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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당 1사만 남긴다' 日기업 살린 구조조정 원칙[공멸 위기의 석유화학②] 2024-04-18 08:12:01
후 신설법인 지분 일부를 쿠웨이트 석유공사(KPC)에 매각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말레이시아 자회사 LC타이탄 지분 매각에 돌입했다. 화학업계 관계자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선택한 일본의 사례에서 해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며 "현재 매물로 내놓아도 사갈 데가 없고, 매각에 성공해도 개별기업 유동성...
한화에어로, 9:1 인적분할...9월말 재상장 2024-04-05 14:50:18
<앵커> 인적분할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주는 신설법인 주식도 갖게 되는 거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회사 분할비율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신설법인이 9대 1이고요.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나눴습니다. 신주배정비율은 1주당 0.997주로 사실상 1대1인데요. 분할비율이 9대 1인데 신주배정비율이 1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적분할 결정… 방산·우주 집중 [종합] 2024-04-05 09:34:36
물적분할과 달리 기존 주주들이 신설법인의 지분을 동일한 비율로 보유하게 된다. 따라서 한화는 분할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신설법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지분을 각각 33.95%씩 보유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인적분할로 방산사업 구조 재편을 완성하게 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11월...
메리츠 "신설 한화모멘텀, 한화 핵심 자회사로 변모 기대" 2024-04-04 08:41:56
"신설법인 한화모멘텀은 자동차 엔지니어링 솔루션·서비스 공급 사업모델로 이차전지·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장비사업을 영위하게 된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최근 이차전지 수요 정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간 20% 이상의 산업 성장률을 근거로 볼 때 2030년 장비시장 규모는 약 50조원으로 추정된다"며 "결국...
롯데알미늄, 양극박·패키징 신설회사 출범 2024-04-03 14:30:01
밝혔다. 신설법인은 지난 2일 공식 출범했으며 존속회사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가 신설법인 2곳의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롯데알미늄의 양극박·일반박 사업을 영위하던 BM사업본부는 롯데인프라셀로, 캔과 연포장, 골판지, 생활용품, 페트(PET)병 사업을 담당하던 PM사업본부는 롯데패키징솔루션즈로 각각 분할된 것이다....
"인적분할 추진"…한화에어로 상승여력 남았다 [백브리핑] 2024-04-03 12:47:23
인적분할이니 주주들은 기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과 신설법인 주식을 지분율대로 갖게 됩니다. 부문별 매출 비중은 어떻게 되나요? <기자> 2023년 전체 매출을 보면 9조3697억원을 나타냈는데, 이중 방산 부문이 4조원대로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나면서 전체 매출에서 44%를 차지했습니다. UAE 천궁, 이집트 K9,...
롯데알미늄, 분할 신설회사 공식 출범…최연수 대표 겸직 2024-04-03 09:24:07
3일 밝혔다. 신설법인은 지난 2일 공식 출범했으며, 존속회사의 최연수 대표가 신설법인 2곳의 대표이사도 겸직한다. 롯데알미늄의 양극박·일반박 사업을 영위하던 BM사업본부는 롯데인프라셀로, 캔과 연포장, 골판지, 생활용품, 페트(PET)병 사업을 담당하던 PM사업본부는 롯데패키징솔루션즈로 각각 분할됐다....
빗썸, '지주-거래소' 인적분할 추진…"내년 하반기 IPO 도전" 2024-03-22 18:43:57
하반기를 목표로 IPO에 도전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거래소 이외 신규사업은 신설법인을 통해 IPO에 구애받지 않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존속법인 빗썸코리아와 신설법인의 분할 비율은 약 6 대 4이며 분할기일은 6월 13일이다. 인적분할인 만큼 주주들은 지분에 비례해 신설법인의 신주를 교부받는다. 이번 분할...
빗썸, 인적분할 추진…거래소 IPO·신사업 추진 가속화 2024-03-22 18:37:58
운영 등 신설법인 사업 이외 부문을 영위한다. 이번 분할은 신설법인의 사업부문 전문성 강화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경영 효율성 재고, 빗썸코리아의 거래소 등 기존 사업부문 역량 집중을 통한 투명하고 안정적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추진됐다. 주력사업인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과 신사업 부문을 분리해 성공적...
빗썸, 인적분할 추진…신설법인서 투자사업·부동산임대업 2024-03-22 18:03:30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분할 비율은 6대4로, 기존 주주는 보유 지분에 비례해 신설법인 신주를 받게 된다. 이번 인적 분할은 5월 1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확정되며, 분할 기일은 6월 13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각 법인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며 "기존 거래소 사업과 신사업을 분리해 독립적이고 유연한 운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