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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평,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 등급 하향조정 2024-04-26 15:29:47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KB저축은행이 936억 원으로 적자 폭이 가장 컸으며 애큐온(633억 원), 대신(440억 원), 다올(82억 원) 순이었다. 또한 부동산 PF대출 익스포저 규모가 200%를 상회해 등급전망을 하향조정하게 됐다고 나이스신평 측은 설명했다. 지형삼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실적 저하가 크게 나타난...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 신용등급 강등 2024-04-25 18:24:59
PF 익스포저를 빠르게 확대한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부실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하향 조정된 것은 신용등급이 아니라 등급 전망이다. KB(A) 대신(A-) 다올(BBB+) 애큐온(BBB) 4개사 모두 기존 신용등급을 유지했다. 다만 신평사들이 저축은행 업권의 부실 확대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위기감은...
'땅 매물 나오면 손사래'…쏟아지는 부실 사업장 2024-04-25 17:32:23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태영건설 채권단은 부실 사업장을 경·공매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본 PF 사업장 1곳과 브릿지론 사업장 9곳이 대상입니다. 쉽게 말해 고금리 대출로 땅만 사놓고 방치된 곳이 대부분입니다. 금융당국도 부동산 PF 비중이 높은 저축은행 등을 겨냥해 건전성 확보를 주문했습니다. [이복현...
저축은행 신용등급 '경고등'…KB·대신·다올·애큐온 '부정적' 꼬리표 2024-04-25 16:52:19
25일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을 일제히 ‘안정적’에서 ‘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A급 저축은행에서는 KB저축은행이 ‘A(안정적)’에서 ‘A(부정적)’로, 대신저축은행이 ‘A-(안정적)’에서 ‘A-(부정적)’로 강등됐다. BBB급 저축은행에서는 다올저축은행이 ‘BBB+(안정적)’에서...
나이스신평, KB·대신·다올·애큐온 저축은행 등급전망 줄강등 2024-04-25 16:36:42
저축은행(-440억원), 다올저축은행(-82억원), 애큐온저축은행(-633억원) 등도 작년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대신과 다올은 자기자본 대비 245.9%, 225.0% 수준의 부동산 PF 익스포저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신평은 고금리 여건에서 추가적인 자산 건전성 저하 가능성이 있다며 부동산 경기 변화에 따른 부실 위험의...
새마을금고 연체율 뛰자…캠코, 부실채권 2000억 매입 2024-04-24 17:53:08
올해 연체율이 다시 뛰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 2000억원어치를 사기로 했다. 캠코는 저축은행 부실채권도 2000억원어치 매입하기로 하는 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發) 금융권 부실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2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상반기...
새마을금고, 캠코에 2천억 규모 부실채권 매각 2024-04-24 17:27:17
부실채권 매각으로 건전성 개선이 기대된다. 새마을금고는 당초 1조 원 수준의 추가 매각을 원했지만, 캠코는 저축은행의 부실채권도 2천억 원 규모로 인수 협의 중인 만큼, 규모를 조율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는 부실채권을 줄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나...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2000억 매입"…소방수로 나선 캠코 2024-04-24 15:42:21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 2000억원어치를 사기로 했다. 캠코는 저축은행 부실채권도 2000억원 매입하기로 하는 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發) 금융권 부실의 소방수로 나서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2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상반기 중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당국...
연체율 재급등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매각 2024-04-24 07:06:32
있기 때문에 캠코 인수 여력 범위 내에서 부실채권을 받아주기로 한 것"이라며 "개별 금고에서 부실채권을 가져와야 해서 한두 달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당초 1조원 수준의 추가 매각을 원했지만, 캠코는 역시 연체율이 치솟은 저축은행업권의 부실채권도 2천억원 규모로 인수 협의 중인 상황이라...
새마을금고 연체율 재급등…부실채권 2천억원 추가 매각 추진 2024-04-24 06:08:00
부실채권을 받아주기로 한 것"이라며 "개별 금고에서 부실채권을 가져와야 해서 한두 달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당초 1조원 수준의 추가 매각을 원했지만, 캠코는 역시 연체율이 치솟은 저축은행업권의 부실채권도 2천억원 규모로 인수 협의 중인 상황이라 규모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