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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한인타운 인근 시장 공관에 20대男 침입…"시장은 무사" 2024-04-23 09:51:25
한 괴한이 창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인 남성 에브라임 매슈 헌터(29)를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캐런 배스 시장실 역시 성명에서 "배스 시장과 그 가족은 다치지 않았고 안전하다"고 밝혔다. 지역 일간지 LA타임스에 따르면 용의자인 헌터는 2015년...
'에콰도르 치안 붕괴 주범' 갱단 두목급 범죄자 체포 2024-04-23 00:46:35
중인 에콰도르 TV 방송국 스튜디오에 대한 괴한 난입과 교도소 소요·폭동 등 올해 초 치안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을 당시 탈옥한 바 있다. 피코는 갱단원에게 디아나 살라자르(42) 에콰도르 검찰총장에 대한 테러를 지시한 의혹도 받는다. 이는 살라자르 검찰총장이 국회에서 직접 밝힌 사안이다. 앞서 범죄조직 단속 강화...
치안악화에 몸살앓는 에콰도르 '갱단척결' 국민투표 가결 2024-04-22 16:31:38
조직 두목이 탈옥한 데 이어 생방송 중인 방송국 안에 괴한이 난입하는 등 '무법천지' 상황이 되자 노보아 대통령은 '내부 무력충돌 상태'임을 선언하고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해 갱단 소탕에 나섰다. 이후 살인율은 하락 추세지만 범죄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국민투표일인 이날 히피하파 지역 한...
에콰도르 '치안 강화' 개헌 국민투표…투표날에도 교도소장 피살(종합) 2024-04-22 07:01:51
달했고, 지난해 11월 출범한 노보아 정부는 괴한의 방송국 난입 등을 계기로 국가 비상사태를 내리고 갱단 소탕 작전을 펼치고 있다. 그런데도 강력 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다. 국민 투표일인 이날 히피하파 지역 한 식당에서 엘로데오 교도소의 코스메 다미안 파얄레스 소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
'길거리에 軍 배치하자'…'치안 악화'에 에콰도르 국민투표 시행 2024-04-22 01:08:08
= 대선후보 살해와 괴한의 방송국 난입 등 '무법천지' 사회 불안으로 몸살을 앓는 남미 에콰도르에서 치안 강화를 위한 국민 투표가 진행됐다. 21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전역 4천322개 투표소에서는 안보와 경제 분야 헌법 및 법률 개정안과 관련한 11개 질의로 구성된 국민 투표가 시행됐다. 1천800만명 인구 중...
나발니 측근·젤렌스키 암살공작 잇따라 적발(종합) 2024-04-20 00:20:31
지난달 12일 빌뉴스에 있는 자택 앞에서 괴한에게 구타당했다. 그는 차 안에서 망치로 15차례 가격당한 뒤 병원에서 치료받고 이튿날 귀가했다. 리투아니아 당국은 이 사건을 러시아가 계획하고 실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용의자를 추적해왔다. 최근 폴란드와 독일에서는 러시아 정보기관의 공작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
나발니 측근 망치테러범은 폴란드 국적자 2024-04-19 19:44:57
있는 자신의 집 앞에서 괴한에게 구타당했다. 그는 차 안에서 망치로 15차례 가격당한 뒤 병원에서 치료받고 이튿날 귀가했다. 리투아니아 당국은 이 사건을 러시아가 계획하고 실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용의자를 추적해왔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파키스탄서 일본인 탑승차 겨냥 자폭테러…범인들만 숨져 2024-04-19 15:11:02
한 괴한이 폭발물이 든 조끼를 터트렸다. 이 차를 호위하던 경찰은 괴한들을 향해 총을 쐈고, 1명을 사살했다. 현지 경찰은 이 사건으로 자살폭탄범과 공범 등 2명이 숨졌고 인근 행인 3명이 다쳤지만, 차에 타고 있던 일본인 5명은 무사하다고 밝혔다. 경찰 고위 간부인 타리크 마스토이는 중국 관련 사업장에서 일하는...
파키스탄서 버스 승객 8명, 무장 괴한에 납치·피살 2024-04-13 17:28:05
파키스탄에서 무장 괴한들이 버스 승객 8명을 납치한 뒤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괴한들은 전날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단물을 설치하고 달리던 버스를 세운 뒤 버스에 올라가 승객들 신분증을 살펴봤다. 이어 동부 펀자브 출신 승객 8명을 데리고 나가...
파키스탄서 버스 승객 8명, 무장괴한들에 납치돼 피살 2024-04-13 13:21:06
유창엽 특파원 = 파키스탄에서 무장 괴한들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를 세워 승객 8명을 납치한 뒤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괴한들은 전날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단물을 설치하고 달리던 버스를 세운 뒤 버스에 올라가 승객들 신분증을 살펴봤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