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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경남은행·BNK캐피탈 CEO 대진표 나왔다 2023-02-16 10:21:47
지난해 김지완 전 회장 사임 이후 BNK금융 일시대표직을 맡고 있다. 3명 중 누가 은행장이 되더라도 50대 은행장이 탄생하게 된다. 후보자 3명 모두 동아대 출신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경남은행은 내부 출신 차기 경남은행장 1차 후보군은 현직인 최홍영 경남은행장(61)과 심종철 경남은행 부행장(58), 예경탁 경남은행...
BNK, 빈대인 차기 회장 선임...`디지털 금융 전문성 인정" 2023-01-19 19:14:28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친 뒤 정식으로 회장에 취임합니다. 이후 2026년 3월까지 3년간 BNK금융지주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빈대인 내정자의 취임과 함께 현 안감찬 행장의 임기도 3월에 만료됩니다. 전임 김지완 BNK회장의 남자로 꼽히는 안 행장이 빈 내정자 선임 이후에도 BNK 혁신의 주역으로 남게될 지...
'디지털 전도사' 빈대인, 160兆 BNK 이끈다 2023-01-19 18:24:27
2대 성세환 회장(배정고·동아대), 3대 김지완 회장(부산상고·부산대)을 거치며 부산상고와 동아대, 부산대 출신 사이에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특정 대학, 고등학교 등의 파벌을 중심으로 내부에서 갈등이 있다는 얘길 들었다”고 지적했다. 파벌 싸움에서 자유로운 빈 내정자가 향후 계열사 CEO...
경남은행 노조 "차기 지주회장, 지역은행 사명감 충실해야" 2023-01-17 16:20:43
제안했다. 먼저 경남은행지부는 전임 김지완 회장의 경영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경남은행지부는 “지난 2017년 9월 어수선한 BNK금융그룹의 해결사를 자처하며 전임 김지완 회장이 취임했지만 금융인으로서 마지막 대미를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그의 취임 일념은 성공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과도한 지점폐쇄로...
지방 금융지주도 외풍논란...BNK 차기 회장 숏리스트에 김윤모 포함 2023-01-12 19:48:29
김지완 회장 체제에서 중용된 인물로 당국의 입김에 취약하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힙니다. 60년 생인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은 은행장 시절 디지털 사업에 역량을 쏟아 지방 은행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꼼꼼한 업무 스타일과 비 부산상고 출신으로 행장까지 갔다는 점이 눈에 띄지만 추진했던...
손태승의 장고…이사회, 내달 '손' 거취 논의 2022-12-16 17:47:31
금감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은 임기 만료를 4개월 앞두고 지난달 사퇴했는데, 차기 회장 후보로 안감찬 부산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사장 등 내부 인사들과 함께 관료 출신인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대동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이 도전장을 냈다. 금융권 관계자는...
우리금융·BNK·기업은행 '낙하산 인사' 우려 2022-12-12 17:34:25
거론되고 있다. BNK금융은 김지완 전 회장이 지난달 임기를 5개월 앞두고 스스로 물러나면서 주목받고 있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3일 차기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 등 외부 출신 인사가 회장에 낙점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기업은행에선...
NH농협금융 회장에 이석준 낙점…낙하산 인사 시작되나 2022-12-12 13:25:34
최근 자녀 특혜 의혹으로 사퇴를 결정한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후임과 내년 1월 초 임기가 윤종원 기업은행장의 후임 인사도 관심사다. 관치 낙하산 분위기가 커지면서 금융노조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금융권 모피아 낙하산 반대 기자회견'을...
금융지주 회장 선임 앞두고…이사회 의장들 불러 모은 금감원장 2022-11-14 18:23:43
메시지로 해석된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7일 중도 사퇴한 데 이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9일 연임이 불가능한 중징계를 받으면서 민간 금융회사 인사에 정부와 정치권의 입김이 한층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사회 공개 압박 나선 금감원장이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8개...
BNK금융, 차기 회장 선임절차 개시...임시 대표이사에 정성재 전무 2022-11-14 16:56:33
7일 김지완 BNK금융 회장이 아들 일감 몰아주기 의혹으로 사임한 뒤 1주일만에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열렸다. BNK금융지주는 14일 오후 2시30분부터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회장 직무대행 선정과 경영승계 절차 개시에 들어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표이사 회장의 사임서 접수 내용을 보고한 뒤, 차기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