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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ISU월드컵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싹쓸이 2023-12-17 17:47:13
진출에 실패했다. 김길리는 이소연, 서휘민, 심석희와 함께 나선 여자 3000m 결승에서도 4분10초60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4위에서 달리던 한국은 이소연이 터치 타이밍을 이용해 3위로 올라섰고, 4바퀴를 남기고는 심석희가 몸싸움에서 밀려나며 다시 최하위로 처졌다. 그러나 최종 주자로 나선 김길리가 마지막...
독거노인·장애인 후원…쉼없는 사회공헌 2023-12-05 16:20:26
선수(펜싱)와 평창올림픽 윤성빈(스켈레톤) 심석희(이하 쇼트트랙) 김아랑 김예진 황대헌 임효준 선수가 대표적이다. 2019년 7월에는 한국환경운동본부 운영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연말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과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장하기 행사도 꾸준히 진행한다. ...
쇼트트랙 황대헌, 이갈고 돌아온 린샤오쥔 눌렀다 2023-10-22 14:02:52
김길리, 김건우, 서이라(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호흡을 맞춘 우리나라는 헝가리에서 중국으로 국적을 바꾼 샨도르 류-사오앙 류 형제가 이끈 중국에 밀려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김길리는 여자 1,500m에 이어 혼성계주까지 2개의 은메달을 목에 건 가운데 린샤오쥔은 중국 혼성 계주팀에서 준결승까지 뛰었지만...
"장미란이 윤지오 데려와 선동이라도 했나"…與, 안민석에 반격 2023-07-04 14:35:19
페이스북에 "2019년 심석희 선수 미투와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으로 체육계가 떠들썩했을 때도 장 차관은 침묵했다"며 "체육계의 공정과 상식을 실현하기 위해 이렇다 할 노력은 하지 않고 현실을 외면해온 장미란 차관을 체육계 '공정과 상식'을 위해 발탁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썼다. 야권 극렬 지지자들도...
안민석 "4년 전 미투에 침묵"…장미란 "지켜봐 달라" 2023-07-04 10:12:08
없다. 2019년 심석희 선수 미투와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으로 체육계가 떠들썩했을 때도 침묵했다. 현실을 외면해온 그를 체육계 공정과 상식을 위해 발탁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한국 역도의 전설인 장 차관은 박근혜 정부 박종길(사격) 차관, 문재인 정부 최윤희(수영) 차관에 이어 국가대표를 지낸 역대...
쇼트트랙 박지원, 월드컵 랭킹 1위 사실상 확정 2023-02-06 02:13:45
종목에 출전한 심석희(서울시청)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500m 결승에선 최민정(성남시청)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가장 바깥쪽 라인에서 스타트를 끊은 최민정은 맨 뒤에서 레이스를 시작했고, 이후 선두권과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우승은 최민정의 라이벌인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이 차지했다. 남자 500m에서는...
"'귀화 때 거짓말' 빅토르 안이 코치라니" 지도자연맹도 반대 2023-01-14 09:57:37
부재 중이었던 심석희가 감기로 나오지 못했다고 사실을 은폐하고, 거짓으로 허위보고를 한 사람이 김선태"라며 "김선태는 심석희 선수의 폭행 및 성폭력 피해가 올림픽 직후 드러나며 빙상연맹으로부터 지도자 자격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또 다른 지원자 빅토르 안은 한국 국적을 버리고 러시아로...
'동료 욕설·비하 논란' 심석희, 4대륙 선수권 女500m 우승 2022-11-12 11:55:08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심석희는 오랜 기간 외롭게 훈련에 전념했고,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위로 입상해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심석희는 이날 열린 여자 1500m에서도 결승에 진출해 5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은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5초737의 성적으로 동메달을...
복역 중인 조재범, `심석희 문자 유출` 불기소 처분 2022-09-04 09:43:32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의 문자메시지를 유출해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된 조재범 전 코치와 가족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손정숙 부장검사)는 지난달 말 심 선수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 조 전 코치와 가족 등 4명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4일 밝혔다. 다만...
태극마크 단 심석희…최민정과 국대 생활 계속 2022-05-08 15:16:31
합산 종합 순위에 따라 1위 김길리, 2위 김건희, 3위 심석희, 4위 이소연(스포츠토토), 5위 서휘민(고려대), 6위 이유빈(연세대), 7위 박지윤(의정부시청) 순으로 대표팀에 뽑혔다. 최민정은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해 먼저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여자부 김아랑(고양시청)도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