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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진단 보조기기로 동네 내과의사의 당뇨 환자 눈 진찰 돕겠다" 2018-05-08 14:37:41
동네 내과의원을 이용한다"며 "내과 혹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눈 상태를 제대로 진찰할 수 없어 절반 이상의 당뇨 환자가 사실상 눈 건강을 방치하고 있다"고 했다.메디웨일은 동네 병의원 의사가 안저 카메라와 함께 닥터눈을 이용하면 안질환을 앓고 있는 당뇨 환자를 찾아내 제때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헬스+] 위궤양 질환시 흡연·스트레스 피하세요 2018-05-07 07:58:00
있습니다.그러나 최근에는 심장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편으로 아스피린을 쓰거나 고령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관절질환 치료를 위해서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져 궤양이 늘어나고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위궤양 초기, 상복부 통증·속쓰림 빈번히 발생위궤양은 증상이 없는 ...
혈액투석 환자, 식생활 개선 통한 관리 중요해 2018-05-04 14:02:07
내과 송찬호 원장의 도움으로 신부전증 환자의 식생활 개선과 관리방법을 알아보았다. 신부전증 환자의 경우 칼륨 배설 능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과일과 야채를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근육쇠약, 부정맥, 심장마비 등의 증상을 유발 할 수 있다. 또한 과다하게 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몸이 붓고 혈압이 올라가 심장에...
고혈압 관리 시작은 집에서 혈압 재기… 측정 30분前 커피·담배 안돼요 2018-04-27 17:51:44
내과 교수는 “원인 모르는 고혈압(일차성 고혈압)은 신장과 관련이 깊다”며 “대부분의 신장병 환자는 고혈압과 함께 심장과 동맥의 합병증을 앓고 혈압이 높은 환자일수록 말기 신장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신장은 몸속 노폐물을 배설하고 체내 수분과 소금의 평형을 조절한다. 혈관...
"컵라면 가져오고…일상생활 보고하라"…대학병원 교수의 갑질 2018-04-22 07:30:02
심장내과 A 교수는 이달 17일 부당한 업무지시와 인권침해를 이유로 보직에서 해임됐다. 지난해 11월 직원 4명은 A 교수가 수년간 저지른 갑질을 버티지 못하고 병원 내 고충처리위원회에 문제 해결을 촉구했고, 고충처리위는 보직 해임과 직원들과의 격리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인사위원회는 고충처리위의 결정을...
강원대병원 '간호사 음주 시술보조' 의혹 제기 진실공방 2018-04-19 18:31:07
심장내과 A교수가 이달 17일 부당한 업무지시를 했다는 이유로 보직에서 해임됐다. 이에 교수 측은 2016년 12월 18일 당직 간호사들이 술을 마시고 시술보조를 해 간호사들에게 근무지 보고를 요구했으나 되레 부당한 업무지시로 몰아붙여 보직 해임됐다고 주장했다. 당시 집도의였던 A교수는 야간에 급성심근경색 환자가...
미세먼지 극복 A to Z.… 마스크는 기본… 선글라스도 잊지 마세요 2018-04-18 16:25:26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폐와 심장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미세먼지는 폐 기능을 약화시키고 만성폐쇄성폐질환과 폐암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혈관에 침투해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심부전 등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호흡계, 신경계, 뇌혈관...
[건강한 인생] 콜레스테롤 수치 들쑥날쑥하면…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높아져 2018-04-18 16:13:32
나왔다.이승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김미경 여의도성모병원 교수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세 이상 성인 남녀 365만 명의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장 분야 최고 학술지인 유럽심장저널에 실렸다. 교수팀은 조사 대상자를 평균 8...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 심한 사람, 사망률 높다" 2018-04-12 14:38:43
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이승환(서울성모병원)·김미경(여의도성모병원) 교수팀은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에 등록된 20세 이상 성인 365만명을 평균 8.3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를 12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심장학 분야 권위지인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 발표됐다. 콜레스테롤은 크게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 심한 사람, 사망률 26% 높다" 2018-04-12 11:52:30
26% 높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이승환(서울성모병원)·김미경(여의도성모병원) 교수팀은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에 등록된 20세 이상 성인 365만명을 평균 8.3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심장학 분야 권위지인 '유럽심장저널'(European...