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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두산인프라코어, 미래형 굴착기로 'iF디자인 어워드' 금상 2021-04-16 09:52:46
대회로, 미국 IDEA·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출품한 콘셉트엑스 굴착기는 미래형 무인 건설장비로 운전자가 탑승하는 캐빈이 없고, 하부체인 굴착기 무한궤도가 4개로 분리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 금상은 콘셉트엑스 굴착기를 포함한 75개 작품에만 수여됐다....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대책 또 대책…이게 국가주의다 2021-02-23 17:49:33
낯뜨겁게 칭송해대고 “대통령에게 무한 충성하라”고 공무원을 협박하는 대목도 걱정을 더한다. 국가와 카리스마적 지도자를 동일시하는 게 국가주의의 주요 특징이어서다. 국가주의 확산의 진원지는 청와대다. 문 대통령은 헌법에도, 국가재정법에도 근거를 찾기 힘든 ‘전 국민 위로금’ 지급을 약속했다. 최악의 국...
테슬라 대해부…'공간의 한계'를 넘는다 [한경 조일훈 편집국장 뉴스레터] 2021-02-08 08:17:36
이어지는 교통혁명을 무한의 우주 공간으로 확장해보자는 것입니다. 인류 일부를 화성에 이주시키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수직이착륙기가 도심의 3차원적 공간을 이용하는 것이라면 우주 탐사는 지구 밖의 무한 공간을 인류의 새로운 변경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찌 테슬라를 탐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신비한 레코드샵’ 슈카X부읽남X신사임당 구독자 100만 경제 2021-01-30 18:26:00
Star'를, 규현은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웬디는 마크 론슨의 'Uptown Funk'를 각각 추천했다. 특히 막내 웬디는 'Uptown Funk'의 흥겨움에 “춤춰 달라”는 요청이 나오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즉석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업시켰다. 투표로 결정된 오늘의 배달송은 '걱정말아요, 그대'가 선정됐다. 라이브 가수로...
[책마을] 머스크·베이조스…갑부들의 꿈은 왜 우주를 향할까 2021-01-21 17:58:42
자극했다. 베이조스의 로켓이 궤도 비행 후 아주 잠깐 우주 경계선을 넘어갔던 것을 보고 “우주는 궤도가 아니다”며 비아냥거렸다. 두 사람이 우주산업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동시에 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인류의 마지막 블루오션 ‘우주’베이조스와 머스크뿐 아니다. 버진그룹 회장...
만능팔로 잡고 뚫고 절단…재난 구조하는 로봇 나왔다 2021-01-20 17:49:23
로봇(사진)을 20일 선보였다. 이 로봇엔 4개의 무한궤도 위에 사람의 양팔 역할을 하는 6m 길이 작업기 한 쌍이 달려 있다. 최대 200㎏까지 장애물을 옮길 수 있고 22㎜ 두께 철근을 절단할 수 있다. 시멘트 덩어리를 부수거나 샌드위치 패널을 뚫는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재난현장에서 매몰된 사람을 구조하는 데...
만능 팔 부착한 재난구조 전용 로봇 나왔다 2021-01-20 10:10:47
로봇엔 4개의 무한궤도 위에 사람의 양 팔 역할을 하는 6m 길이 작업기 한 쌍이 달려있다. 최대 200㎏까지 장애물을 옮길 수 있고 22㎜ 두께 철근을 절단할 수 있다. 시멘트 덩어리를 부수거나 샌드위치 패널을 뚫는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재난 현장에서 매몰되거나 갇혀있는 사람을 구조하는 데 기존 굴삭기보다 더...
JYP·YG·SM·빅히트, 2020년 '열일'한 4대 엔터 내년은? [연계소문] 2020-12-20 11:46:01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NCT도 무한 확장, 무한 개방이라는 생소한 개념에서 출발해 초반에는 큰 공감을 얻지 못했지만 현재는 SM의 주축이 된 상황이다. 이를 고려하면 에스파도 장기적으로 봐야할 수 있다. 에스파가 팀의 특색을 바탕으로 코어 팬층을 공고히 할 것인지, 기존 걸그룹들처럼 국내·외로 대중적인...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디스토피아 부를 '586 정신승리' 2020-12-15 17:52:56
‘떼의 힘’을 과시하는 장면의 무한반복이다. 민주공화국을 지탱하는 자유·평등·인권 같은 절대가치도 다수결로 제압 가능한, 거추장스러운 대상에 불과하다. 하다하다 ‘윤석열 대선 출마금지법’까지 만든다니 마키아벨리가 두손 들 판이다. 머리·용기 없는 'B급 586'이 모든 입법 테러에 여권은 ‘공정’과...
[데스크 칼럼] '기업할 자유' 공약하지 않았나 2020-12-09 17:54:27
궤도로 진입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낙관론을 펼친 배경에는 지난 3분기 2.1% 성장(잠정치)이라는 팩트가 자리잡고 있다. 이 숫자를 들춰보면 제조업 기여도가 90%가 넘는다. 미미한 수준에 그친 정부 지출 기여도와 서비스업의 마이너스 성장을 만회한 일등공신이다. 당연시되는 기업의 고군분투제조업 경쟁의 기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