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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이불 덮어야"…남미 베네수엘라 '빙하' 사수 안간힘 2024-03-07 10:43:11
안데스 산악지역 메리다주의 시에라 네바다 국립공원 내 훔볼트 빙하를 지키기 위해 특수 섬유 고분자 소재로 만든 덮개를 고산지대에 실어 날랐다고 보도했다. 강한 태양광선에 빙하가 노출되지 않도록 만든 일종의 이불인 셈이다. 이 덮개는 총 35개의 조각으로 구성돼 있다. 당국은 조각당 80kg에 달하는 거대한 덮개를...
'최후의 빙하' 사수…"특수 이불 덮는다" 2024-03-07 08:10:52
안데스 산악지역 메리다주(州)의 시에라 네바다 국립공원 내 훔볼트 빙하(라 코로나)를 지키기 위해 특수 섬유 고분자 소재(지오텍스타일)로 만든 덮개를 고산 지대에 옮겼다. 강한 태양 광선에 빙하가 노출되지 않도록 만든 이 덮개는 35개의 조각으로 구성돼 있는데, 조각당 80㎏ 무게에 달하는 것들을 해발 4천900m...
"마지막 빙하 지켜라"…베네수엘라 '특수 이불' 덮는다 2024-03-07 07:45:52
베네수엘라 환경 당국은 최근 안데스 산악지역 메리다주(州)의 시에라 네바다 국립공원 내 훔볼트 빙하(라 코로나)를 지키기 위해 특수 섬유 고분자 소재(지오텍스타일)로 만든 덮개를 고산 지대에 실어 날랐다. 강한 태양 광선에 빙하가 노출되지 않도록 만든 이 덮개는 35개의 조각으로 구성돼 있는데, 당국은 조각당 8...
[게시판] 중기중앙회, 충청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2024-01-16 14:00:06
충북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지자체, 국회, 중소기업계 등 충청 지역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2024 충청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매년 권역별로 개최되는데 올해는 이날 충청권을 시작으로 호남권(23일), 영남권(25일), 경기권(30일)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끝)...
멕시코서 피랍됐던 중남미 이민자 31명 무사히 구조(종합) 2024-01-04 05:15:42
이날 오전 유카탄주 메리다에서 열린 대통령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로사 이셀라 로드리게스 안보장관은 해당 사건을 "몸값 요구와 관련된 납치"라고 설명하며, "수색 대상자를 신속히 찾기 위한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말했다. 로드리게스 장관은 피해자들이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온두라스, 콜롬비아, 멕시코 등...
멕시코 당국 "북부지역서 실종된 중남미 이민자 31명 피랍된 듯" 2024-01-04 02:30:42
이셀라 로드리게스 안보장관은 이날 유카탄주(州) 메리다에서 열린 대통령 정례 기자회견에서 "나흘 전 발생한 사건은 몸값 요구와 관련된 납치로 보고, 수색 대상자를 신속히 찾기 위한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레포르마와 엘우니베르살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이민자 31명이 차량 1대에 ...
주주 울리는 미코바이오 유증…KB증권 떠안은 실권주 물량 풀려 2023-11-28 15:16:09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스트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메리다신기술조합을 통해 KB증권이 보유하고 있던 미코바이오메드 주식 약 480만주(지분율 11%)를 93억원에 인수했다. 주당 인수가는 1940원이다. 유상증자 발행가(2705원) 대비 28% 할인된 가격이다. KB증권이 낮은 가격에 지분을 넘긴 것은 금융회사가 다른 ...
광주은행, 멕시코·쿠바 한인후손회 한복 보내기 후원 2023-11-03 14:01:02
보내기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은행과 지역 경제,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한복 300여벌을 항일 독립운동을 지지·후원했던 멕시코 메리다, 쿠바 호세마르티 한인후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수 광주은행 부행장은 "머나먼 타국에서 고국의 독립운동에 한뜻이 된 한인 동포를 잊지 않고 그...
아, 달콤한 만큼 높은 '고향의 벽'이여… 2023-09-17 17:40:30
머나먼 나라 멕시코. 그중 북서쪽 유카탄주의 주도 메리다에는 ‘엘 제물포’ 거리가 있다. 스페인어로 정관사 ‘the’를 뜻하는 ‘엘(El)’과 인천의 옛 이름 ‘제물포’를 합한 것이다. 이곳에 방문하는 한국인들은 궁금증에 휩싸인다. 도대체 왜 이 먼 나라에 제물포 거리가 있을까. 정연두 작가(54)도 그중 하나였다. ...
멕시코 첫 한인 소유 건물 '한국이민사박물관'에 교민 성금 2023-08-15 04:33:58
발전기금 14만 페소(1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메리다 센트로 65번가(Calle 65, Centro) 397A에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이른바 '애니깽'(에네켄·용설란의 일종)이라고 불리는 1천33명의 한인 1세대가 1905년 5월 유카탄주에 첫발을 디디면서 시작된 118년의 이민 역사를 살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