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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고생과 관계, 수사대상 의사에 성형한 비리 경찰 2017-05-14 09:00:18
=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성매매 사건에 연루된 여고생과 '조건만남'을 한 전 경찰관 박모(38)씨에게 징역 3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는 2014년 수원 중부서 형사과 순경으로 근무하던 중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을 조사하다 알게 된 20살 아래...
[주간 뉴스캘린더](15일~21일) 2017-05-14 08:00:10
417호) ▲ 대법원-한국조정학회 공동학술대회(10:00 대법원 1601호 회의실) ▲ 서울시청, 한국 e-스포츠협회 MOU 체결(10:00 영상회의실) ▲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납치 살해한 최모씨 2회 공판 (10:10 동부지법 501호) ▲ '재단 출연 강요' 최순실ㆍ안종범 33회 공판(10:10 서울중앙지법 509호) ▲ 블랙리스트...
세션스 美법무, FBI국장 후보 인터뷰…'첫 순번' 피셔 前차관보 2017-05-13 23:50:17
FBI국장대행·코닌 상원의원·가르시아 뉴욕주 대법 판사도 인터뷰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후임 후보자들을 상대로 인터뷰에 들어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인터뷰에는 로드 로젠스타인 법무부 부장관도 배석한다. ...
"평생 못 나오는 곳에 넣어달라" 前남편 청부살해 징역 15년 2017-05-12 12:00:06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2일 타인에게 5천만원을 주고 살인을 청부해 전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교사)로 구속기소 된 문모(65)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혼으로 더 이상 남편과 동거하지 않아 폭력에 노출되지 않았음에도 원망과 불안감,...
국내법 적용 피하려 중국업체 내세운 결혼중개업자 유죄 2017-05-12 12:00:03
국내 결혼중개업자가 처벌을 받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12일 맞선 상대방의 신상정보를 고객에 제공하지 않은 혐의(결혼중개업법 위반)로 기소된 임모(48)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수원지법 형사항소부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결혼중개업이 금지한...
고법 "방응모, 일제 침략전쟁 동조 글 게재만 친일행위 인정" 2017-05-12 11:10:04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피고의 항소를 기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법원은 방 전 사장이 자신이 발간한 잡지 '조광'에 일제 침략전쟁을 동조하는 글을 게재한 것은 친일행위로 봤지만, 각종 친일 회사와 단체의 간부로 활동한 사실은 친일행위로 인정할 수 없다고 봤다. 재판에서는 방 전 사장이...
민간단체 주관 주민투표에 공무원 동원은 직권남용? 2017-05-11 19:31:05
]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55)에게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2014년 ‘원전 유치신청 철회’ 주민투표를 내걸고 당선된 김 시장은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해당 투표가 적법하지 않아 지원할 수 없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11 15:00:03
대법, '이미 사퇴' 홍준표 경남지사 당선 무효소송 각하 170511-0340 정치-0037 10:13 방통위 위원장 하마평 속 분위기 뒤숭숭…조직개편도 안갯속(종합) 170511-0346 정치-0038 10:16 윤영찬 홍보수석은…신문과 포털 섭렵한 '미디어 전문가' 170511-0352 정치-0039 10:19 안철수, 의원들과 오·만찬하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11 15:00:03
최상위 포식자는 '담비·삵'…호랑이·표범은 절멸 170511-0333 사회-0024 10:09 대법, '이미 사퇴' 홍준표 경남지사 당선 무효소송 각하 170511-0342 사회-0025 10:14 "청와대에 폭탄 6개 설치" 만취 50대가 허위신고 170511-0344 사회-0026 10:16 군부대 '음주시 사전보고·불시 음주측정'은...
야식비 문제로 동료와 싸우다 심장사…대법 "업무상 재해" 2017-05-11 12:00:12
한다는 취지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1일 야간 근무 중 동료와 다투다 급성 심장사로 사망한 A씨의 부인 김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부지급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말다툼의 원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