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한총리 "TV수신료 별도징수…국민 관심·권리의식 높아질 것" 2023-07-11 10:11:12
그는 "수신료 분리징수는 현재의 납부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국민의 목소리에서부터 시작됐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에서 불편하거나 불합리한 문제에 귀 기울이고 이를 수정하는 일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게 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뉴욕증시, CPI·실적 발표 앞두고 소폭 상승…초복 전국에 비 [모닝브리핑] 2023-07-11 06:53:16
개정안, 오늘 국무회의 의결 KBS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됩니다.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게 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 절차를 거쳐 공포되면 바로 시행됩니다....
수신료 분리징수 앞둔 KBS…"비상경영 선포" 2023-07-10 20:19:48
수신료 분리 징수 관련 시행령이 공포되는 즉시 위헌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11일 국무회의에서 TV 수신료를 종전과 달리 전기요금에서 분리해 징수하게 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KBS는 수신료 분리 징수가 실시되면 연간 6천억원대에 달하던 수신료 수입이 1천억원대로 급감할...
이르면 모레부터 '분리납부' 신청시 전기요금·TV수신료 따로 2023-07-10 16:12:41
TV 수신료 징수 위탁 사업자인 한국전력은 공포 즉시 '분리 징수'를 시행할 수 있게 내부 실무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한전은 전기요금 청구서와 TV 수신료 청구서를 별도로 제작·발송하는 '청구서 별도 발행' 방식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시행을 앞두고 실무 준비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KBS 수신료 청구서, 전기료와 별도로 날아올 듯 2023-07-09 18:37:32
11일 국무회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순 시행된다. 한전은 이르면 12일부터 보내는 청구서에 전기요금과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안내문을 병기할 방침이다. 고객이 고객센터로 연락해 KBS 수신료를 뺀 금액 납부를 희망하면 한전은 전기요금만 낼 수 있는 별도 계좌를 안내할 예정이다. 언제부터 전기요금 청구서와 수신료...
한전, KBS수신료 분리징수 어떻게…'청구서 별도 발행' 무게 2023-07-09 07:31:00
TV 수신료를 통합 징수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명문화되면서 한전 내에서 '절취선 구분 방식은 개정 시행령에 저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최근 들어 별도의 TV 수신료 청구서를 발행하는 방식이 힘을 받는 분위기다. 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현재 한전이 개정 시행령에 규정된 분리 징수의...
수신료 70원의 가치, EBS의 도전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07-08 13:53:22
TV수신료 금액 결정이나 배분 논의에 참여할 수 없는 구조다. 또 다른 주요 재원은 방송통신위원회 프로그램 제작 지원 예산이다. 올해는 전년과 동일한 298억18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EBS 운영에서도 광고 매출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BS는 지난 6월 수신료 분리 징수와 관련한 우려를...
KBS 수신료 따로 걷으면 연간 최대 2,269억원 든다 2023-07-06 21:00:03
TV 수신료 부문만 절취선 방식으로 고지서를 고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의 경우 관리비 통합 고지서에 TV 수신료를 표시하고 별도의 입금 계좌번호를 알리는 등의 방식이 거론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분리 징수로 징수 비용은 증가하는 반면 징수 수수료는 더 적게 걷힐...
"KBS수신료 따로 걷는데 연 최대 2천269억 비용발생" 2023-07-06 19:34:54
계좌번호를 알리는 등의 방식이 거론된다. 향후 수신료 징수에 들어가는 비용은 크게 높아지고, '납부 선택권'을 갖게 된 시청자들로부터 걷히는 수신료는 적어져 한전은 KBS에 자사가 받는 수수료 비율을 높이는 쪽으로 계약 변경을 요구할 방침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분리 징수로 징수 비...
김현 "수신료 납부는 국민 의무…안하면 불이익 가능" 2023-07-06 17:29:10
1년동안 수신료 분리징수에 대해 논의한 바가 없다"며 "KBS 방만경영이나 편향성 논란은 재허가 제도를 통해 지적하고 개선할 수 있다. 수신료 납부방식으로 극복될 사항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은 공포되는 즉시 시행이다. 과도기가 필요함을 인정하면서도 시행령 개정에 따른 연착륙 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