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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적 반대없는 '최경환 체포동의안'…처리 시점·방식 주목 2017-12-12 11:32:11
오면 표결 처리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의혹이 사실이라면 동대구역 앞에서 할복자살하겠다'는 최 의원의 발언을 거론하면서 "정의당은 지난 브리핑 때 최 의원의 할복자살을 막기 위해서라도 신병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이 방탄조...
EU 난민 강제할당제 폐지될까…정상회의 때 재검토 논의 2017-12-12 09:48:27
법과정의당'(PiS)의 야로스와프 카친스키 대표도 반EU 성향 인사로, 난민 강제할당제를 비판해왔다. 그동안 난민 강제할당제로 인해 회원국 간에 끝없는 논쟁이 계속된다고 지적해온 투스크 의장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난민정책 관련 논의를 EU가 끌어가기보다는 회원국 정부가 주도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폴란드 총리 사임…후임에 모라비에츠키 재무장관 2017-12-08 11:24:35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란드 집권여당인 법과정의당(PIS)의 대변인은 시드워 총리가 이날 바르샤바에서 열린 당 회의에서 사임했다고 전했다. PIS는 폴란드 재무장관인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가 후임 총리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총리 교체가 집권당이 추진 중인 사법개혁안에 쏠리는 관심을 돌리기 위한 ...
황찬현 원장 퇴임…"감사원 독립성 영향 미칠 도전 직면할수도" 2017-12-01 10:00:05
온 감사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여러 제도를 전 직원들이 더 견고히 체화·발전시켜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감사원장으로서 막중한 책무를 마무리하고 고락을 같이해 온 여러분과 석별의 아쉬운 정을 나누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31년여 간 판사로 재직한 후 2013년 12월부터 감사원장의 소임을 맡아 헌법과...
국회, 오늘 예산 부수법안 처리…법인세 소득세 개정안 '촉각' 2017-12-01 09:46:37
소득세에 대한 합의를 이루진 못했다. 이에 여야는 법인세법과 소득세법 인상안 등 세법은 최대한 협의를 지속해 가능하면 1일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정부의 법인세법 개정안은 과표 200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세율을 기존 22%에서 25%로 올리는 내용이다. 이른바 '부자증세안'으로 불린다.정부 안과 함께 추...
안철수 "與 공무원 증원 고집에 예산 표류…협상 암초 제거해야" 2017-11-29 09:37:58
사법정의 자체를 농단한다"며 "법과 정의를 얄팍한 수로 무너뜨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에도 분명히 말하는데, 방탄국회를 꿈꾼다면 꿈을 깨라. 방탄국회는 없을 것"이라며 "정권의 불법과 비리는 수사를 거부하고 정치적으로 저항한다고 사라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이날...
추미애 "박근혜 재판 거부는 사법질서 부정 행위" 2017-11-27 09:33:04
검찰은 조직 논리가 아니라 오로지 법과 원칙, 민심과 양심에 따라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 본령이자 사명이라는 것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 대표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불응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선 "대한민국의 사법을 통째로 거부하는...
노조 압박에 손든 윤장현 광주시장…"감사위원장 연임 불가"(종합) 2017-11-23 14:39:20
시민단체인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최근 성명을 내고 "감사를 받는 노조가 감사기관 수장의 연임 반대를 단체행동을 통해 얻으려는 것은 감사위원회 무력화, 감사기능 약화, 시장의 인사권 침해 행위로 비친다"고 우려한 바 있다. 광주경실련 한 관계자는 "노조 단체 행동으로 감사기관 수장이 바뀌는 나쁜 선례가...
`이판사판` 연우진, `엘리트 판사` 캐릭터 찰떡 소화 2017-11-23 09:00:09
빽을 멀리하고 지연, 학연을 거부하며, 법과 양심대로 소신껏 판결하는 정의로운 판사다.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지닌 지혜로운 솔로몬이라 불리는 인물. 연우진은 첫 방송부터 ‘판사’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실제 판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비주얼과 분위기로 극에 이질감 없이 녹아들었다....
`이판사판` 연우진, 로코色 지우고 색다른 변신 예고 2017-11-22 22:12:19
거부하며, 법과 양심대로 소신껏 판결하는 정의로운 판사다. 남다른 냉철함과 예리함으로 기록을 꼼꼼히 검토해 명 판결문을 쓰고, 특유의 유연함과 현명함으로 원고와 피고를 중재하는 ‘극단적 중립 지향’을 타고난 인물.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은 판사석에 앉아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조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