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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불씨는?...`3%룰·ESG` [주총 관전 포인트] 2021-03-05 17:28:29
맞습니다. 과거 한국테크놀로지 그룹인 한국앤컴퍼니가 바뀐 3%룰로 분쟁이 발생한 대표 사례로 꼽힙니다. 한국앤컴퍼니는 그룹 승계를 받은 조양래 회장의 차남 조현범 사장과 다른 자녀들 간의 `형제의 난`이 예상되는데요. 여기서 장남인 조현식 대표가 내세운 감사위원과, 한국앤컴퍼니 측에서 내세운 감사위원이 달라...
사조씨푸드, 비대면 시장 진출…배달 서비스도 실시 2021-02-26 14:40:39
사조그룹의 횟감용 참치 가공·유통기업 사조씨푸드가 비대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조씨푸드는 온라인과 홈쇼핑 유통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구성의 제품을 선보인다. 26일 오후 5시 45분부터 CJ오쇼핑플러스를 통해 참다랑어와 눈다랑어로 구성된 뱃살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달 서비스도...
LS, 장시작 후 꾸준히 올라 +5.14%... 이 시각 13만1824주 거래 2021-02-22 10:08:14
그룹의 지주회사인 LS(00626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7%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전 10시 7분 현재 전일대비 5.14% 수준인 7만3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오늘 LS은 전체 주식수의 0.41%에 해당하는 13만1824주가 거래되고...
"불확실성 커진 무역환경…실전경험 풍부한 구자열 회장 적임" 2021-02-19 17:28:05
LS그룹 회장(사진)이 차기 한국무역협회 회장으로 내정됐다. 15년 만에 탄생한 민간 출신 무협 회장이다. 무협은 19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구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구 회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주...
구자열 LS그룹 회장, 부친에 이어 무역협회장 맡는다 2021-02-19 16:04:39
2013년부터는 LS[006260] 회장으로 그룹을 이끌어왔다. LS그룹을 이끌면서 전세계 25개국 100여 곳에 현지 생산·판매법인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구 회장은 공공분야에서도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공동위원장, 발명진흥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정부 정책 수립과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주...
구자열 LS그룹 회장, 무역협회 수장된다…19일 추대 예정 2021-02-16 17:53:59
주진우 사조산업[007160] 회장, 류진 풍산홀딩스[005810] 회장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회장단은 구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는 "구 회장과 전직 고위 관료 2∼3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구 회장을 추대하는 쪽으로 중론이 모였다"고 말했다....
차기 무협 회장 구자열 유력…15년 만에 민간 출신 수장 2021-02-15 17:53:26
회장,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구자용 E1 회장 등 총 33명으로 구성돼 있다. 무협은 이날 회의에서 의견 수렴을 거친 뒤 19일 열리는 회장단 회의에서 구 회장을 단독 추대할 예정이다. 3년 임기의 차기 회장은 이달 2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의결을 거쳐 공식 선임된다. 경제계에 따르면 회장단은 이번엔 민간 출신...
무역협회 차기 회장 선임 돌입…내일 회장단회의 개최 2021-02-15 13:32:21
주진우 사조산업[007160] 회장, 류진 풍산홀딩스[005810] 회장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재계 인사와 장관급 정부 관료 출신 2∼3명이 거론된다. 재계 인사 중에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 회장의 부친인 구평회 회장은 22∼23대 무역협회장(1994∼1999년 재임)을 역임한 바...
'안갯속' 차기 무협회장…거론 후보들 잇달아 고사 2021-02-07 18:00:56
류진 풍산 회장,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구자용 E1 회장 등 총 33명으로 구성돼 있다. 노무현 정부 때 국무조정실장과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김 회장은 2017년 11월 김인호 전 회장이 임기를 넉 달 앞두고 사퇴하면서 29대 회장으로 보궐 선임됐다. 이듬해 2월 연임에 성공했다. 업계는 차기 회장 추대까지 불과 열흘밖에...
재벌가, 누구와 결혼하나 봤더니…오너 자녀 간 결혼이 절반 2020-12-16 07:33:21
그룹은 두산, 키스코홀딩스, OCI, BGF, 천일여객, 사조, 현대자동차, 삼표 등의 대기업과 결혼으로 연을 맺었다. 이에 비해 정·관계 집안과의 혼사는 부모세대가 28%(49명)였던 반면, 자녀세대에선 7%(10명)로 크게 떨어졌다. 기업인에 대한 정·관계 입김이 상당했던 과거와 달리 갈수록 영향력이 줄면서 혼맥의 필요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