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우조선, 3조 규모 카자흐 플랜트 건조 재개 2016-07-18 18:29:25
유가가 바닥을 찍었다는 전망이 나오자 프로젝트를 재개하기로 했다.대우조선은 내년 초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예상 완공 시기는 2020년이다. 발주사는 조만간 1억3000만달러(약 1500억원) 규모의 1차 선수금을 대우조선에 지급할 예정이다.대우조선 관계자는 “선수금은 회사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시중은행 지점장도 성과따라 연봉 4천만원 차이 2016-07-18 18:28:24
차이가 나게될 전망입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외부 컨설팅을 통해 준비한 `은행권 성과연봉제 가이드라인` 초안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부·지점장과 같은 관리자급의 최대-최저 연봉 차이를 최대 40%로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금융공기업에게 적용한 30%보다 더 높은 수치입니다. 대신 직무에 따른...
면세점협회 이사장에 또 '관세청 출신' 논란 2016-07-18 18:25:49
“민간 출신 이사장이 처음 탄생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김 이사장이 선임됐다.a면세점 관계자는 “공개모집 형태를 갖추긴 했지만 결국 김 이사장을 내정해놓고 이뤄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반면 b면세점 관계자는 “후보 중에 면세점 출신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로봇이 굴리는 '한국형 헤지펀드' 나온다 2016-07-18 18:23:51
업체 간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배터먼트는 펀드를 판매한 지 6년이 됐지만 아직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손실을 본 업체가 나오기 시작하면 시장 진입과 퇴출이 빈번하게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우섭 기자...
테러·쿠데타에 발목 잡힌 여행·항공주 2016-07-18 18:21:26
2분기 실적 악화 전망도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9% 줄어든 33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여행박람회를 열고 tv 광고를 하면서 40억원가량의 일회성 비용을 쓴 것이 수익성을 악화시켰다”고 말했다. 18일 모두투어(0.53%)...
'사드'에 울었던 화장품주, 2분기 실적 기대로 다시 '화색' 2016-07-18 18:20:59
기업들에 경제 제재를 할 경우 화장품주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3년간 중국 정부는 위생허가를 강화하는 등 화장품 수입 규제를 강화했지만 소비자들은 해외직구 등으로 규제를 우회해 한국 화장품을 구매해 왔다”며 “중국...
롯데쇼핑·이마트, 바닥 탈출 '묘수' 뭘까 2016-07-18 18:19:51
전년 동기 대비 23.65% 늘어난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다만 하반기 내수 경기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유통주 전반에 대한 투자에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는 분석이 많다.정창원 노무라증권 한국리서치 헤드는 “하반기 추가경정예산도 경기 부양보다는 구조조정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축소하는 데 쓰일 것으로 보...
주식 팔거나 강제매각 당하는 최대주주들 2016-07-18 18:17:33
담보로 잡힌 주식을 팔아야 하는 사례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경영권을 위협받을 정도로 주식담보대출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계약 체결’ 공시는 57건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8~...
[마켓인사이트] 공무원·사학연금도 대우조선에 소송 2016-07-18 18:16:29
소송에 나서면서 소송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본지 7월13일자 a23면 참조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과 공무원연금은 지난 15일 법무법인 한결을 통해 대우조선해양 법인과 전·현직 임직원, 외부 감사를 담당한 딜로이트안진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고재호...
2차 협력사 LG이노텍 품질에…GM도 '엄지척' 2016-07-18 18:15:18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차량부품사업 확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며 “1차 협력사로 발전할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김순신/노경목 기자 soonsin2@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