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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트럼프 '사법 리스크'에도 과반 달성 2024-01-16 18:19:02
뉴저지주지사가 공화당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크리스티 전 주지사의 표가 헤일리 전 대사 쪽으로 옮겨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2위에 오른 디샌티스 주지사도 기사회생했다. 한때 ‘트럼프 대항마’로 불리다 3위로 추락해 조기 사퇴 가능성까지 제기됐지만 아이오와에서 반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첫 韓人 상원의원 나오나…"美 최고 테이블에 자리 잡겠다" 2024-01-14 18:37:25
미 뉴저지주 포트리에 있는 한인유권자연대(KAGC) 사무실을 찾아 기자들과 지역민에게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가을 상원의원 도전을 선언하고, 6월 치러질 민주당 예비선거를 준비 중이다. 그가 당선되면 한인의 미국 이주 121년 역사상 첫 한국계 상원의원이 탄생한다. 이날은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최초 한국계 美 상원의원 나오나…앤디 김 "한인이 美 정치권에서 목소리 낼 기회" 2024-01-14 05:23:29
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의 한국계 미국 정치인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은 13일(현지시간)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한인유권자연대 (KAGC ) 사무실을 찾아 기자들과 지역민들에게 이처럼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가을 상원의원 도전을 선언하고 올해 6월에 있을 민주당 예비선거를 준비 중이다. 그가 상원의원에 당선되면...
'한국계 첫 美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 "역사적인 사건 될 것"(종합) 2024-01-14 03:54:03
(포트리[미 뉴저지주]=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직에 도전하는 앤디 김(41)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11월 선거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 의원은 13일(현지시간)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내가 당선되면 한국계로서 처음으로...
'한국계 첫 美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 "역사적인 사건 될 것" 2024-01-14 02:53:52
(포트리[미 뉴저지주]=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직에 도전하는 앤디 김(41)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11월 선거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 의원은 13일(현지시간)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내가 당선되면 한국계로서 처음으로...
바이든 44% vs 트럼프 45%…지지율 1%P 초접전 2024-01-12 18:39:43
전 뉴저지주지사가 전날 공화당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헤일리 전 대사가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커졌다. CNN의 뉴햄프셔주 조사에서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12%의 지지율로 전체 3위였다. 그의 지지자 가운데 65%가 헤일리 전 대사를 ‘두 번째 선택지’로 꼽았다. 크리스티 전 주지사 표의 65%를 합산하면 헤일리 전...
'트럼프 저격수' 공화당 경선 사퇴 2024-01-11 18:21:09
전 뉴저지주지사(사진)가 10일(현지시간) 중도 사퇴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표적 경합지의 지지율 조사에서 석 달 만에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섰다.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이날 뉴햄프셔주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내가 대선 후보가 될 길이 없다는 게 분명해졌기 때문에 선거 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反트럼프' 美공화 대선주자 크리스티 전 뉴저지주지사 사퇴 2024-01-11 07:42:32
美공화 대선주자 크리스티 전 뉴저지주지사 사퇴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선거 재도전에 대항해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가 10일(현지시간) 후보에서 사퇴한다. AP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이날...
美공화 헤일리, 뉴햄프셔서 트럼프에 한 자릿수 격차로 추격(종합) 2024-01-10 07:48:09
뉴저지주지사(12%), 기업인 비벡 라마스와미(8%),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5%) 등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의 지지율 격차는 7%포인트로 오차 범위(±2.3%P) 밖이지만, 격차가 한 자릿수 이내로 좁혀진 것 자체가 공화당 내부에선 이례적인 일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국 단위 여론조사를...
美공화 헤일리, 뉴햄프셔서 트럼프에 한 자릿수 격차로 추격 2024-01-10 01:17:32
뉴저지주지사(12%), 기업인 비벡 라마스와미(8%),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5%) 등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의 지지율 격차는 7%포인트로 오차 범위(±2.3%P) 밖이지만, 격차가 한 자릿수 이내로 좁혀진 것 자체가 공화당 내부에선 이례적인 일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국 단위 여론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