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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강진 1년] 하타이 주지사 "韓, 필요할 때 도와준 형제" 2024-02-03 17:40:49
7.7의 강진이 덮쳤고, 곧이어 오후 1시 24분 인근 카흐라만마라슈에 다시 규모 7.6의 여진이 강타했다. 튀르키예 당국은 당시 지진 사망자를 총 5만3천537명, 부상자는 10만7천213명으로 집계하고 있다. 해외에서 파견된 1만1천488명을 포함해 총 3만5천250명의 수색구조 인력이 투입됐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도 3차례에...
日노토반도 시장 "무너진 집 철거에 12년 걸려"…지원 호소 2024-02-02 20:22:26
지난달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의 지자체 수장이 2일 파괴된 주택을 철거하는 작업에 12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앙정부 지원을 호소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노토반도 북부 스즈(珠洲)시의 이즈미야 마스히로 시장은 이날 이시카와현 재해대책본부 회의에 온라인으로...
[튀르키예강진 1년] 다닥다닥 컨테이너촌서 되찾아가는 일상…"코레 고마워요" 2024-02-02 12:00:02
2월 6일 새벽 4시 17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진앙지에서 불과 25㎞ 떨어진 곳이다. 튀르키예 정부가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아 임시 정착촌과 상가를 깔끔하게 조성해 뒀지만, 이곳에 머무는 주민들의 뇌리에는 지진 당시의 아픔이 여전히 생생했다. 컨테이너 가옥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마을에는 집을 잃은 주민들이...
[튀르키예강진 1년] 진앙 가지안테프 주지사 "우리는 재난에 강해질 것" 2024-02-02 12:00:01
6일이면 강진이 이곳을 강타한 지 1년이 되는 가운데 복구와 재건 작업이 아직도 한창이다. 연합뉴스는 튀르키예 정부가 강진 1년을 즈음해 진행한 기자단 현장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년 전 비극의 상흔이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은 이 곳을 찾았다. 재난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재건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日노토강진 한달 '여전한 상흔'…1만4천명 피난·4만가구 단수 2024-02-01 10:25:03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1일로 한 달을 맞았지만, 여전히 1만명 넘는 주민이 피난한 상태이며 단수가 지속되는 등 일상 회복이 더딘 실정이다.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지난달 1일 규모 7.6 지진이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사망자 수는 238명, 실종자 수는 19명으로...
日기시다 "尹대통령과 신뢰 기초로 한국과 폭넓은 협력 확대" 2024-01-30 14:08:32
또 기시다 총리는 강진이 일어났던 노토반도를 지원하기 위해 자신이 수장을 맡는 '복구·부흥지원본부'를 새롭게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헌법 개정에 대해서는 오는 9월까지인 자민당 총재 임기 내에 실현하고자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면서 "올해는 조문안 구체화를 추진해 당파를 넘어 논의를 가속하겠다"고...
中신장지구-키르기스스탄 국경서 규모 6.0 지진 2024-01-30 08:24:48
마을에서 서남서쪽 122㎞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관측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관측한 지진 규모는 5.8, 진원의 깊이는 9㎞이다. 신장 위구르자치구에서는 지난 23일에도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 최소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日정부, 노토반도에 예비비 1.4조원…관광부흥·시설복구 지원 2024-01-26 11:50:41
7.6의 강진이 일어났을 당시 노토반도 서부 시카마치(志賀町)뿐만 아니라 북부 와지마(輪島)시에서도 일본 기상청 분류상 가장 강한 흔들림인 진도 7이 관측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튀르키예-시리아 국경지대서 규모 5.2 지진 2024-01-25 22:24:15
튀르키예 동부 내륙 아드야만주(州) 소도시 첼리크한 부근으로, 작년 2월 강진이 발생한 가지안테프 지역에서 불과 약 100㎞ 정도 떨어진 곳이다. 튀르키예 내륙에선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작년 12월 28일, 11월 23일에도 발생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중국 신장서 규모 7.1 강진…3명 사망 2024-01-24 05:32:45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이 일대에서는 규모 5.0∼5.3의 여진 네 차례를 포함, 총 70차례의 규모 3.0 이상 여진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중국 서북부 간쑤성 린샤주 지스산현에서도 규모 6.2 강진이 발생, 148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는 600여명이 숨진 2014년 윈난성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