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디오스타' 김병춘,'리씨증후군' 앓는 子에게 영상편지... 눈물 쏟아 2020-09-08 19:57:00
감초 배우 김병춘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바람의 전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남겼던 배우로 영화 30편 이상, 50편 이상의 드라마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이다. 다양한 매력의 감초 배우 김병춘의 활약은 8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마지막 사랑 해줘"…'우리사랑' 손호준♥송지효, 꽃길 로맨스 개봉할까 2020-08-28 08:48:00
날린 왕대표(김병춘)라는 먹잇감이 걸려든 것. 때마침 류진의 ‘혼외자설’에 등장했던 하늬가 사실은 오대오의 딸이라고 밝혀지면서, 그녀의 입장에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다. 얄궂은 운명의 장난인 건지, 송대표의 반격을 먼저 발견한 건 다름아닌 하늬였다. 인터넷에 올라온 천억만 작가의 비밀 폭로글을 보게 된...
'우리, 사랑했을까' 김영아, '묵직→힐링 메시지까지' 빼어난 명언 셋 2020-08-25 12:33:00
날도 애정은 잠적한 왕대표(김병춘) 때문에 10억 5천의 빚을 지게 된 상황에 이어, 14년 만에 재회한 구남친 오대오(손호준)가 이 위기를 헤쳐나올 열쇠를 거머쥐고 있자 절망했다. 절대적으로 그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구여친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던 대오가 순순히 따를 리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숙희는 한...
종영 D-2회 '우리사랑', 심박수 상승시키는 마법 엔딩 다시 보기 2020-08-24 11:22:04
노애정.” 엄지필름 왕대표(김병춘) 때문에 졸지에 빚더미에 앉은 노애정(송지효)은 스타작가 천억만이 꼭 필요했다. 하지만 그 천억만이 14년 전 헤어진 구남친 오대오(손호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기 시작했다. 노애정의 시각에서 바라본 이들의 이별은 오대오의 권태기로 인한 배신. 천억만이...
"이 아이 아빠입니다"…'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딸 엄채영 앞 돌발 고백 2020-08-14 07:43:00
보유한 왕대표(김병춘)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송대표와의 커넥션을 미주알고주알 털어놓았다. 최종 보스 애정은 마지막에 등판했다. 송대표에게 “애꿎은 사람한테 돌 던져 피 철철 흘린 대가는 받아야 할 거 아니냐”며 혼쭐을 낸 것. “영화배우 A씨, 혼외자설 최초 유포자는 전 소속사 대표 B씨?”라는 보도는 그녀가...
'우리, 사랑했을까' 열정 만수르 송지효, 열정 폭발의 순간 셋 2020-07-27 12:30:00
했더니, 왕대표(김병춘)가 나인캐피탈 구파도(김민준)에게 돈을 빌리고 잠적하는 바람에, 자그마치 10억 5천이라는 빚이 연대 보증 각서에 싸인을 한 애정의 몫으로 돌아온 것. 점점 더 짓궂어지는 세상이었다. 인생 최악의 순간을 갱신 중인 상황 속에도 애정은 주저 앉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방법을 강구했고, 이내...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긍정+러블리 ‘노애정’ 캐릭터 그 자체 2020-07-24 08:38:30
자극했다. 꿈이 중요하냐는 왕대표(김병춘 분)의 반문에 “아무리 먹고 살기 바빠도 제가 노애정인 건 변함없는 거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약속했어요. 아이를 처음 가졌을 때 꿈, 인생 제 아이 모두 포기하지 않겠다고요”라고 밝혔다. 짧은 순간이지만, 노애정의 인생 원동력, 당찬 성향이 잘 드러났다. # 3회...
김민준, 아직 녹슬지 않은 액션 연기...‘우리사랑’서 악당들 완벽 제압 2020-07-16 12:59:03
대표(김병춘)를 쫓아 어두운 부둣가에 다다랐다. 그곳에는 사채업자에게 사로잡혀 온갖 모진 일을 당하고 망신창이가 된 왕 대표가 있었다. 이에 구파도는 “저희 나인캐피탈은 고객님께서 대출금을 모두 상환할 때까지, 그 어떤 순간에도 고객님의 안위를 책임집니다”라는 말과 함께 현란한 액션으로 사채업자들을 제압해...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로코 파워 또 한번 입증 2020-07-10 16:02:00
자신에게 빚을 지우고 도망간 왕대표(김병춘)의 사무실과 집을 뒤지며 돈이 되는 것들을 닥치듯 찾았고, 그렇게 발견한 스타작가 천억만의 소설로 일시불 상환을 자신했다. “노피디 능력을 믿고 투자할 사람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라며 허를 찌르는 구파도(김민준)의 일침에도, “그럼 사장님이 투자해주시죠”라고 말할...
송지효, '우리, 사랑했을까'로 또 다시 입증한 로코 파워 2020-07-10 12:52:00
자신에게 빚을 지우고 도망간 왕대표(김병춘)의 사무실과 집을 뒤지며 돈이 되는 것들을 닥치듯 찾았고, 그렇게 발견한 스타작가 천억만의 소설로 일시불 상환을 자신했다. “노피디 능력을 믿고 투자할 사람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라며 허를 찌르는 구파도(김민준)의 일침에도, “그럼 사장님이 투자해주시죠”라고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