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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명동상권 되살린다…서울시와 '명동 페스티벌' 2024-04-24 06:00:14
행사를 열고 쓰레기를 주워 오는 시민에게 친환경 굿즈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서도 할인 쿠폰을 주고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명동페스티벌 굿즈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지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지난해 제1회 명동페스티벌로 쇼핑과 즐길 거리가...
伊 우파연정 6월 유럽의회 선거 앞 지방선거 승리 2024-04-23 22:32:31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신뢰가 우리를 매일 전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중도 우파 연정은 멜로니 총리가 이끄는 이탈리아형제들(FdI),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의 동맹(Lega), 안토니오 타야니 부총리의 전진이탈리아(FI) 등 3개 정당으로 구성됐다. 최근 전국 여론조사에서 멜로니의...
김두겸 "울산 미래 60년 준비에 집중" 2024-04-23 19:05:56
8기 전반기는 투자 전담 조직인 기업현장지원단 신설을 통해 19조7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기업 투자를 끌어냈고, 그린벨트개발팀을 운영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기반을 마련했다”며 “후반기에는 울산 미래 60년에 대비해 시민 누구나 양질의 일자리와 풍요로운 일상을 누리도록 선제적·전략적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경기패스 자제하라"…지자체 교통카드 제동 건 국토부 2024-04-23 19:02:52
있다. 국토부는 시민 편의를 고려해 K패스를 먼저 적극 알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백승록 대도시권광역교통위 광역교통경제과장은 “이름이 달라 현장에서는 K패스와 더경기패스가 별도 사업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며 “가급적이면 K패스를 내세워달라고 경기도에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어린이대공원 일대 '서울 센트럴파크'로 바꾼다 2024-04-23 18:59:24
핵심 모델로서 다양한 식물을 가꾸고 시민이 즐기기 좋은 공간으로 다듬어 재개장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와 광진구는 공원 주변을 뉴욕처럼 고밀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고도지구 폐지는 그 첫 단추다. 시는 공공개발기획담당관을 중심으로 공원 주변 공공부지를 활용한 재구조화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광진구는...
벤츠사회공헌위원회, 뚝섬한강공원에 도시숲 조성 2024-04-23 18:58:34
시민이 많이 찾는 뚝섬한강공원에 도시숲을 조성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녹지 공간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벤츠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는 2022년,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열려 2024-04-23 18:54:03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서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열린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과학축제는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과 함께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 주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이다. 참가자들은 과학자가...
'정치계산기' 두드리다 2년 방치…국민에게 연금개혁 떠넘겨 2024-04-23 18:46:05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시민대표단이 지속가능성이 떨어지는 ‘소득보장안’에 더 많은 표를 던진 것을 두고 공론화 과정이 애초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설계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복잡한 재정계산과 고도의 전문성을 토대로 이뤄져야 할 국민연금 개혁이 납부자인 시민 500명의 손에 넘겨지면서 포퓰리즘으로...
"어차피 아이 안 낳을 건데…" 20대도 '더 받기'에 표 더 줬다 2024-04-23 18:44:25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500명의 시민대표단이 ‘재정 안정’이 아닌 ‘소득 보장’에 방점을 둔 1안(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을 최종 선택한 결과를 두고 “미래 세대에 부담을 떠넘겼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정작 앞으로 40년간 보험료를 내야 할 청년층이 이 안을 고른 것이다. 23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소득보장안 반대" 기업 목소리는 묻혀 2024-04-23 18:43:49
국회는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의 결정을 받아들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소득보장안을 입법 과정에서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하지만 국회 및 경영계에 따르면 시민대표단 숙의토론회에 앞서 의제를 압축하는 역할을 맡은 의제숙의단 논의 과정에서 경영계와 청년, 자영업자 대표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