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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홍상수·김민희, 또 부산국제영화제 패싱…국내 홀대론 또 대두 2023-10-06 14:25:40
의주(기주봉)에게 각각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나누는 이야기를 교차하면서 보여준다. 배우 기주봉, 송선미, 박미소, 하성국, 김승윤 등이 출연한다.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우리의 하루'에 앞서 제작된 '물안에서'도 초청받았다. 오는 7일 GV도 예상돼 있지만, 주연 하성국, 김승윤만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8년째 굳건한 홍상수·김민희, 국내 관객 만난다 2023-09-25 10:35:13
배우 김민희가 주연과 제작실장을 맡았다. 기주봉, 송선미 등 홍 감독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비롯해 박미소, 하성국, 김승윤 등 신예들도 출연했다. 이 영화는 홍 감독의 30번째 장편으로, 올해 5월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먼저 소개됐다. 감독주간은 프랑스 감독협회가 진보적이고...
굳건한 홍상수♥김민희, 영화 '우리의 하루' 내달 19일 개봉 2023-09-25 10:21:17
70대 시인 의주(기주봉)에게 각각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나누는 이야기를 교차하며 그린다. 홍상수 감독의 30번째 장편인 이 영화는 앞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먼저 소개됐다. 홍상수 감독은 현지 시사회 후 열린 관객과의 대화(GV)에서 "가능한 한 영화를 가볍게 만들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그게 더...
홍상수 시선 너머…'소설가의 영화' 속 환희 웃는 김민희 2022-04-12 11:14:19
소감을 밝혔다. 기주봉은 "그 공간 안에 함께 있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 주었다, 컬러로 변화할 때에 아름다움도 발견했고, 참 신선했다"라며 "이혜영 배우와의 오랜만의 만남도 좋았다, 감독의 작품이 계속해서 진화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또 앞으로의 작품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권해효는 "우리는 정말...
홍상수 감독 "자연스러움 추구? 작은 디테일 보고 싶을 뿐" 2022-02-16 21:02:13
앞에서`에 출연은 하지 않고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린 김민희는 이번 영화에서 준희가 만나게 되는 여배우 길수를 연기하고, 제작실장도 맡았다. 전작들에서 함께했던 서영화, 권해효, 조윤희, 기주봉 등이 출연했다. 홍 감독의 `도망친 여자`는 2020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은 2021년 은곰상...
홍상수 "자연스러움 추구한다고 생각 안 해…디테일 보고싶을뿐" 2022-02-16 20:54:12
제작실장도 맡았다. 전작들에서 함께했던 서영화, 권해효, 조윤희, 기주봉 등이 출연했다. 홍 감독의 '도망친 여자'는 2020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은 2021년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다. 앞서 2017년에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김민희가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연극계 원로들 대학로서 뭉쳤다 2022-02-08 17:00:00
정욱·손숙·유진규·기주봉 배우를 비롯해 실험연극의 선구자인 방태수 연출, 충북 최초 극단인 ‘극단 시민극장’의 원로 예술인들이 함께 출연한다. 축제에선 ‘물리학자들’ ‘몽땅 털어놉시다’ ‘건널목 삽화’ ‘메리 크리스마스, 엄마!’ 등 네 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극단 춘추의 ‘물리학자들’은 스위스...
홍상수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초청…3년 연속 2022-01-19 22:57:35
앞에서`에 출연은 하지 않고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린 김민희는 이번 영화에서 준희가 만나게 되는 여배우 길수를 연기하고, 제작실장도 맡았다. 전작들에서 함께했던 서영화, 권해효, 조윤희, 기주봉 등이 출연했다. `도망친 여자`는 2020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은 2021년 은곰상 각본상을...
홍상수 作 '당신얼굴 앞에서' 부국제 초청, 김민희와 모두 불참 2021-09-30 23:17:20
주역 신석호, 박미소, 기주봉도 영화제에 참석한다. 이들은 10월 6일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 참석한다. 그러나 감독 홍상수와 '당신얼굴 앞에서'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김민희는 영화제에 얼굴을 비추지 않을 예정이다. 해당 영화 관계자는 30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불참...
홍상수 감독, '인트로덕션'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 2021-03-05 20:43:07
찾아가는 여정들을 따라가는 영화다. 신석호, 박미소, 김영호, 예지원, 기주봉, 서영화, 김민희,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홍 감독이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것은 '밤과 낮'(2008),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 '도망친 여자'(2020)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