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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 음주 운전하다 車 5대 들이받고 '쌩' 2024-04-26 22:02:52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정지 명령을 했으나 A씨는 계속 차를 몰다 오전 7시께 양주시 봉양동에서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췄다. A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무사 견제로 상장 막힌 삼쩜삼…광고 서비스 모델로 활로 찾는다 2024-04-26 18:29:16
삼쩜삼의 ‘대목’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인 매년 5월이다. 정 대표는 “올해는 서비스를 대폭 개편해 이용자마다 다른 화면을 보여주고, 세무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이용자에게는 세무사 연결 화면을 띄울 것”이라고 했다. 예컨대 중소기업 재직자에게는 관련 감면 내용을 보여주고, 환급 과정이 복잡한 이용자에게는...
우리카드, 가맹점대표자 개인정보 7만여건 유출 2024-04-26 17:42:06
가맹점 대표자님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내역을 확인하고 추가적 유출을 방지했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해 발생 시에는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118)에 침해 사실 신고를, 분쟁조정위원회(http://kopico.go.kr, ☎1833-6972)에...
우리카드, 가맹점대표자 개인정보 7만5천건 유출…대고객 사과 2024-04-26 17:29:29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해 발생 시에는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118)에 침해 사실 신고를, 분쟁조정위원회(http://kopico.go.kr, ☎1833-6972)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면서 "관련 직원에 대해 엄중히 문책...
대마 속아서 피웠다 '주유소 분신'...30대 구속 2024-04-26 16:43:07
B씨는 112에 "마약을 했다"며 신고했다. 사건 당시 차를 타고 도망친 A씨는 서울 도봉구에서 붙잡혔다. B씨는 지인인 A씨의 말에 속은 사실이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다른 마약 투약 정황도 포착해 마약 투약, 소지 등 혐의로 최근 구속 송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B씨는 신체 부위에 심한 화상을 입고...
'싸이맥스'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7일 연속 순매수(19.7만주) 2024-04-26 15:00:15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7일 연속 순매수(19.7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1.1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5.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2.4%, 68.6%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한화시스템' 52주 신고가 경신, 방산에 더해지는 우주 프리미엄 - DB금융투자, BUY 2024-04-26 14:23:10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방산에 더해지는 우주 프리미엄 - DB금융투자, BUY 04월 24일 DB금융투자의 서재호 애널리스트는 한화시스템에 대해 "24년은 방산 성장성에 더해 위성 수주 기대감도 지속될 것. 5월 우주 항공청 개청을 시작으로 글로벌 우주 강국을 향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릴 것으로 보임. 우주청 개청...
'거짓 구인광고 잡아라'…경찰-구직플랫폼 정보공유 고도화 2024-04-26 14:00:02
계획이다. 노동부는 '거짓 구인광고 신고센터'로 접수된 법 위반 의심 사업장에 대한 정보도 민간 구직플랫폼에 공유, 해당 사업장 계정을 즉각 정지하는 등 조처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국노동연구원 길현종 사회정책연구본부장은 "일자리를 찾는 마음을 악용한 범죄 근절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
"대리 기사 부르려다…"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덜미' 2024-04-26 11:35:01
차량이 주차장을 막고 있다'는 다른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대를 잡고 있는 A 씨를 붙잡았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대리 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옮기던 중"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이혼'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논란 속 정신병원行 2024-04-26 11:26:49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지만,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재혼'이 아닌 '삼혼'이었고, 그를 속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성추행했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유영재는 이후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