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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안보 분야 인선 확정…"대만, 전례 없는 도전 직면" 2024-04-25 16:23:49
전 국민 국방 발전과 병역 개혁 진행, 병력 구조 개편 등이 매우 시급하다"면서 "문민 장관이 직업군인과 전 국민 사이 소통 채널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만 야당은 구 내정자가 적임자인지에 의문을 나타냈다.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야당 국민당의 왕훙웨이 입법위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구...
"소득보장안 반대" 기업 목소리는 묻혀 2024-04-23 18:43:49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시민대표단 과반수의 지지를 받은 ‘더 내고 더 받는 안’(소득보장안)에 대해 경영계와 자영업자 등 지역가입자 상당수는 명백한 반대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내는 이해관계자들이 동의하지 않는 선택지인 만큼 국회 논의 과정에서 절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사설] '조금 더 내고 많이 더 받는' 개편, 미래 세대는 어쩌란 말인가 2024-04-23 18:10:53
대해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시민대표단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온 지 하루 만이다. 그제 시민대표단의 설문조사 결과는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재 9%에서 13%로 올리고 국민연금의 명목소득 대체율을 40%에서 50%로 높이는 안을 선호(지지율 56%)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숫자에서 드러나듯 이...
'더 받는'안, 기업·청년 자영업자들은 반대…"어느 쪽이 승리한 것 아냐" 2024-04-23 16:06:43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시민 대표 과반수의 지지를 받은 ‘더 내고 더 받는 안’에 대해 경영계와 자영업자 등 지역가입자 상당수는 명백한 반대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내는 이해관계자들이 동의하지 않는 선택지인만큼 국회 논의 과정에서 절충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진보...
'기업 밸류업 성공하려면'…머리 맞댄 산학연 전문가들 2024-04-23 14:49:39
규제 개혁과 함께 특히 이사회 역할이 핵심적이라고 주장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강창모 한양대 교수는 기업의 내재가치 성장을 위해 일반주주 이익 보호와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주환원 정책과 일반주주 이익 보호 정책에 대한 기업의 공시 책임 강화, 이사회의 일반주주에 대한 책임...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민주당 "국민 뜻" 2024-04-23 13:07:18
입장의 개혁안에 대해 국민대표의 판단이 내려진 것"이라며 "그간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지속해 주장해온 민주당은 국민 공론조사위원회 결과를 존중하며 21대 국회 내에 최대한 입법 성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도 집권 초부터 최근까지 연금 개혁에 대한 계속 추진...
조정식 "법사·운영위원장 野가 맡아야" 2024-04-21 20:52:45
입법의 성과가 줄줄이 막혔던 이유는 대통령의 거부권과 법사위 때문”이라며 “법사위가 야당의 개혁 입법을 계속 지연시키고, 묵살하거나 뭉갰다”고 주장했다. 그는 “21대 국회에서 민주당이 180석으로 무엇을 했냐는 당원과 지지자들의 질타가 있었는데, 22대 국회에선 그렇지 않도록 하겠다”며 중립적인 국회의장이...
추미애 이어 조정식도…선명성 경쟁하는 野 국회의장 후보들 2024-04-21 19:11:33
21일 간담회에서 “(22대 국회가) 개혁 국회로 성과를 내고 민주당이 주도하는 입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그에 걸맞은 필요한 역할에 나서겠다”며 국회의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조 의원은 “21대 국회를 회고하면 민주당이 180석으로 무엇을 했냐는 당원과 지지자들의 질타가 있었는데, 22대 국회에선 그렇지 않도록...
이준석 "국민 무시하겠다는 대통령실 관계자 당장 잘라야" 2024-04-18 09:55:02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8일 '선거 때문에 국정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한 대통령실 관계자를 겨냥해 "당장 잘라야 한다"고 맹폭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지난 16일 한 대통령실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한 보도를 공유하면서 이렇게 지적했다. 그는 "직접선거는 국민들이...
'법사위원장' 놓고…여야 벌써부터 기싸움 2024-04-16 18:41:33
강한 개혁신당 의원이 참여하게 되면 직회부 역시 어려울 수 있다. 법사위 소속 한 민주당 의원은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으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좌절된 민생 법안들이 본회의 직회부 등을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김도읍 법사위원장은 이날 “국회의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