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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만 8개…10代 김주형, 시즌 2승 선점할까 2021-09-02 17:38:18
상단을 차지한 가운데 노련함으로 무장한 김봉섭(38), 김한별(25) 등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시즌 첫 2승 한발 다가간 ‘10대 파워’김주형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몰아치며 단독 2위로 마무리했다. 그는 이날 4개의 파5 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내며 날카로운 샷감을 과시했다. 특히 아이언 샷이 빛났다. 그린에 올...
윤석민, KPGA 코리안투어 컷 통과할까 2021-08-31 09:43:14
김주형(19)과 지난 15일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서요섭(25)을 비롯해 김한별(25), 박상현(38), 이준석(33), 허인회(34), 김동은(24), 문도엽(30) 등이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이원준(36)과 김태훈(36), 김승혁(35), 이형준(29), 함정우(27) 등도 도전장을 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10대 신인의 340야드 '장타쇼'…김주형, 시즌 2승 기회 잡았다 2021-08-13 17:51:39
아너스 KPGA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김한별(25)은 더블 보기에 발목이 잡혀 미끄러졌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한별은 12번홀(파3)에서 티샷을 페널티 구역에 빠뜨렸다.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으나 약 10m 거리의 보기 퍼트를 놓치고 더블 보기를 적어냈다. 이어진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고...
'1년만 더 해보자'…이 악문 김병준 선두권 2021-08-12 17:53:53
싶다”고 말했다. 이날 1라운드는 김한별(25)이 7언더파 63타, 단독 1위로 마무리했다. 직전 대회인 야마하·오너스K 오픈에서 우승컵을 안은 김한별은 이번 대회를 통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무서운 10대’ 김주형(19)은 4언더파 66타 공동 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女농구, 스페인에 석패…첫 출전 박지수 '더블더블' 2021-07-26 18:03:50
리우올림픽 최종 예선에서도 50-70으로 졌다. 한국은 김한별(BNK)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빠지는 등 최상의 전력을 꾸리지 못하고도 스페인을 만나 잘 싸웠다. 전반을 35-33으로 오히려 앞서 나갔고 3쿼터가 끝났을 때도 1점 차 접전을 벌여 ‘대어’를 잡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4쿼터 초반, 상대에게 3점슛을 내준 데 이어...
김한별, 야마하·오너스K 오픈 정상에 2021-07-25 17:39:02
‘공격 골프’를 선보인 김한별(25·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야마하·오너스K 오픈(총상금 5억원) 정상에 올랐다. 김한별은 25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 솔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뽑아내며 14점을 기록해 4라운드 합계 58점으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이...
김한별, KPGA 야마하 오픈 3R 선두 2021-07-24 19:44:31
야마하·오너스K 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김한별은 24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 솔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뽑아 16점을 추가했다. 3라운드까지 44점을 따내 단독 선두로 나섰다. 김주형(19) 등 공동 2위 그룹(37점)에 7점 앞서 있다.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열리는 이...
박찬호, 두번째 KPGA 도전서도 최하위 '쓴맛' 2021-07-22 17:39:26
29오버파로 부진해 최하위로 컷 탈락한 바 있다. 박찬호는 "야구로 치면 스트라이크 2개를 잡은 뒤 이후 공략을 제대로 못한 셈"이라며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고 그런만큼 기대도 컸는데 아쉽다"고 했다. 이어 "2라운드에선 -7점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한별(25)이 +17점을 얻어 단독 선두로 나섰다. 조희찬 기자...
'10대 돌풍' 김주형, 33홀 강행군 속 시즌 첫승 2021-06-13 17:49:10
파5에서 파4로 수정되며 ‘지뢰’로 떠오른 4번홀도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열정을 꺾을 수 없었다. 옥태훈뿐 아니라 정재훈도 4라운드 5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고 김백준은 4라운드 9번홀(파4)에서 이글을 잡았다. 김한별(25)은 3, 4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 3위로 올 시즌 최고...
'왕별' 김한별, 2언더 선방…반전 기회 잡나 2021-06-10 18:16:53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다. 김한별은 이날 1라운드에서 악천후와 어려운 코스에도 13번홀(파4)까지 2언더파를 기록하며 이태희(37) 김동민(23)과 공동 3위로 우승 경쟁에 나섰다. 악천후에도 2언더파 ‘선방’김한별은 다소 늦은 중학교 1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 그래도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했다.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