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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대선 뒤집기' 줄리아니 등 기소…트럼프, 공모자 적시 2024-04-25 15:52:33
법원이 공개한 공소장에 다른 17명과 함께 피고인으로 등재됐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다른 피고인들과 공모해 2020년 애리조나주 대선에서 당시 공화당 후보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한 것과 같은 결과를 내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공소장에 따르면 이들 피고인은 애리조나 선거인단을 통째로 바꿔 최종 승패를 가르는...
"어릴 때 성폭력 피해"…유명 앵커 '생방송 폭로' 2024-04-25 04:29:08
형법에는 성폭력 범죄 공소시효를 12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아동 성폭력의 경우엔 2015년 '피해자 시간 존중 법'으로 알려진 법률 개정을 통해, 피해자가 고소한 시점부터 공소시효 시기를 계산하는 것으로 정했다. 그러나 소급 적용 여부에 대한 규정이 미비해 개별 사건마다 법관의 판단이 다른 상황이다. 이...
"어릴 때 성폭력 피해"…유명 앵커 생방송 폭로에 아르헨 '발칵' 2024-04-25 02:09:19
삼촌은 정직 당해 아동성폭력 공소시효 폐지 입법화 물살…"평생 후유증 남는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아르헨티나의 한 뉴스 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과거 성폭력 피해 사실을 증언하면서 '아동 성폭력 공소시효 폐지'를 주장해 주목받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라나시온과 클라린 등 현지 일간지에...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 안민석, 명예훼손 전면 부인 2024-04-23 14:45:42
법정에 선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안 의원의 변호인은 23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9단독 이재현 판사 심리로 열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1차 공판기일에서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는 취지"라고 밝혔다. 그는 "2016년 12월 유튜브 방송에서 발언 취지는 '독일 검찰도...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안민석, 명예훼손 부인 2024-04-23 14:42:51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안 의원의 변호인은 23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9단독 이재현 판사 심리로 열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1차 공판기일에서 "2016년 12월 유튜브 방송에서 발언 취지는 '독일 검찰도 최순실의 자금 세탁 수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재판부가 그 취지에 주목해 달라"고...
임신한 전처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태아는 구조 2024-04-23 14:29:00
못해 범행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그는 "이혼한 아내와의 관계가 정말로 끝났다는 생각으로 가게에 찾아갔다"고 범행을 인정했다. 검찰은 사망한 피해자의 장례비와 신생아의 진료비 등을 긴급 지원했으며, 피고인의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 유지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본격 심리…"범죄계획 조율" vs "무죄" 2024-04-23 04:31:38
이 사건에 대해 공소제기를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검찰은 공소장에 기재된 대니얼스 관련 범죄사실 외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선거에 불리한 정보를 '사들인 뒤' 대중에 알려지지 않도록 묻어버리는 '캐치 앤드 킬'(catch and kill) 수법을 활용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범죄계획 조율" vs "무죄"…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본격 심리 2024-04-23 04:12:00
이 사건에 대해 공소제기를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검찰은 공소장에 기재된 대니얼스 관련 범죄사실 외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선거에 불리한 정보를 '사들인 뒤' 대중에 알려지지 않도록 묻어버리는 '캐치 앤드 킬'(catch and kill) 수법을 활용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머리채 잡힌 前 서울청장…이태원 유족 "내 새끼 살려내" 오열 2024-04-22 21:39:38
"공소장은 결과론에 기초한 과도한 책임주의에 따른 주장"이라며 "핼러윈 기간 10만명이 방문할 수 있다는 예상만으로 단순히 압사 사고를 연결하는 것은 무리"라고 주장했다. 김 전 청장 측은 지난달 22일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도 "사고로 큰 인명 손실이 있었고 피고인이 서울경찰청장이었다는 것만으로는 검찰의...
"두산 선수들, 수면제 대리처방"…오재원 마약 논란 일파만파 2024-04-22 21:11:25
신고하려 하자 지인의 휴대폰을 망치로 부수고, 멱살을 잡는 등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마약류 확산세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고, 경찰과 긴밀히 협의해 공범 및 여죄에 대해 계속 수사하는 한편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