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사도 '이 말'에 당했다…42억 뜯은 '제니퍼 정' 놀라운 정체 2024-05-10 11:51:30
피해자 4명을 상대로 42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2016년부터 한 피해자로부터 약 100회에 걸쳐 자녀 영주권 취득 등의 명목으로 약 22억 9000만원, 다른 피해자에게 38차례에 걸쳐 6억 4000만원, 또 다른 피해자에게 34회에 걸쳐 12억 500만원을 받았다. 그는 자신을 미국에 본사를 둔...
"결혼하자" 약속한 남친, 상습 사기범이었다 2024-05-09 21:08:18
뒤 피해자에게서 금품을 가로챈 상습 사기범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모(55·여)씨에 대해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이씨는 2021년 피해자에게 결혼을 약속하며 접근해 토지 담보대출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인들을 상대로 8천만원 상당의 사기...
반성문 5번 쓴 전청조…"반성하지만 형량 과중" 2024-05-09 14:11:45
줬지만, 그는 "최후변론은 다음 기일에 하겠다"며 사양했다. 그는 항소심 재판부에 다섯 차례 반성문을 제출하기도 했다. 전씨는 2022년 4월∼지난해 10월 강연 등을 하며 알게 된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다음 재판은 오는 30일...
美대선판 흔드는 입…트럼프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 대니얼스 누구 2024-05-08 10:44:32
대니얼스의 변호를 맡은 마이클 애버내티도 추락의 길을 걸었다. 코언은 2016년 대선을 앞두고 대니얼스 등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당사자들을 입막음하려다 감옥에 갔고, 애버내티는 대니얼스가 출판사에서 받아야 할 돈 일부를 가로챈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찰, '수천억원 부동산 사기' 의혹 케이삼흥 수사 2024-05-06 21:45:35
을 가로챈 혐의를 부동산업체 경영진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과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케이삼흥 김현재 회장 등 경영진을 수사 중이다. 2021년 설립된 부동산 투이들은 전국에 지사를 7곳 세우고 한 달에 2% 넘는...
출소 뒤 수천억 '폰지사기' 또…제 버릇 못 고친 '기획부동산 원조' 2024-05-06 18:08:54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김현재 케이삼흥 회장과 일당을 수사하고 있다. 김 회장은 20년 전 국내에 쪼개 팔기 기획부동산 수법을 처음 들여와 사기 행각을 벌이다가 실형을 산 인물로 확인됐다. 진화하는 수법과 가벼운 처벌 형량이 맞물려 다른 범죄보다 누범률이 높은 국내 사기 범죄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지적이...
檢, 삭제된 개인 전자지갑 복구…숨겨둔 암호화폐 76억 첫 압류 2024-05-06 18:07:20
156명에게서 투자금 명목으로 146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배임 등)로 기소됐다. A씨는 같은 해 6월 자신이 근무하던 게임 플랫폼 회사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기 위해 구입한 당시 시가 6억원 상당의 이더리움 1796개를 개인 전자지갑에 전송한 혐의도 받았다. 이후 이더리움 가치는...
"베트남 알루미늄에 투자"...60억원 폰지사기 2024-05-06 17:21:36
투자해 수익을 낸다고 100여명을 속여 60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업체 대표 노모 씨와 부사장 최모 씨 등 11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들은 베트남 알루미늄 사업 등에 돈을 넣으면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금...
[단독] 30년 모은 재산 털렸다…케이삼흥의 기막힌 '폰지사기' 2024-05-06 15:30:02
3000억원 규모의 부동산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김현재 케이삼흥 회장과 일당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김 회장은 20년 전 비슷한 수법의 부동산 쪼개팔기 사기를 벌인 인물로 확인됐다. 재범을 막을 장치가 미비한 탓에 끊임없이 대규모 사기 피해가 벌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토지보상 투자' 앞세운 폰지사기...
개인지갑 복구 76억 이더리움 압류 성공 2024-05-06 09:15:37
투자금 명목으로 146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배임 등)로 2022년 1월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같은 해 6월 자신이 근무하던 게임플랫폼 회사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기 위해 구입한 이더리움 1천796개(당시 시가 6억원)를 개인 전자지갑에 전송한 혐의도 받았다. 서울고법은 지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