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 민정수석실 복원…"국민 위해 설치, 민심 청취 취약했다" 2024-05-07 10:56:30
설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 설치 이유에 대해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해서 그동안 언론 사설부터 주변 조언 등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에 김대중 대통령도 역기능 우려해서 법무비서관실만 두셨다가 결국은 취임 한 2년 만에 다시 민정수석실 복원했다"며 "저도 아무래도...
[속보] 尹대통령,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 내정 2024-05-07 10:33:10
폐지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기로 하고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내정했다. 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조직 개편 및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 부활과 관련해 "민심 청취 기능 취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
[속보] 尹,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 차관 내정 2024-05-07 10:31:52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내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은 인선안을 직접 발표했다. 민정수석에 내정된 김 전 차관은 서울 출신으로 서라벌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18기)을 수료하고 1989년 검사 생활을 시작해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 대검 차장을...
'불통' 이미지 벗을까…尹 대통령, 9일 취임 2주년 회견 2024-05-06 11:21:47
대통령이 어떤 의견을 밝힐지가 최대 관심사다.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 특검법),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민정수석실 부활, 의과대학 증원 등이 최대 현안으로 꼽힌다. 윤 대통령은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별도의 일정을 잡지 않고...
윤 대통령, 이르면 7일 민정수석 발표…김주현 前 법무차관 인선 2024-05-05 18:43:21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수석실에는 비서실장 산하에 있던 법률비서관실과 공직기강비서관실이 배치된다. 여기에 민심 정보를 수집할 비서관실이 추가 신설될 예정이다. 명칭은 민심비서관 혹은 민정비서관이 유력하다. 이 자리에는 이영상 현 법률비서관이 수평 이동하는 안이 검토된다고 한다. 공석인 시민사회수석직은...
차드 내일 대통령 선거…군정 수반 데비 당선 확실시 2024-05-05 07:07:00
처음으로 실시되는 민정 이양 선거다. 군정 수반인 마하마트 이드리스 데비(40) 과도군사위원회 의장과 쉭세 마스라(40) 총리 등 10명이 출마했으나 데비 의장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무늬만 '민정 이양'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데비 의장은 차드를 30년간 장기 집권한 아버지 이드리스 데비...
'캐스퍼' 생산하는 GGM 1노조…민주노총 금속노조 가입 2024-05-01 10:40:08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설립된 GGM 2노조도 민주노총 금속노조에 가입한 바 있다. GGM1·2노조 조합원 수는 각 140여명, 10여명으로 추산된다. 국내 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GGM은 노사민정 합의를 통해 2019년 출범했다. 현대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캐스퍼'를 위탁생산하고...
李 "전국민 민생지원금 지급"…尹 "어려운 분에 더 효과적 지원" 2024-04-29 18:32:24
김대중 전 대통령이 취임 2년 차에 민정수석을 부활한 사실을 거론했다. “국정을 운영하다 보니 정책이 어떻게 현장에서 실현되는지, 현장 민심은 어떤지 등을 수렴해서 듣는 기능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민정수석실 부활을 검토하고 있는 윤 대통령이 야당에 미리 양해를 구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회동에 대해...
퇴임 앞둔 다자녀 공무원…대구시 "정년 연장 추진" 2024-04-25 19:26:40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가 다자녀 공무직 가운데 정년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정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결혼 적령기가 높아짐에 따라 자녀 교육을 아직 끝내지 못한 상태에서 정년을 맞는 현실을 감안한 첫 정년 연장 시도여서 주목된다.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천자칼럼] 5년 만에 위기 맞은 광주형 일자리 2024-04-25 18:17:12
대까지 무노조·무파업, 상대적 저임금 등을 골자로 하는 노사민정 협약은 이렇게 맺어졌고 그 결과 2019년 탄생한 회사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다. GGM은 지난해까지 캐스퍼를 11만 대 생산했다. 지난해엔 매출 1065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을 올리면서 선전했다. 하지만 올 들어 무노조 협약이 무너졌다. 지난 2월 상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