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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링컨 만난 中 시진핑, 10개월 전처럼 또 상석에 앉았다 2024-04-26 19:03:54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회동하면서 또다시 회의를 주재하듯 상석에 앉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회동 사진을 보면 블링컨 장관 일행이 시 주석을 기준으로 오른쪽 테이블에 일렬로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블링컨 장관 맞은편, 시 주석 왼쪽...
"이집트 정보수장, 가자 휴전협상차 이스라엘 방문" 2024-04-26 17:26:06
압바스 카멜 국가정보국(GNI) 국장이 가자지구 휴전·인질 석방 협상을 위해 2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현지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멜 국장은 이스라엘 방문 기간 해외정보기관인 모사드의 다비드 바르니아 국장과 차히 하네그비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난다. 이집트 대표단의...
무너진 흙·썩은 과일·인디언…보이나요, 이방인의 흔적들이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9:03:15
주제로 ‘국가의 빛’을 선보였다. 거대한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대형 구조물과 여기 탑승해 지구를 떠나는 인류를 담은 영상 작품이다. 영상 속 인류가 떠난 자리에 남은 동식물이 살아가는 모습은 오히려 유토피아에 가깝게 묘사된다. ‘세상을 개선한다’는 대의(大義)에 인간이 낄 자리가 없다는 의미일까.일본관 썩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도 방문 2024-04-25 08:55:15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선진국으로 도약한다는 국가 비전 ‘viksit bharat(발전된 인도)@2047’을 추진하고 있다. 이 비전은 지속 가능성, 경제적 번영, 기술 및 혁신, 현대적 인프라, 포용적 사회 등을 포괄하고 있다. 모빌리티 주요 거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인도 자동차시장 규모는 500만대로 중국,...
4월 25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차이나 덤핑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25 08:03:55
가격에 수출해 버리고, 인플레이션을 겪는 국가 입장에서는 싼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으니 단기적으로 이익이 되고 있는 건데요. 차이나 덤핑의 예시는 다양합니다. 먼저 우리나라에서도 초저가 공습으로 국내 이커머스 사업을 위협하는 알리, 테무, 쉬인은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해외 유통 시장을 빠르게 공략해 해...
숏폼보다 '주문'?…알테쉬 침공 속 틱톡에 쏠리는 눈 2024-04-25 08:00:02
진출 계획 대상 국가 중 1, 2순위는 아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순차적으로 올해 다른 곳(국가)에서 틱톡샵을 연 후 내년께 다시 한국에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아마존과 틱톡의 시도 등에 비춰 약 7조원에 달하는 국내 해외 직구 시장을 둘러싼 경쟁은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국내 해외직구 시장은 약...
[사설] 포퓰리즘 탈피의 고통 보여주는 아르헨티나 2024-04-24 17:56:55
비 8.5%의 재정적자를 감안하면 호전되긴 했으나, 여전히 위태로운 상태다. 3개월간 물가상승률이 70%를 웃돌고, 국립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은 전기요금이 부족해 강의실을 제외한 건물의 전등을 켜지 못하는 상황이다. 1940년대 후안 페론 집권 이후 남미 포퓰리즘의 원조 ‘페로니즘’에 사회 전체가 물든 후과다. 1983년...
임정희, 박기영과 컬래버 콘서트 성료…"다양한 색 선사" 2024-04-24 10:24:27
비(Golden Lady)' 등 본인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다채롭게 꾸몄다. 특히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낫포세일(Not4$ale)'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매력적인 키샤 콜(Keyshia Cole)' '러브(love)'로 다시 한번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앵콜 공연에서는 박기영과 환상의 콜라보를...
뉴욕증시,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전국 비·일부지역 우박 [모닝브리핑] 2024-04-24 07:00:27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841만6000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50.5%인 1436만1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문대 등 초급대학 졸업과 대졸, 대학원 졸업을 합한 수치입니다. 대졸 이상 비중은 2003년 30.2%에서 꾸준히 상승해 2011년(40.0%) 40%선을 넘어섰고, 지난해...
권도형측, 한국행 위해 끝까지 안간힘…항소장 제출 2024-04-24 05:01:13
당시 판결문에서 "범죄인 인도를 놓고 두 국가가 경합하는 상황에서 법원의 의무는 피고인에 대한 인도 요건이 충족되는지 판단하는 것"이라며 "범죄인 인도 허가나 우선순위 결정은 법원이 아닌, 관할 장관이 해야 한다"고 적시했다. 사건이 초기화됨에 따라 고등법원은 이미 지난해 11월에 했던 범죄인 인도 심사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