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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와인 전문 MD, 프랑스 기사 작위 받다…편의점 최초 2023-01-18 10:52:04
5대 샤토 와인 등 프랑스 와인의 판로를 확대하는 등 편의점 와인 시장을 크게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다수의 프랑스 와이너리가 최근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을 중요한 곳으로 꼽고 있으며, 특히 젊은 고객을 중심으로 와인 소비가 늘고 있는 편의점 채널에 주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꽁꽁 언 호수 위에서 모닝커피…스키·스노보드 즐기고 온천욕 2023-01-05 17:07:42
샤토 레이크 루이스에 투숙하는 것. 이름처럼 고풍스러운 성(城)을 닮은 호텔에서 느긋하게 호수를 감상할 수 있다. 하루 숙박료는 100만원을 훌쩍 넘지만 성수기·비수기를 가리지 않고 인기가 높아 예약이 어렵다. 그럴 땐 호텔 1층의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창밖으로 호수를 바라보며 따뜻한...
클림트부터 고흐까지…전세계 '거장들의 걸작展' 쏟아진다 2023-01-05 16:45:18
도이그는 세계 정상급 와인이자 ‘아트 와인’의 대명사 샤토 무통 로칠드의 2020년 라벨을 그린 인물이다. 영국 리버풀의 리버풀 비엔날레(6월 10일~9월 17일)와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구사마 야요이의 전시(6월 29일~8월 28일)는 함께 묶어 보면 좋다. 구사마의 전시는 맨체스터에서 6월 개장하는 새로운 문화공간 ‘팩...
고작 술 몇 병에…피카소가 팔걷고 라벨 그림 그려준 '아트 와인' 2022-12-22 17:34:12
샤토 무통 로칠드’(무통)라서다. 무통은 1855년 프랑스에서 보르도 와인 등급제가 시행된 뒤 유일하게 1등급으로 승급한 와인이다. 승급의 가장 큰 비결은 탁월한 맛과 향이지만, 필립 드 로칠드 남작(1902~1988)이 시작한 ‘아트 마케팅’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는 게 세간의 평가다. 그는 1945년부터 매년 와인 라벨을...
억대 車에 수천만원 보석·와인…편의점에도 설 선물 '초고가' 경쟁 2022-12-19 17:41:36
세트(9종)’를 판매한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된 샤토 2017 빈티지로 구성했다. 3개 세트만 한정 판매해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9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컬트 와인 ‘샤토 르팽 2014’를 준비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증한 여행 수요에 맞춰 사이판 월드리조트, 제주 살기 등 여행 상품도...
현대百, 이른 설에 와인으로 선물수요 공략…역대 최대 물량 2022-12-18 06:00:02
선보이는데 와인 단일 품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샤토 디켐',' 페트뤼스', '라투르', '라피트 로칠드', '무통 로칠드', '오브리옹' 등 인기 와인을 버티컬 컬렉션으로 마련했다.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샴페인 '돔 페리뇽 P2', '돔 페리뇽...
佛 보르도 그랑크뤼 와이너리, 롯데마트 보틀벙커서 시음회 2022-11-24 06:00:07
오너인 '줄리앙 바르뜨' 등 총 7개 와이너리 대표가 참석해 와이너리와 대표 와인을 소개했다. 보틀벙커 제타플렉스는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샤토 오 바쥬 리베랄 2019', '샤토 베이슈벨 2018' 등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 8개 와이너리의 와인을 테이스팅탭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엘리자벳’ 김준수, 더 깊어지고 성숙해진 토드로 관객과 만났다…“10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한번 죽음으로 무대에 서 행복” 2022-11-14 16:05:07
‘샤토드’가 막을 내렸다. 올해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토드(죽음)의 사랑을 그린 작품. 김준수는 2012년 초연, 2013년 재연, 2018년 사연에 이어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에도 참여, 매 시즌 선보였던 자신의...
세계서 가장 비싼 와인 50개 중 '절반' 알고 보니… 2022-10-20 17:24:28
글씨로 적힌 ‘샤토 코르통 그랑시’는 양조장 이름을, 그 아래 ‘그랑 크뤼’는 포도밭 등급이 최고 특급임을 뜻한다. 그 아래 ‘코르통’이 가운데 들어간 AOC는 이 와인이 코르통 밭에서 생산됐다는 것을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맨 밑에 적힌 ‘루이 라투르’는 이 와인의 생산자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3만원대 '카멜로드'…마크롱-시진핑이 건배한 '루이라투르' 2022-10-20 17:23:58
샤토 부에나비스타 소노마 코스트 피노 누아’는 캘리포니아 최초의 부티크 와이너리인 부에나비스타에서 생산된 대표 피노 누아다. 미국 피노 누아의 기준이 된다는 평가를 받는 와인으로 가격은 9만원대. 투명한 루비 빛깔에 베리류와 초콜릿, 카더몬이 어우러진 향, 스파이시한 끝맛이 모든 감각을 만족시킨다. 이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