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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북특사파견 염두에 둔 듯" 윤병세 장관 2013-04-24 17:40:17
말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이날 회담에서 박근혜정부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전폭적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고 윤 장관은 전했다. 최근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한중양국의 공동 대응 논의에 대해서는 "공동 대응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중국도 일본 의원 사절단이 오기로 했다 못온...
"기업 발목 잡겠다는건 정부역할 망각한 것" 2013-04-24 17:34:03
대기업의 불공정 관행은 바로잡아야 박근혜 대통령(얼굴)은 24일 과속 논란이 일고 있는 경제민주화 입법 추진과 관련, “(정부가) 기업의 발목을 잡겠다는 것은 정부 역할을 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중앙 언론사 편집·보도국장과의 오찬간담회에서 “경제민주화 조치가 일을 하지 못하게 기업들을...
한미 원자력협정 2년 연장…핵연료 재처리·농축…3개월마다 추가 협상 2013-04-24 17:31:55
“박근혜정부가 선거공약과 국정과제로 ‘시대에 뒤떨어진 협정을 변화된 위상에 맞춰 선진적·호혜적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면서 미국 측도 상당한 성의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60년을 맞는 양국의 동맹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간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고...
朴정부 국정홍보 슬로건은 '넓게 듣겠습니다' 2013-04-24 17:28:49
없는 정책이나 다름없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소통 의지를 담았다”며 슬로건을 소개했다. 국정홍보 엠블럼도 공개됐다. 오렌지색 바탕에 귀를 형상화한 그림이, 파란색 바탕에 입을 형상화한 그림이 들어가 있다. 박근혜정부의 홍보 담당자들의 의지를 한눈에 전달할 수 있도록 ‘소통 상징 픽토그램’을 개발했다는...
"인재포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키우자" 2013-04-24 17:21:16
결국 인재”라며 “올해는 박근혜정부가 학벌의 벽을 넘어 능력 중심의 사회로 나아가자는 국정과제를 제시한 만큼 시의적절한 주제를 다루게 됐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한국이 반세기 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10위권 경제강국으로 올라선 것은 인적자원의 힘이며, 그런 점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인재포럼에 세계의 교육...
허창수 "경제민주화 의견 얘기해도 안 받아들이니…" 2013-04-24 17:18:33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에 어떤 건의를 할 것이냐’는 물음에 대해선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경련은 이날 박근혜정부의 핵심 경제철학인 창조경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업 차원의 태스크포스(tf)인 ‘창조경제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허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51명의 재계·학계·연구소 관계자들이...
'해외건설진흥기금' 부활·보증 확대…해외건설 햇볕드나 2013-04-24 17:16:41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 같은 해외건설 수주의 심각성을 감안, 지난 23일 건설업계의 해외건설 금융지원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24일 외환위기 이후 중단됐던 해외건설진흥기금 조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설립 등 지원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지원을...
수출입銀, 해외 PF 지분투자 추진 2013-04-24 17:14:37
이들 금융기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수준 높은 건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과 관련, 금융감독 당국과 함께 해외건설사업에 대한 적극적 자금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건설업계가 사업기획부터 시공·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맡아서 개발하는 이른바 ‘복합개발형 사업’에...
"빈곤층 월 소득 20만원만 늘어도 중산층 3%P 증가" 2013-04-24 17:10:37
박근혜정부가 ‘중산층 70%’를 목표로 내세웠지만 정부 역시 현실 진단에 혼란을 겪는 것 같다”며 “분석 결과 국내 중산층 비중은 아직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중산층을 소득 중위 60%(소득 하위 20~80%)로 정의할 경우 이들의 소득 비중은 55.4%(2011년 기준)로 나타났다. 1996년 53.9%에서 외환위기 이후인...
[추창근 칼럼] 물거품된 40년 숙원 2013-04-24 17:10:12
박근혜 대통령 모두 힘이 빠지기 시작할 때다. 장애물만 더 많아질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이번 협상은 박 대통령의 최우선적인 한·미외교 현안이었다. 박 대통령이 불평등한 원자력협정 개정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은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헛심만 쓰고 동맹외교의 첫 시험대부터 깊은 상처를 입은 꼴이다. 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