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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글로벌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8 08:16:44
물류 차질과 볼티모어항 다리 붕괴로 인해서 일부 물류 이송은 지연됐지만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만큼 큰 영향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물가 상승 역시 지난달 베이지북 발간 당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연준은 밝혔습니다. 노동 시장에 대해서는 3월과 4월 초 고용이 완만한 속도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美 FBI, 볼티모어 교량 붕괴 수사 착수…방조 가능성에 초점 2024-04-15 23:06:14
美 FBI, 볼티모어 교량 붕괴 수사 착수…방조 가능성에 초점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 연방수사국(FBI)이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대형 교량 붕괴 사고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5일(현지시간) FBI가 이날 오전 '프란시스 스콧 키 브리지' 붕괴의 직접적 원인을 제공한...
'화폐전쟁' 제임스 리카즈 "金 5,000달러 간다" "연준 통화정책은 실패..금리 인하 못해" 2024-04-09 06:00:00
무역을 방해하고 있다. 미국은 볼티모어 항구의 키 웨스트 교량이 무너진 뒤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다시 말해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을 헤지 하던 금은 지정학 우려, 금융 제재의 위험을 덜어내는 수단이 됐다" ▷ 지정학적인 긴장, 인플레이션만으로 보기엔 가격 변동이 큰 것 같다. 추가 상승을 예상하는 이유가...
"美 시장 전망 여전히 긍정적…인플레 받아들일 만한 수준" 2024-04-07 18:30:56
루벤스타인 칼라일 회장은 1949년 미국 볼티모어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듀크대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시카고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1970년대 초 미국 뉴욕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이후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 헌법 수정 소위원회 수석변호사,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내 정책 담당 부보좌관 등을 지내며 정치권에서도...
'교량붕괴' 볼티모어항, 이르면 5월 말 정상화 2024-04-06 18:23:46
교각을 들이받으면서 볼티모어 항만을 가로지르는 길이 2.6㎞의 대형 교량이 붕괴했다. USACE는 볼티모어항 진출입을 가로막고 있는 수천 톤(t)의 강철과 콘크리트 덩어리들을 단계적으로 제거하고, 잔해에 짓눌린 채 사고 현장에 멈춰 서 있는 달리 호도 예인할 계획이다. 문제는 어지럽게 얽혀 있는 철골을 인양 가능한...
'교량붕괴' 볼티모어항 운영 이르면 내달 말 정상화 목표 2024-04-06 18:16:54
컨테이너선 '달리' 호가 교각을 들이받으면서 볼티모어 항만을 가로지르는 길이 2.6㎞의 대형 교량인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련 당국은 신속히 차량 통행을 통제하는 등 조처를 했으나 포트홀 보수 작업 중이던 건설 노동자 8명에게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강에 떨어진 ...
바이든, 볼티모어 교량 붕괴 현장 방문…"재건비 전액 지원" 2024-04-06 05:15:35
바이든, 볼티모어 교량 붕괴 현장 방문…"재건비 전액 지원" 지난달 붕괴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 사고 현장 찾아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대형 컨테이너선의 충돌로 교량 붕괴 사고가 발생한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를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웨스...
TSMC 반도체 공급 차질…"시간 더 필요" 2024-04-05 07:24:03
생산라인 직원들도 대피시켰다. 글로벌 공급망은 친이란 후티 반군의 도발 지속과 가뭄에 따른 파나마운하의 저수위 속에 다리 붕괴에 따른 미국 최대 자동차 무역항 볼티모어항 폐쇄까지 겹쳐 매우 취약해진 상황이다. TSMC 등 대만 반도체 업체들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등에서 교훈을 얻고 수년간 지진에...
TSMC "일부라인 재개에 시간 더 필요"…반도체 공급 차질 불가피(종합2보) 2024-04-04 23:51:12
저수위 속에 다리 붕괴에 따른 미국 최대 자동차 무역항 볼티모어항 폐쇄까지 겹쳐 매우 취약해진 상황이다. TSMC 등 대만 반도체 업체들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등에서 교훈을 얻고 수년간 지진에 대비해왔지만, 이번은 규모 7.2에 달하는 워낙 강진이었던 탓에 피해를 비껴가지 못했다. TSMC 측은 그동안 건물에 지...
TSMC "일부라인 재개에 시간 더 필요"…반도체 공급 차질 불가피(종합) 2024-04-04 23:25:26
저수위 속에 다리 붕괴에 따른 미국 최대 자동차 무역항 볼티모어항 폐쇄까지 겹쳐 매우 취약해진 상황이다. TSMC 등 대만 반도체 업체들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등에서 교훈을 얻고 수년간 지진에 대비해왔지만, 이번은 규모 7.2에 달하는 워낙 강진이었던 탓에 피해를 비껴가지 못했다. TSMC 측은 그동안 건물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