시우퐁 시 씨(말레이시아·35·왼쪽)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택배 배송 시스템을 언급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말레이시아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된 그는 2008년부터 서울대에서 유학 생활을 한 뒤 GS칼텍스 전남 여수공장에 외국인채용으로...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2024-03-03 07:00:03
풍부했고 입에서 녹을 정도로 부드러웠다. 그래잇은 GS칼텍스를 포함한 7개 계열사 직원 3천300여명이 한데 모여 식사할 수 있을 만큼 넓고 쾌적했다. 식판을 들고 이동할 때 혹시 누구와 부딪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은 없었고, 식탁 간 간격이 넓어 옆 좌석의 대화 소리도 잘 들리지 않았다. 한꺼번에 직원이 몰리면 대...
GS그룹 "생성형 AI 활용하자"…계열사 직원 함께 모여 머리 맞대 2024-02-29 16:09:19
행사에는 GS칼텍스와 GS리테일, GS건설, GS EPS 등 계열사 직원 68명이 모여 생성형 AI 관련 응용 프로그램과 업무 개선 프로젝트 경험을 나눴다. GS그룹은 "IT 관련 부서 직원(28명)보다 IT와 관계없는 일반부서 직원(40명)이 많았다"며 "직군과 상관없이 AI 활용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GS그룹이 이날 참가자를...
GS그룹 생성형AI 노하우 공유 행사…참가자 85% "사용경험 있다" 2024-02-29 09:27:15
등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GS그룹 주요 계열사인 GS칼텍스와 GS리테일, GS건설, GS EPS 등의 정보기술(IT) 기획자·개발자, 생성형 AI 활용 부서 직원 등 68명이 참가했다. GS그룹이 이들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5%는 "생성형 AI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참가자...
허윤홍 GS건설 사장, 2대 주주 등극…허창수 회장 증여 2024-02-29 08:56:41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회사의 2대 주주에 올랐다. 29일 GS건설에 따르면 허윤홍 사장의 보유 주식은 133만1162주에서 200만주 늘어 333만1162주가 됐다. 허 사장의 보유 지분 비율은 기존 1.66%에서 2.23%포인트 증가한 3.89%다. 이로써 허 사장은 2대 주주가 됐다. 기존 2대 주주였던 허 회장의 동생 허진수 GS칼텍스...
승계구도 굳히는 GS건설…허윤홍 사장, 증여받아 3대주주로 2024-02-28 18:53:50
3.89%로 늘었다. 허 사장은 이 거래로 허진수(3.55%) GS칼텍스 상임고문을 제치고 3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2대주주는 7.41%를 보유한 국민연금공단이다. 허창수 회장의 동생인 허정수 GS네오텍 회장과의 지분율 격차도 벌렸다. 허정수 회장은 GS건설 주식 1.51%를 보유하고 있다. 허 사장과의 격차는 0.15%포인트에서...
허윤홍 GS건설 사장, 2대주주로…부친 허창수회장 증여 2024-02-28 18:52:31
허 사장은 2대 주주가 됐다. 이는 아버지인 허창수 GS건설 회장의 증여에 따른 것이다. 이번 증여로 허 회장의 보유 지분은 708만9천463주에서 508만9천463주(5.95%)로 줄었다. 지난해 10월 허 사장이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GS건설 경영 전면에 나선 데 이어 보유 지분율을 높이며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허...
줄어드는 주유소…확장 경쟁 접은 정유사들 2024-02-28 18:21:32
2020년(3118개)과 비교하면 221개(7%) 감소했다. HD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도 마찬가지다. HD현대오일뱅크의 주유소 수는 지난해 2375개로 3년 사이 4.7% 줄었다. 2103곳을 운영 중인 GS칼텍스의 주유소 수 역시 같은 기간 11.1% 감소했다. 외국계 정유사인 에쓰오일의 주유소 수만 지난해 2230개로 2020년 대비 4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