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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어업 감시 확대한다"…원양어선원 근로여건도 개선 2024-01-24 11:00:07
신고 채널을 확대한다. 해외어장 확보를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경제성은 있으나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입어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어장을 보유한 나라를 대상으로 어항·접안시설, 가공·유통설비 등을 지원하고 수산자원관리 기술 이전, 교육 훈련 등 연안국 수요 맞춤 공적개발원조(ODA)를 강화하는 한편 아프리카...
강용석·김세의 檢 송치…조국 "이해가 가지 않는다" 2024-01-04 18:00:08
앞서 강 변호사 등은 지난 2019년 8월 22일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서 조 전 장관의 아들 조원씨가 여학생을 성희롱했는데 엄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가서 왕따를 당한 상황으로 뒤바꿨다는 식으로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이듬해 9월 "학폭을 당한 아픈 경험을 가...
KT스카이라이프, 고객 편의성 강화한 UX 개편 2024-01-03 09:25:17
'가로형 섬네일' 등도 적용했다. 또한 프로모션 작품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나 예고편을 백그라운드로 재생해 심미성을 높이고 고객의 정보 인지 과정을 개선했다. 인터넷을 통한 IP 연결 없이 위성방송서비스만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편의를 위한 UX 개편도 진행한다. '지난주 시청률', '지금 핫한...
LG전자, '원하는 곳 어디서나' 선명화질 콘텐츠 감상 2023-12-28 15:55:59
화면 대각선 길이가 68㎝에 달한다. 27인치 터치 화면을 가로, 세로로 돌리거나 눕혀 사용할 수도 있다. 내장 배터리가 있어 전원 연결 없이 최장 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무게는 12.7㎏ 정도다. 이 제품 출하가는 117만원이다. 미국 국방성의 ‘내구성 테스트’ 11개 항목(저압 2종, 고온 2종, 저온 2종, 먼지, 진동,...
'서울의 봄' 단체 관람한 학교 고발 당했다 2023-12-20 20:49:15
봄 단체 관람을 했는데, 이에 반발한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회원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학교로 찾아와 시위를 벌였다. 해당 중학교는 학생들이 '서울의 봄'과 다른 영화 중 하나를 골라서 볼 수 있게 했다고 한다. 보수단체들은 이 영화가 "학생을 선동해 왜곡된 역사의식을 심어준다"며 단체 관람을...
'서울의봄' 학교 단체관람 비난한 가세연…교사단체 "교육권 침해" 반박 2023-12-17 15:02:03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등이 영화 ‘서울의 봄’ 학교 단체관람을 비판한 것과 관련, 교사단체가 “교육권 침해”라고 반박했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은 지난 16일 성명을 내고 “학교 외부 세력에 의해 노골적으로 학교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사태가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자유대한호국단과 가세연이 등교하는 학생들...
"상습 폭행 사실 아냐" 김하성, 임혜동 추가 고소 2023-12-11 21:38:03
"임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출연해서 한 발언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어 명예훼손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지난 7일 가세연에 출연해 논란이 된 술자리 외에도 김씨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그는 "김하성 선수가 가장 잘하는...
김하성, '상습폭행 주장' 임혜동 추가 고소…명예훼손 혐의 2023-12-11 20:25:39
11일 "임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출연해서 한 발언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어 명예훼손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지난 7일 가세연에 출연해 논란이 된 술자리 외에도 김씨에게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그는 "김하성 선수가 가장 잘하는...
"'서울의 봄' 보면 좌빨"…단체관람, 잇따라 취소 2023-12-08 09:14:05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 계획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정희 전 대통령 뮤지컬을 제작할 정도로 대표적인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로 알려진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A초등학교가 학교 수업이라며 단체관람을 진행하고 있다"며 "더러운 '좌빨 교육'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단체관람 취소...
행사독점, 할인차액 미환급…CJ올리브영 과징금 19억원·고발 2023-12-07 12:00:02
정상가로 팔아 차액을 가로챈 CJ올리브영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고발 처분을 내렸다. 공정위는 CJ올리브영을 오프라인 관련 시장의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볼 수 없다며 과징금 수위가 높은 공정거래법 위반을 적용하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 최고 상한 과징금 부과…대표이사 고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