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어도어 주주총회를 소집해 민희진 대표 해임안건을 올릴 예정인데, 현재 어도어 이사진이 민 대표 측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주총 소집을 반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 법적 조치로 돌입이 되겠죠. 적어도 두어 달 이상 소요될 전망이어서 당분간 주가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온투업체 디에셋펀드서 62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2024-04-23 11:03:54
내 담보물 확인 불가'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디에셋펀드는 축산물 유통기업이 수입 냉동 축산물을 담보로 금융사에서 자금을 빌린 데 투자자들이 자금을 제공하면 3개월 만기에 수익률 약 14∼15%를 제공하는 상품을 운영해왔다. 개인투자자는 동일 차주에 대해 500만원까지 총 3000만원 한도로 투자할 수 있었고,...
미래에셋증권, '미국 AI·방위산업 톱3 ETN' 4종 업계 첫 상장 2024-04-23 10:39:24
상장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내 상장 ETN은 해외 주식의 경우 3종목만으로 구성해 압축형 포트폴리오로 차별화할 수 있다"며 "해당 ETN의 경우 해외주식 투자가 불가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에서 대안 상품으로 활용해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DB손해보험, 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시행 2024-04-23 10:17:02
반려동물보험’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보험가입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나, 본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가입이 불가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올해 최초로 경기도에서 시행되는 동물입양정책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입양률을 증대시키고 ‘유기동물 입양’이...
온투업체 디에셋펀드 60억원대 금융사고…"담보물 확인 불가" 2024-04-23 10:07:56
불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온라인투자연계업체(온투업·P2P대출업) 디에셋펀드에서 60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해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디에셋펀드는 지난 5일 자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차주사들의 연락 두절과 채무불이행, 창고 내 담보물 확인 불가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퀴즈'와 다르다"…유재석 新 예능 '틈만나면' 출사표 2024-04-23 08:00:03
유재석 씨와 처음해보는데 '왜 유재석이 대체불가한 사람인가'를 알겠더라"라며 "시민들의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미션을 수행할 때에도 이해도나 몰입도가 높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새내기 진행자 유연석 씨도 잘 이끌어주시고, 본인의 것에 대한 강요 없이 잘 어우러지고 있다"며 "지금 3회까지 촬영을 했는데,...
[사설] 의대 교수들마저 "정원 동결" 주장…결국 '밥그릇' 본색인가 2024-04-22 17:48:19
방침에서 물러섰지만 의사단체들은 ‘증원 불가’만 되풀이하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사협회 등은 정부 발표 후 일제히 “의대 증원 방침 자체를 백지화하라”고 요구했다. 여기에 전국 40곳의 의대 교수 단체와 의대 학장들도 “의대 입학 정원을 동결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의대 교수들과 학장들은 젊고 강경...
영화 '파묘' 속 돼지사체 칼로 난도질, 알고보니…'논란' 2024-04-21 14:28:53
동물이 출연했다"며 "여우 등 촬영과 훈련이 불가한 야생 동물 등 일부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됐다"고 설명했다. 돼지 사체와 관련, 쇼박스 측은 "축산물을 정상적으로 유통 및 거래하고 있는 업체를 통해 기존에 마련되어 있는 5구를 확보해 운송했고, 영화적 표현으로 필요한 부분은 미술 연출 등이 추가됐다"며 "촬영...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정부, 내년 의대증원규모 '최대 1000명' 한시 감축 전공의 집단 이탈 두 달째 지속…의대교수 사표 수리도 앞둬 위기감정부가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1000명까지 감축하는 절충안을 제시하면서 꽉 막혀 있던 의정 갈등이 해소 국면에 들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새로운 의사...
의대 증원 자율조정 허용…1000명대로 줄어드나 2024-04-19 18:21:18
허용하기로 했다. 한 총리는 “의료 현장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결단했다”고 말했다. 정부 안팎에선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2000명 증원 방침에서 한발 물러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의료계는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박상용/이지현/황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