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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한국 인식 부족 기가 막혀"…고3 반기문의 방미 소감 2024-02-27 15:30:51
못하겠다"고 썼다. 대한적십자사(이하 한적)는 3·1절을 맞아 한적의 역사를 보여주는 특별전 '시작점'을 3월 31일까지 중구 한적 서울사무소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한적 탄생, 대한적십자회, 조선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재조직, 병원사업, 혈액사업, 안전사업, 청소년사업, 적십자회비모금,...
SPC,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SPC해피쉐어 캠페인' 진행 2024-02-27 10:32:26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독립운동가 후손을 지원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고객 참여로 이뤄지는 온라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 공유 등으로 참여하면 일정 금액을 SPC가...
호반건설, 대한적십자사 사료전시실 '디지털아카이브' 구축 지원 2024-02-27 09:59:36
호반건설, 대한적십자사 사료전시실 '디지털아카이브' 구축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호반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대한적십자사에 리모델링 비용 등 1억2천만원을 지원해...
호반건설, 대한적십자사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 2024-02-27 09:29:00
호반건설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와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정채영 부회장 및 김세준 호반그룹 전무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사료전시실을 리모델링하고,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북한, 관광객 받으면서 국제구호단체는 여전히 차단 2024-02-26 11:45:33
현재 북한 당국으로부터 입국 시기에 대한 확인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 정부 파트너들에게 우리 직원이 조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도 북한 적십자사와 연락은 유지하고 있지만 "2020년 이후 당국의 제한...
'中어민 사망' 갈등 계속…대만 "진먼 해역서 中해경선 퇴거"(종합2보) 2024-02-21 22:58:34
적십자사 관계자가 다음날 진먼다오에 가 생존 어민을 데려올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만을 향해 "사후 처리를 잘하고 양안 동포의 감정이 더는 상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수위 조절에 나섰다. 주 대변인은 이날 오후 늦게 재차 내놓은 입장에선 "사건 발생 후 대만의 관련 부문 책임자는 해순서 인원의...
[게시판] 케이블TV방송협회-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협약 2024-02-21 11:10:29
[게시판] 케이블TV방송협회-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협약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황희만)는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와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새로운 인도적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건전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 기부문화 확산,...
[게시판] 홍인표 하이모 대표, 취약계층위해 연탄 1만2천장 기부 2024-02-20 09:25:27
1만2천장 기부 ▲ 하이모는 홍인표 대표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만2천여장을 밥상공동체·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홍 대표는 이달 초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레드크로스 기빙클럽에도 동참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우크라전쟁 2년] 기약없는 평화…장기전 피로감이 '최대 적' 2024-02-20 06:00:17
적십자사연맹(IFRC)은 우크라이나 본토에 남은 이들과 유럽 곳곳을 떠도는 피란민의 약 절반 이상이 재정난을 겪는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비르기트 비쇼프 에베센 IFRC 유럽지역 이사는 "전쟁 발발 직후에 국제사회가 보여준 우크라이나인 구호를 위한 헌신과 협력이 지금도 필요하다"면서 "우리는 눈을...
"대입에 도움 안돼"…10대 헌혈 급감 2024-02-18 10:43:32
대한적십자사 분석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학교 차원의 단체 헌혈은 봉사 활동으로 인정되지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개인 헌혈은 인정이 안 되면서 고등학생 헌혈이 크게 줄었다"라며 "개인 헌혈도 봉사활동으로 인정하거나 헌혈자 보상 강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