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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고유섭길 생긴다 2024-04-16 14:05:28
‘고유섭길’이 생긴다. 올해는 고유섭 선생의 사망 80주년 되는 해다. 인천시 중구는 고유섭 선생이 태어난 인천 용동 일대 구간에 명예도로명 ‘고유섭길’을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 사회 헌신도나 공익성 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징적인 명칭이다. 법정 도로명은...
충남 '워케이션' 확대 운영 2024-04-15 19:19:16
한국인’ 고(故) 민병갈 선생이 조성한 천리포수목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예산군은 숙소인 스플라스리솜 비즈니스센터에서 업무가 가능하다. 이용자는 예당호 모노레일을 무료로 탈 수 있다. 인근에 수덕사, 예당호, 황새마을, 윤봉길 생가지 등 관광지와 ‘백종원 시장’으로 유명한 예산전통시장이 있다. 공주시는...
경기 화성시, 제암리에 '독립운동기년관' 공식 개관 2024-04-15 16:26:50
“화성 독립운동기념관은 우리의 뿌리를 잊지 않고 기억하자는 사명감의 출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길을 걸을 때 내가 걸어간 길이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므로 어지럽게 걷지 말라는 백범 김구 선생의 말씀을 인용하며 “오늘 우리는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이 걸어간 길 위에 한 걸음을 더 내딛고 발전된...
무주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전북 무주 편' 2024-04-13 08:17:36
일제강점기에 문학평론가로 활약했다. 선생은 우리 민족의 순수한 말과 글이 일제의 야욕에 사그라지고, 문단의 현실이 친일문학을 찬양하는 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염려한 지식인이었다. 순수문학의 이론체계를 정립하고, 현대비평의 기초를 확립했다. 1712년 무주에서 태어난 최북은 조선 후기 여항(閭巷) 출신 화가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 12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려 2024-04-12 15:48:09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455년 전(1569년) 음력 3월 4일, 퇴계선생이 선조 임금과 조정 신료들의 간곡한 만류에도 귀향길에 오른 그날부터 안동 도산서원까지 14일간 약 270여㎞를 걸어 내려오신 것을 재현한 행사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 캄보디아, 영국, 에티오피아,...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정명훈 X 도쿄필하모닉 2024-04-11 18:08:25
이황 선생의 마음을 닮은 전시 가 진행 중이다. 매화를 다각적으로 전해주는 전시다. - 칼럼니스트 이헌의 ‘한국신사 유람일기’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서울시향의 시벨리우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하델리히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공연이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유카페카...
서병수·범수 형제 희비 갈렸다…'노무현 사위' 곽상언 국회 입성 2024-04-11 10:57:07
모두 고배를 마셨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감사원장 출신 현역 최재형 후보를 꺾고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 후보는 경기 하남을에서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와 박빙 경쟁 끝에 당선돼 금배지를...
[포토] 배상면주가, 광장시장 느린마을 팝업스토어 오픈 2024-04-11 10:31:26
광장시장 동문 입구 인근에서 느린마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故배상면 선생의 실제 레시피 노트에서 착안해 ‘배상면의 비밀노트’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오는 14일까지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방문 가능하며, 막걸리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이대생 성상납 막말' 김준혁·'불법대출' 양문석 국회 입성 2024-04-11 03:33:02
책에서는 퇴계 이황 선생을 두고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표현해 유림 인사들로부터 반발을 샀다. 불법 대출 논란을 빚었던 양 후보도 이날 새벽 당선을 확정 지었다. 양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 "안산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수를 경계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죄드린다"고 했다. 앞서 양...
시진핑, 마잉주에 "양안동포는 중국인…외세간섭 재결합못막아"(종합2보) 2024-04-10 21:20:33
시 주석은 줄곧 '마잉주 선생'으로 불렀고 마 전 총통은 '시진핑 총서기' 또는 '시진핑 선생'으로 불렀다고 대만 매체들은 전했다. 마 전 총통은 '중화민족'을 대만의 공식 명칭인 '중화민국'으로 잘못 발음했다가 바로잡기도 했다. 회동에는 중국 측 왕후닝(王호<삼수변+扈>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