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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섬서 밀렵꾼한테 구조한 푸른바다거북 25마리 바다로 2020-08-06 11:03:29
발리섬서 밀렵꾼한테 구조한 푸른바다거북 25마리 바다로 알과 살 모두 별미로 여겨져 불법 포획…멸종위기종 지정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발리섬 천연자원보호국(BKSDA)은 밀렵꾼들로부터 구조한 푸른바다거북(green turtles) 36마리 가운데 25마리를 쿠타 해변에 방사했다. 6일 CNN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코끼리 밀렵 인도네시아인 체포…2천 마리도 안 남아 2020-08-04 17:53:49
압수했다. 경찰은 피의자 ANR의 경우 상습 밀렵꾼이라며 2015년 리아우주에서 여러 마리의 코끼리를 사냥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에게 야생동물 보호법 위반 혐의로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5년이 징역형을 선고받게 된다. 수마트라 코끼리는 수마트라섬에 분포하는 몸집이 작은 코끼리로, 삼림 벌채로 서식지가 줄면서 개체 ...
우간다, '희귀 고릴라' 죽인 밀렵꾼에게 징역 11년 선고 2020-07-31 11:47:55
채 발견…밀렵꾼 "공격당해 방어 차원"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우간다의 멸종 위기 고릴라를 죽인 밀렵꾼이 징역 11년형을 선고받았다. 우간다 야생동물국(UWA) 측은 "이번 판결을 통해 사람들이 법은 살아있음을 알길 바란다. 야생동물은 개인의 소유가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프리카 코끼리 350마리 원인 불명 떼죽음…코로나19 감염? 2020-07-02 11:42:56
정부는 설명했다. 맥캔 박사는 "만약 밀렵꾼들이 사용하는 흔히 청산가리로 불리는 시안화물이 떼죽음의 원인이었다면 다른 동물들도 죽었을 텐데 폐사는 코끼리에 한정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코끼리 100마리가 사망한 원인이 된 탄저병도 잠정적으로 이번 집단폐사의 원인이 될 수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맥캔 박사는...
밀렵꾼 먹잇감 된 멸종위기종 흰매…러시아 보호센터 설립 2020-06-30 12:53:42
밀렵꾼 먹잇감 된 멸종위기종 흰매…러시아 보호센터 설립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인 '흰매'를 보호하기 위해 러시아가 자국 최초의 흰매 보호센터를 극동 캄차카주(州)에 설립한다. 30일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국제협력 기관인 로스콘그레스(Roscongress)...
'밀렵이 오죽하면'…보츠와나, 코뿔소 뿔 잘라버려 2020-06-19 07:00:05
코뿔소의 뿔을 전기톱으로 잘라내는 것은 밀렵꾼들에게 코뿔소가 더 이상 사냥 가치가 없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은 이를 통해 "밀렵과 싸우고 이 종의 미래를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은 보츠와나 경제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보츠와나 정부가 코뿔소의 상징인 뿔을 잘라내는 극단적 선택을...
인도네시아, '임신한' 수마트라호랑이 밀렵꾼에 징역 4년형 2020-06-04 10:50:02
등에 따르면 펠라라완 지방법원은 호랑이 밀렵꾼과 호랑이 송곳니 등 판매를 도운 공범 2명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공범들은 각각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작년 12월 7일 산림환경부 직원과 경찰이 수마트라섬 리아우주 펠라라완의 가정집을 덮쳐 밀렵꾼 M.유수프를 체포하고, 보존용액에 담긴 호랑이 태아 4개를...
뻐꾸기가 조류 신기록…아프리카→몽골 1만2천㎞ 비행 확인 2020-05-27 15:06:14
이주 생활을 이어온 뻐꾸기들에게도 밀렵꾼과 폭풍우 등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면서도 모든 것이 멈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생태계는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뻐꾸기들의 긴 여정은 소셜미디어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오논이 무사히 몽골에 도착한...
인도네시아서 멸종 위기 수마트라 호랑이, 덫에 걸려 폐사 2020-05-20 10:18:52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국은 가죽을 노린 밀렵꾼이 덫을 놓았을 것으로 의심하고 조사 중이다. 수마트라 호랑이는 1970년대에는 1천마리 정도로 파악됐으나 산림파괴와 계속된 밀렵으로 현재 야생에 400∼600마리 정도만 남은 멸종위기종이다. 호랑이를 잡아 가죽을 판매하는 밀렵꾼은 물론 임신한 호랑이를 죽여 태...
민주콩고 동부서 공원 경비대원 12명 등 16명 피살 2020-04-25 01:11:55
말했다. 그는 다른 많은 사람도 크게 다쳤다고 덧붙였다. 비룽가는 인기 관광지로 마운틴 고릴라들이 많이 서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으로 면적이 7천800㎢가 넘는 비룽가는 그러나 반군단체, 민병대, 밀렵꾼들의 공격이 잦은 곳이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