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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래유산] 최초의 화력발전소, 最古의 현대식 빌딩…익숙해서 낯설다 골목길 옆 숨쉬는 유산 2016-05-30 17:39:45
(4) 산업노동구의취수장(광진구 아차산로 710)은 1976년 건립돼 서울 시민에게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한 원수처리장으로 기능해왔다. 2011년 인근 강북취수장 신설로 제1취수장의 운영이 중단되면서 산업시설로서의 임무가 한계에 부딪혔다.리모델링을 거쳐 2015년 4월 건물 5개동에다 연면적 5002㎡ 규모의...
[낙후된 부도심, 예술을 입다] 연남·혜화·광장동…서울시 "문화로 지역경제 살린다" 916억 투입 2015-05-08 21:13:59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광장동 구의취수장, 상암동 석유비축기지, 신월동 김포가압장, 도봉동 대전차 방호시설 등이 대표적이다.시는 지난 3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로 문을 연 구의취수장처럼 도봉동 대전차 방호시설도 내년 10월까지 예술창작센터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광장의 여덟 배에 달하는 규모로, 2000년...
[낙후된 부도심, 예술을 입다] 구의취수장·도봉 군사시설의 변신…'한국판 테이트모던' 만든다 2015-05-08 21:06:48
- 서울시, 폐시설 재활용구의취수장에 거리예술센터 도봉엔 내년 10월 문화공간 [ 고재연 / 마지혜 기자 ] 지난달 23일 서울 광장동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사진). 서커스 음악극이 한창 공연 중인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시원한 천장이 눈에 들어왔다. 총면적 1700㎡에 높이 15m의 박스형 건물에 만들어진 이 센터는 지하...
폐쇄된 취수장 예술창작센터로 재탄생 2015-04-16 10:01:48
용도 폐쇄된 구의취수장이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로 다시 태어난다. 구의취수장은 1976년부터 서울시의 원수 정수장 역할을 해 왔다. 이후 2011년 강북취수장이 신설되면서 폐쇄됐다. 2012년 4월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현장 투어를 통해 구의취수장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고, 이듬해 6월에 거리예술가들의...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개관 행사 개최 2015-04-15 15:07:33
단디’의 버티컬 퍼포먼스 <단디우화_구의취수장>, ‘프로젝트 잠상’의 멀티미디어와 버티컬 퍼포먼스 <아주 작은 꿈>은 옛 구의취수장의 모습과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들로, 지난 2013년 ‘구의취수장 오픈스튜디오’에서 선보인 바 있다. <단디우화_구의취수장>은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탐색했던 구의취수장...
구의취수장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로 변신 2015-04-12 15:33:02
서울시는구의취수장이 거리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인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로 탈바꿈, 24일문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 서울시 제공. 최형호 기자. 서울시는 40년 가까이 서울시민을 위한 물 공급 원천지로 기능해온 구의취수장이 거리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인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로 탈바꿈, 24일문을 연다고...
[한국은 물 부족 국가] 물 부족에 지자체 '水트레스' 2015-04-07 21:02:59
취수장에 대해 수공이 주는 물 사용료 면제권이다.서울시는 지난해 6월 1심 판결에서 수공을 대상으로 낸 ‘한강 물값’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시는 수질 개선을 위해 취수원을 기존 구의·자양취수장에서 2011년 팔당댐 인근 강북취수장으로 옮겼다. 수공은 취수원을 이전하면 기존의 기득수리권을...
발길 닿는 어디든 예술이 살아 숨쉬는… 2015-04-01 09:45:40
경비를 지원한다.더불어 서울시는 오는 4월 구의취수장에 문을 여는 '서울 거리예술창작센터'와 함께 거리예술존과 거리예술단을 운영해 거리예술을 서울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거리예술존은 서울시내 광장, 공원은 물론 세종대로, 청계천로, 덕수궁길과 같은 보행전용거리,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
서울시, 구리 월드디자인시티 개발 반대 2014-01-28 20:37:43
너무 가까운(550m) 데다 암사·구의취수장으로부터도 1~4㎞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주거·상업·산업·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복합개발은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상수원 보호를 위해 한강 하류 주민의 물이용부담금으로 대규모 토지 매입 사업을 벌이는 정부가 정작 취수장 인근 개발사업을 허용하는 것은...
서울시, `하수열 이용 지역난방` 연 2만가구 공급 2013-10-15 11:37:05
지역난방을 이용하는 48만 7천가구의 22%에 달하는 11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냉·난방을 하수열로 공급하게 됩니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하수열 난방공급을 시작으로 한강, 중랑천 등 하천수, 상수도 취수장과 지하철 역사에서 발생하는 지하수 활용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