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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10개월 긴 잠 깨고 1위 탈환 '정조준' 2020-08-21 17:32:01
복귀 움직임도 엇갈리고 있다. 이민영(28), 윤채영(33), 배희경(28)은 최근 일본에 입국해 2주간 격리에 들어갔다. KLPGA투어 시드가 없는 이들은 뛸 기회가 희박한 국내에 더 머무를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세 선수는 지난주 경기를 재개한 JLPGA투어 대회에 다음달 복귀할 계획이다. 반면 이보미(32), 배선우(26),...
배선우, 日투어 '파이널 퀸'…신지애는 사상 첫 60대 대기록 2019-12-01 15:48:03
우승에 대한 강박에 샷과 퍼트가 흔들렸다. 신지애는 최종합계 4언더파로 배희경(27)과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 전까지 평균 69.8882타를 적어 낸 신지애는 JLPGA투어 사상 최초로 시즌 평균타수 60대(69.9399타)를 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러나 여자골프 사상 첫 ‘한·미·일’ 3국...
배희경, 日투어 통산 2승 힘찬 시동 2019-10-03 17:39:09
2015년부터 일본에서 뛰고 있다. 배희경의 뒤를 배선우(25)와 김하늘(31)이 촘촘히 메우고 있다. 배선우와 김하늘은 각각 7언더파 65타로 배희경의 뒤를 1타 차 공동 3위로 잇고 있다. 특히 배선우는 올 시즌 ‘루키’ 신분임에도 빠르게 적응하며 지난 8월 홋카이도메이지컵에서 일본 무대 첫 승을 거뒀다. 우승...
이보미 日투어 3위 '기지개'…시즌 최고 성적 2019-08-25 16:23:10
이어 일본햄 레이디스오픈, 다이토 겐타쿠 레이디스 대회에서 잇달아 8위를 기록하는 등 조금씩 부활조짐을 알려왔다. 일본의 ‘황금세대’ 중 한 명인 아사이는 사흘 내내 선두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했다. 배희경(27)이 3언더파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관우 기자...
황중곤·이민영, 일본 남녀프로골프서 연장전 끝 준우승 2019-07-07 18:10:20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시세이도 아넷사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이민영이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시부노 히나코(일본)와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를 펼친 끝에 준우승했다. 전미정(37)이 4위(7언더파 281타), 이보미(31)와 배희경(27)이 공동 5위(6언더파 282타)에 자리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막판 더블보기에 '발목' 잡힌 배선우 2019-05-12 17:44:11
첫승을 메이저 우승컵으로 장식한 선수가 됐다.배선우는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다. 특히 공동선두까지 균형을 맞췄던 16번홀(파4) 티샷 실수가 치명타가 됐다. 준우승 상금 1200만엔을 보탠 배선우는 신인상에는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배희경이 4언더파 공동 6위, 지난해 우승자 신지애, 황아름, 오지현이 이븐파 공동...
배선우,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첫날 단독 1위·신지애 공동 2위 2019-05-09 17:25:33
줄이는 데 성공했다. 3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골라냈지만 4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내줬다. 이후 8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두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배선우와 1타 차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를 제패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배희경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김병근 기자...
윤채영 '6언더파 뒷심'…日투어 준우승 2019-03-31 17:54:05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더 줄여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배희경(27)은 3라운드를 앞두고 4타 차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려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내며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전미정(37)이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 공동 6위, 이민영(27)이 7언더파 209타...
JLPGA 올해의 선수 신지애 "내년엔 미국 대회도 더 출전할래요" 2018-11-25 20:31:26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연장 승부를 가린 배희경(26)에게도 "끝까지 멋진 플레이를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위로의 말을 잊지 않았다. 신지애는 "JLPGA 투어 상금왕이 목표이긴 하지만 대상도 올해 처음 받게 된 것"이라며 "목표로 하는 상금왕으로 가는 하나의 길이 돼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신지애, 日투어 '파이널 메이저퀸'…한국, 한 시즌 메이저 4승 '싹쓸이' 2018-11-25 17:30:15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동타를 적어낸 배희경(26)과 연장에 들어가 첫 홀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시즌 4승, 투어 통산 21승째다. 우승상금 2500만엔을 받은 신지애는 총 상금을 1억6432만5000엔으로 늘려 시즌 상금 2위, 메르세데스 랭킹 1위(대상)를 확정했다.3라운드까지 3타 차 단독 선두로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